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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홈스쿨링 한다더니 아동학대…"대안교육 모니터링 시급" 2016-01-23 09:05:00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한 관계자는 “홈스쿨링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을 때 학대가 의심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며 “미인가 대안학교도 명확한 법적 규정이 없어 의심이 있어도 문제삼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조만간 홈스쿨링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실태 조사를...
이준식 부총리 "담임교사가 직접 실종신고 하도록 추진" 2016-01-21 18:08:43
겸 교육부 장관은 장기결석 아동에 대해선 담임교사가 직접 실종신고 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부총리는 21일 부산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총회에 참석, 최근 잇따른 아동학대 사건의 후속조치로 이같은 조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사들이 아동보호에 적극...
[이슈+] 학교서 사라진 아이, 연락해도 "가정사 참견말라" 2016-01-18 14:06:57
이를 계기로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에 나섰다. 16kg 소녀가 발견되지 못했다면 최군 사건은 더 오랜 시간 알려지지 않았거나 영원히 묻혔을 수도 있었다는 얘기다. 파장이 커지자 지난 17일 이준식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하는 첫 사회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 교육부도 이날 장기결석 아동...
장기결석 초등생 전국 220명…아이들이 위험하다 2016-01-17 19:21:31
장기 결석 아동 관리 매뉴얼을 3월 이전에 보급하겠다”고 말했다.최군 사건을 살펴보면 현행 장기 결석 아동 관리는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 부총리도 “이번 사건으로 우리 사회의 아동 보호 시스템에 커다란 허점이 있다는 게 드러났다”고 인정했다.최군의 장기 결석이 시작된 2012년 담임교사는...
검찰, 11살 딸 학대한 30대 父 친권상실 청구 2016-01-11 15:27:31
최대 20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9조'에 따라 b씨의 친권상실도 이날 함께 청구했다.앞서 인천지법 가정보호1단독 문선주 판사는 검찰의 친권 상실 청구와는 별도로 지난달 24일 직권으로 피해아동보호명령 사건을 개시했다.재판부는 한 차례 심리를 거쳐 b씨에 대...
김선현 교수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여성·청소년·가족 위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15-12-30 14:26:43
위원’, ‘2015년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심리치료 자문위원’ 등에 임명되는 등 아동·청소년 및 여성,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심리 지원과 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는 광주 나눔의 집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활동을 해오며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모아 2012년 ‘역사가 된 그림’을...
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父 결국 친권행사 정지…어디로 가게되나 2015-12-29 00:00:00
가정보호1단독 문선주 판사는 아동학대 피해자 A양 사건과 관련해 직권으로 친권행사를 정지시켰다. 이어 재판부는 "피해 아동에 대한 임시보호명령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전했다. 특히 "피해아동보호명령 결정 때까지 친부의 친권행사를 정지하고 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임시 후견인으로 지정한다"고 전했다....
친권행사 정지, 더 이상 아버지 자격 아니다! 2015-12-28 21:16:10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이날 직권으로 피해아동보호명령 사건을 심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해 아동에 대한 임시보호명령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피해아동보호명령 결정 때까지 친부의 친권행사를 정지하고 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임시 후견인으로 지정한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와...
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父 혈육 쪽으로 맡겨지나… 2015-12-28 18:49:09
손녀를 직접 양육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친권 문제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2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아동학대 피해자 A(11)양의 친할머니 B씨가 24일 학대 사건을 수사한 인천 연수경찰서를 찾았다. 11살 학대 소녀 A양의 친할머니 B씨는 A양의 큰아버지와 함께 경찰서를 방문해...
`11살 학대 소녀` 아버지 친권행사 정지…후견인은 누가되나? 2015-12-28 18:07:14
친권행사를 법원이 정지시켰다. 인천지법 가정보호1단독 문선주 판사는 지난 24일 직권으로 피해아동보호명령 사건을 개시했으며, 28일 심리를 거쳐 친권행사 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날 오후 3시 인천지법에서 열린 심리기일에는 A양의 국선보조인인 변호사와 인천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출석했다. 문 판사는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