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업원 4000명 이끄는 '여장부'…연간 의류 수출 1억弗 달성 2013-10-04 06:59:15
한국 직원과 베트남 근로자 간의 신뢰가 더 깊어진 것은 물론이다. 거대한 기업을 운영하려면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는 사회경험을 통해 체득하고 있었다. 그는 8월 하순에는 다른 봉제업체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한국인 여성 관리자를 스카우트해 ‘제3공장장’으로 임명했다. 이...
대기업 응시 수십만명…中企는 빈자리 27만개 2013-10-02 17:17:17
뉴스 추적中企 취직 약속하면 정부가 장학금 주기로…"근본 해결책 아니다" # 인천 경서동 경인주물공단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조일공업의 김유성 사장은 요즘 사람 구하는 게 가장 큰 고민거리다. 이 회사는 52명의 근로자가 공장 두 개를 돌리고 있다. 김 사장은 “일손이 8명 정도 모자라는데 아무리 광고를 해도...
[中企 인력 미스매치 해소 대책] 朴대통령 "中企가 창조경제 일으키는 주역" 2013-10-02 17:16:34
“근로자의 대다수가 일하는 중소기업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져야 청년들이 일할 기회를 얻고 중산층도 두터워질 수 있다”고 했다.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경제 전반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육성이 중요한 과제”라며 “우리나라 글로벌 경쟁력도 중소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中企 인력 미스매치 해소 대책] 휘경공고와 협약…산업기능요원 매년 5명 선발 2013-10-02 17:15:52
공장. 조립라인에서 20여명의 근로자가 자동차공구를 공구함에 넣고 있었다. 한쪽에선 스무 살 남짓의 앳된 얼굴의 청년 5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공구포장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종덕 경영지원부장은 “어린 직원들은 모두 서울 휘경동 특성화고인 휘경공고 졸업반이거나 졸업한 지 1, 2년 된 산업기능요원”이라고...
[심각한 일자리 미스매치] "中企 다니면 맞선도 힘들다" 사회적 편견에 구직자들 외면 2013-10-02 17:11:07
격차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대기업 근로자의 임금을 100으로 했을 때 중소기업 임금은 66.7%에 불과하다. 사회보험 가입 등 복지 수준도 대기업의 52.6% 수준이다. 전현호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가 워낙 크다 보니 중소기업에 오려는 인력도 적고, 어렵게 뽑아놔도 금방 대기업으로...
[기업하기 힘든 한국] 67년 간장 만들던 샘표식품, '中企업종' 묶여 사업확장 못해 2013-09-26 17:23:00
범위는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또는 자본금 80억원 이하다. 매출은 1500억원을 넘지 말아야 한다. 이 범위를 벗어난 기업(중견기업)은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상생법) 적용 대상이 된다. 두부 간장 블랙박스 같은 제조업 품목 85개, 서비스업 품목 15개 등 총 100개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이...
[기업하기 힘든 한국] '中企 아니면 모두 대기업'…법에 중견기업은 없다 2013-09-26 17:21:18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중소기업은 △상시근로자 1000명 △매출 1500억원(최근 3년 평균) △자산총액 5000억원 △자기자본 1000억원 중 하나라도 넘어서는 안 된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의 근거 법률인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상생법)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만 있을 뿐이다. 예컨대 자동차 내비게이션...
"현재노인 위해 미래노인 희생" vs "장기가입자 연금 이익 더 늘어" 2013-09-26 17:12:23
10년에 못 미친다. 1988년 1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된 국민연금이 가입 대상을 도시지역 자영업자로 확대한 시점이 1999년이어서 아직 장기 가입자 기반이 두텁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민연금 가입 기간 20년 이상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2030년이 되면 기초연금 지급액(49조3000억원)이 현행...
[글로벌 인재포럼 2013] 삼성이 '상생협력' 나선 까닭 2013-09-22 16:26:42
게 현실이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에서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비중은 57.5%(지난해 12월 기준)였다. 학계와 산업계 간 장벽이 사회적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높다. 대학생들은 졸업 후 노동시장으로 나와야 하지만 대학교육 내용에 산업계의 수요가 반영이 안 돼 있다는 것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오경택 사장 "추석 고향길보다 개성길이 더 설렙니다" 2013-09-16 17:13:38
때문이다. 공장을 다시 돌리면 가장 먼저 근로자들을 한 사람씩 안아주고 등도 두드려줄 생각이다. 북한 노동자이기에 앞서 동양다이캐스팅의 소중한 가족이기 때문이다.남동산업단지=김낙훈 중기전문기자 nhk@hankyum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