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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호 1위 3년 연속 '카를로스 슬림' 2013-01-02 20:40:05
블룸버그통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2012년 말 기준 세계 100대 억만장자의 재산이 1조9000억 달러(약 2022조 원)로 전년 대비 2410억 달러(약 256조 원) 증가했다.최고 부호는 752억 달러를 보유한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으로 3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ms 설립자 빌게이츠는 70억...
'세계 갑부' 카를로스 슬림 1위…이건희 회장 89위 2013-01-02 19:39:01
2위와 4위에 랭크됐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지난해 주가 상승으로 자산이 43.6%(34억 달러) 급증해 총자산이 114억 달러(약 12조100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장은 지난해 총자산이 100억달러를 넘어 '세계 부호 100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이후 삼성전자 주가 상승으로 꾸준히 재산이 증가해 연말에는...
지난해 구세군 자선냄비 51억2000만원 모금 '역대 최고액' 2013-01-02 19:12:19
구세군 측은 설명했다. 작년에는 기업의 참여도 이어져 국민은행은 4억3000만원을, 현대해상은 3억원을, 금융감독원과 26개 금융기관에서 6억원을 각각 기부했다.2011년에는 48억8712만원을 모금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신동호 기자, 세계 경제 위기가 이어지며 지난해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습니까? 올해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다짐들이 컸을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기자> 네, 지난해 국내 기업들은 유난히 다사다난한 해를 보냈습니다. 지속되는 글로벌 경제위기속에 국내 경제 또한...
[경제의 창 W] 2013 건설산업 `긴축·해외` 2013-01-02 18:10:03
악화가 심화된 해였습니다. 올해에도 국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메마른 돈줄에 단비가 내리긴 힘들 걸로 보이는데요, 건설사들도 비상경영을 선포하는 등 `긴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빈 곳간을 해외수주로 채우는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2013년은 건설사들에게 조직 슬림화와 신성장 동력 개척을 통해 `버티는`...
바뀌는 부동산제도 `모르면 낭패` 2013-01-02 17:50:20
인플레이션 후폭풍의 여파로 부동산, 특히 토지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토지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건축 규제도 완화돼 20년이 안된 건물이라도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주민의 1/10의 동의를 받아 안전진단을 통과하면 재건축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경제TV 김택균입니다.
2013 글로벌 증시 "훈풍 불어올까?" 2013-01-02 17:31:55
년 새해 벼랑 끝을 달리던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글로벌 시장은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이제 관건은 장기적으로 미 정치권이 재정적자를 축소시킬 수 있는 로드맵 구축 합의와 실물경제의 회복세 재개 여부입니다. 시장에서는 가계와 기업의 경기심리 개선과 주택시장 회복을 바탕으로 올해...
증권업계 새해 화두 `코넥스 ·자통법 개정` 2013-01-02 17:31:44
중소기업의 직접 자금조달 규모는 2009년 5조4천억원에서 지난해 7천억원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자료:금융감독원) 김 이사장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경제TV와 가진 신년대담에서도 상반기중 코넥스 개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내년 상반기중에...
[신년기획 K머니가 간다]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2 17:20:03
“10년 뒤 꽃을 피우겠다는 마음으로 씨를 뿌리면 ‘금융 코리아’ 깃발이 동남아에 휘날릴 것”이라고 말했다.자카르타=이상은/호찌민=황정수 기자 selee@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사회경제적 지위(직업·학력·소득)가 자녀의 대학 진학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단적인 예로 서울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생 1만명당 서울대 입학생은 강남구가 173명으로 가장 많은 데 비해 금천구와 구로구는 각각 18명에 그쳤다. ‘부자 동네’와 ‘서민 동네’의 진학률 격차가 9배에 달했다.부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