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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구속된 SK그룹 앞날은 … '비상경영' 도입되나 2013-01-31 15:52:01
3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법원은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교부받은 497억 원을 횡령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선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항소 기간이 남아 있어 최종 형이 확정되지...
최태원 SK 회장 "나는 정말 이 일을 하지 않았다" 2013-01-31 15:38:08
선고 직후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원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선고공판에서 최 회장은 "제가 무엇을 제대로 증명 못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정말 이 일을 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그는 이어 "다른 것은 차치하고 2010년에서야 사건 자체를 알았다"면서 "이 일 자체를 잘 모른다. 말할...
법원 "최태원 SK회장 497억 원 횡령 유죄, 최재원 부회장 무죄" 2013-01-31 14:48:47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31일 최태원 sk 회장(53) 선고에서 유죄 판결을 내렸다.법원은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교부받은 497억원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최재원 수석부회장(50)에 대한 선고에선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는...
[특징주]SK, 약세 …최태원 회장 횡령 혐의 유죄 2013-01-31 14:48:34
6000원(3.11%) 떨어진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31일 최태원 sk 회장(53)과 최재원 수석부회장(50)에 대한 선고에서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교부받은 497억원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반면 최 부회장이 계열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법정 출석…'작은 소동' 일기도 2013-01-31 14:07:48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최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법정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 마련된 포토라인에 섰지만 입은 굳게 다물었다. 담담한 표정이었다. 이날 오전부터 sk그룹 관계자들이 선고공판이 진행될 법정 출입구 근처에서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줄은...
최태원 SK 회장 내일 선고 공판..이미지 변신 통할까 2013-01-30 16:29:13
3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최 회장은 이번 재판 과정에서도 경영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이미지 쇄신을 위한 노력도 함께 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경영체제 개편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말 계열사의 자율경영을 강화하는 `따로 또 같이 3.0` 체제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룹의 얼굴이라 할...
소시모, "부풀려진 약값 돌려달라" 제약사 5곳 소송 2013-01-28 17:06:14
달라며 국내외 5개 제약사를 상대로 28일 서울중앙지법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대상 제약사는 불법 리베이트로 처벌받은 동아제약 대웅제약 중외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msd 등 5곳에 8개 제품이다. 소송 내용은 이들 5개 업체의 의약품 리베이트로 인한 약값 인상분만큼 환자가 부담한 금액을 반환하라는 것이...
소비자시민모임 등 "리베이트 약값 되돌려 달라" … 민사소송 제기 2013-01-28 13:58:52
28일 서울중앙지법에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소송 대상 제약사는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중외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msd 등 6곳이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의약품리베이트감시운동본부'를 발족해 리베이트 제공 사실이 드러난 의약품 복용 환자를 민사소송 참여자로 모집했다.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강남 대형 학원들 재수생 유치 소송戰 2013-01-25 17:19:30
서울 강남의 대형 학원들 사이에 재수생 모집광고와 관련한 소송전이 불붙었다.25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는 경쟁업체인 이투스교육을 상대로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메가스터디는 “이투스교육이 운영하는 청솔학원의 재수종합반 수강생 모집 광고가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서...
故 장준하 선생 39년만에 무죄 2013-01-24 17:14:42
장준하 선생이 재심을 통해 39년 만에 누명을 벗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유상재)는 24일 유신헌법 개정을 주장하며 개헌청원 1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긴급조치 1호 위반 혐의로 1974년 기소돼 징역 15년과 자격정지 15년의 확정 판결을 받은 장 선생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