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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경제단체 "과도한 전기료 인상 반대" 2013-01-10 09:58:05
불황의 여파로 1000원의 이익을 내면 63원은 전기요금으로 빠져나가는 실정이라며, 최근 1년반 사이 산업용 전기요금을 20.1%나 올려 추가 인상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기는 철강·중공업·반도체 등 기간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생산요소라며 전기요금 상승으로 생산원가가 오르면 결국...
[뉴스&] 전기료 또 인상‥물가관리 비상 2013-01-10 09:00:39
불황으로 TV제품은 큰 이슈가 되지 못했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특히 `꿈의 TV`로 꼽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TV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삼성과 LG는 지난해 55인치 OLED TV를 CES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는 데, 올해는 곡면 디스플레이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곡면 OLED TV는 평면형과는 달리...
프랜차이즈 산업 침체 예상 … '커피' 홀로 '활짝' 2013-01-10 08:44:13
부진과 불황에 따른 유흥비 지출 감소로 전망이 어둡게 나타났다. △제빵·제과(95) △편의점(90) △피자(90) △자동차 관련 서비스(86) △외식(84) △이·미용(84) △건강식품(78)도 소비 감소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경제단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3%가 한계" 2013-01-10 08:43:29
경기불황으로 1천원의 이익중 63원이 전기요금으로 빠져나간다"며 "철강산업은 제조원가(원재료 제외)의 25%가 전기요금이고, 시멘트는 22%, 제지는 16.2%, 섬유는 15.5%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상의는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의 마지노선은 3.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우리카드 분사 임박…카드시장 `과당경쟁' 예고 2013-01-10 08:01:49
불황에도 신설 카드사가 속출할 것으로 보여 출혈경쟁이 우려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6일 정례 회의에서 우리카드 분사의예비 인가를 승인할 예정이다. 우리금융[053000]은 인가를 받는 대로 오는 3월 카드 사업 부문을 `우리카드'라는 이름의 전업 카드사로 출범시킬 계획이다....
카드 할부거래도 `경기순응'…불황 땐 되레 축소 2013-01-10 08:00:08
10일 금융감독원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 할부 이용실적은 호황기에는 증가속도가 빨라지고 불황기에는 둔화하는 등 경기 순응적인 특성을 보였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2005년 4.6 06년 5.0%, 2007년 7.3%, 2008년 5. 3%, 2009년 3.8%, 2010년 10.2%, 2011년 5.4%였다. 같은 기간 할부...
불황 그늘? "커피점 늘고 PC방 줄고" 2013-01-10 07:26:25
지난해 한 해 서울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커피전문점과 편의점이었다. 이에 비해 부동산 경기 침체와 개인 컴퓨터 보급 확대로 인해 부동산중개업과 pc방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15일부터 3월10일까지 실시한 2012년도 사업체 조사 결과 2011년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수는 총...
상반기 커피 프랜차이즈 경기 '호황' 전망 2013-01-10 06:00:32
그러나 교육업은 사교육비 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지수가 66으로 불황이전망됐고, 치킨(67)과 주류(76)도 신규 가맹점 모집 부진과 불황에 따른 유흥비 지출 감소로 상반기 전망이 어둡게 나타났다. 제빵·제과(95), 편의점(90), 피자(90), 자동차 관련 서비스(86), 외식(84), 이·미용(84), 건강식품(78)도...
건설인 "올해 내실경영 절실" 2013-01-09 18:14:05
보도입니다. <기자> 건설업계가 장기 불황과 주택경기 부진 속에 살아남기 위한 ‘내실경영’을 올해 화두로 내세웠습니다. 건설사 CEO들은 저성장 기조 속에서 사업 안정을 위한 ‘기본’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는 ‘변화’를 추구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신상품...
결혼 미룬 이유 “돈이 없다” 경제 불황 압도적 2013-01-09 17:23:33
이유는 불황으로 인한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과반 이상인 53.6%가 “불황으로 인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뒤로 미뤘다”고 답했다. 결혼 미룬 이유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복수응답 가능)을 살펴보면 “아직 경제적으로 자리잡지 못해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46.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