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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설립 억제…부실대학 구조조정 본격화 2013-08-12 17:11:11
대한 구조조정도 강도 높게 진행하기로 했다. 2018년부터 고교 졸업생이 54만9890명으로 대학입학 정원 55만9036명보다 9146명 적어지는 등 ‘역전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대학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1995년 ‘5·31 교육개혁 조치’에 의해 1996년부터 17년간 시행돼 온 ‘대학설립 준칙주의’를...
[생글기자 코너] '갑을갈등'을 '갑을공생'으로 바꾸자! 등 2013-08-09 14:43:37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것만은 아니다. 다른 과목은 우수하지만 수학 성적이 낮아 고민하는 상위권 학생들도 있다. 이번 특강은 이 학생들을 위한 특강이었다. 이 학생들을 위해 신도고는 정독실 학생들을 우선선발했다. 학생들의 2학기 성적 향상을 기대한 수학 특강은 2학기 ‘수학 혁명’이라 정의된다. 특강에 참여하는...
[명문Go! 열전 ④] 민사고의 '교육실험'은 현재진행형… 교실 없애고 학생 6명에 교사 1명 2013-08-09 09:09:31
학부모들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그러나 개별 고교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에 한경닷컴은 국내 유수 명문고들의 우수 커리큘럼과 다양한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명문go! 열전'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일반계 고교뿐 아니라 자율형사립고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영재학교 등 다...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 '가닥' 2013-08-08 17:13:48
토론자 6명 중 5명이 한국사의 수능 필수과목 지정을 주장했다. 현재 새누리당과 정부는 역사교육 강화 방안으로 ①한국사 수능 필수화 ②한국사 표준화시험(등급제) 시행 및 대입 연계 ③한국사능력 검정시험(국사편찬위원회가 시행 중) 대입 활용 ④한국사 표준화시험(패스·페일 방식) 고교 졸업 요건화 등 네 가지를...
2017학년도부터 중1 성적 서울고입에 반영안된다 2013-08-05 15:16:03
2011학년도 중1부터 도입되면서 특정 과목을 1학년에 몰아서 편성하면 고입에 해당 과목이 내신성적을 산출할 때 제외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해 7월 교육부가 2009개정교육과정 고시를 변경하면서 집중이수제에 관한 학교의 자율성이 축소됐고, 지난 5월에는 자유학기제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중1 성적의 고입...
피엠디아카데미 "대입 학원 시장에 도전장 던질것" 2013-07-31 17:13:38
대학 편입시험은 과목이나 과정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며 “의·치전 정원이 줄어들면 그만큼 의·치의학 대학 편입으로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낙관했다. 이어 “피엠디는 해당 입시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편입 수요를 받아들이기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피엠디아카데미는 온라인강의...
내년부터 고교 무상교육…2017년 전면 확대 실시 2013-07-31 00:07:14
당·정·청 협의를 열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고교 무상교육을 시작해 2017년 전면 실시하기로 했다. 또 일선 학교에서 1년 이상 비정규직으로 일한 근무자를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새누리당 제6정조위원장인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대선 때 공약한 중산층 70% 재건과...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선택형 수능? '로또 수능, 계열별 수능' 우려 2013-07-30 13:38:44
영재교육부터 초·중·고교, 대학, 그리고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까지. 이미 교육은 '보편적 복지'의 문제가 됐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계층과 지역 간에는 교육 인프라와 정보의 격차가 존재합니다. 한경닷컴은 이런 교육 문제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를...
[명문Go! 열전 ②] '외고 아닌 자사고' 용인외고, 졸업생 대비 90% SKY 합격… 수능 최강자 2013-07-29 11:33:44
대학 진학에 필요한 ap(advanced placement) 과목을 비롯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제작·개발, 각급 hsk 대비, 구술면접 연습 등이 다채롭게 개설됐다.200개가 넘는 동아리 가운데 개점휴업 동아리는 하나도 없다. 매년 심사를 통해 전년도 활동 실적이 미미하거나 활동계획서가 부실한 동아리는 탈락시키기 때문이다. 학...
감독관만 1만명…의정부선 시험장 부족 2013-07-28 18:03:49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올해 처음으로 고교 교과목인 사회 과학 수학 등이 선택과목으로 추가됐기 때문이다. 김모씨(29)는 “예년과 달리 결시자가 많이 보이지 않았고, 고교생 때문인지 고사장까지 부모와 동행한 수험생이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선택과목 난이도 차이 논란 올해는 예전과 달리 국어 영어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