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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경제 직접 체험…창업의 꿈 한발짝" 2013-07-14 17:14:38
고교팀 참가 오는 20일 2차 설명회 열려 “경제는 어느날 갑자기 좋아지고 나빠지는 게 아니에요. 하나의 고구마 줄기에 고구마가 계속 달려 있는 것처럼 과거에 있었던 일이 현재의 경제 상황을 정하고, 지금의 경제 상황은 미래에도 계속 영향을 미치죠.” (오형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국내 유일의 전국단위 청소년...
[사설] 어떤 역사를 가르치느냐가 문제다 2013-07-12 17:37:03
고교생 역사교육을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청소년들이 6·25전쟁을 잘 모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사회에 충격을 던졌던 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언론사 논설실장들과의 오찬에서 “역사 과목을 학력 평가기준에 반영시켜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던 것이 배경이다. 이미 교육부는 내년부터 고교 한국사...
[1社1병영] 장대섭 부동산금융연구소장, 부동산 전문가 된 계기는 '공인중개사 교관' 생활 2013-07-11 17:17:43
상업고교(전주상고)를 간신히 졸업할 수 있었다. 1978년 고교 졸업 뒤 농협에 입사해 2년간 근무하면서 대학(세종대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그때 감정평가사 1차 시험에 합격, 2년간 연수까지 마치고 대학을 졸업한 뒤 1984년 5월 입대했다. 배치받은 부대는 5군단 동원자원관리대 서울태릉파견부대였다. 유사시를 대비해...
"창의력을 키워라"…교육선진국 혁신교육사례발표 2013-07-10 13:20:47
고교는 모든 수준의 학생을 교육하는 종합학교와 달리 수준에 따라 신입생을 선발하는 무료 ‘그래머 스쿨’ 중 한 곳이다. 경제 사정이 매우 좋지 않은 지역에 있는 이 학교 학생의 18%는 영어가 제2국어 수준이다. 대학을 졸업한 학부모도 거의 없다. 이 학교는 이런 환경속의 학생들이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 비싼...
고교 한국사 수업, 두 학기로 늘려 2013-07-07 18:08:59
한 학기 집중이수제 제외 내년부터 고교 한국사 수업시간이 늘어나고 두 학기에 걸쳐 배우게 된다. 교육부는 고교생의 역사 인식 부족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한국사 이수 단위를 현행 5단위(1단위는 주당 1시간 운영)에서 6단위로 늘려 두 학기 동안 운영토록 하는 한국사 교육 강화 방안을 추진...
[2014학년도 수시 전형별 대입전략] 남은 1학기 기말고사에 최선 다해야 2013-06-28 14:35:40
한다. 아울러 학생부 반영교과 중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지 또는 전 과목을 반영하는지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 대다수의 고교들이 7월 초에 기말고사를 실시하는데 3학년 1학기 중간기말고사 성적이 보통 수시에서 40% 이상 반영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으로...
북일고, 자율학습·교사·재단 '3박자' 통했다 2013-06-25 17:18:58
북일고 국제과는 학생들이 각자 수준에 따라 과목을 고를 수 있는 무학년제로 운영한다. 예컨대 수학은 다른 고교에서 고1 때 수학, 고2부터 수학1(문과)과 수학2(이과)를 획일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과 달리 방정식 1·2, 미적분, 기하학 등으로 세분화했다. 각 과목의 심화 과정은 미국 칼리지보드(미국 대학입학...
[2013 수능성적 고교별 분석] 대원·용인·한영외고 수능 1,2,3위 휩쓸어 2013-06-20 17:19:21
넓히겠다며 고교 다양화 정책을 폈지만 일반고의 위기만 심화시켰을 뿐 자사고 성적도 학부모 기대와는 거리가 있었다는 설명이다.정태웅/강현우 기자 redael@hankyung.com ▶ [2013 수능성적 고교별 분석] 민사고·하나고 등 130팀 "생생경제 배우자"▶ [2013 수능성적 고교별 분석] 안양옥 교총 회장 "한국사, 수능...
[2013 수능성적 고교별 분석] 안양옥 교총 회장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으로 채택해야" 2013-06-20 17:13:43
한국사 과목을 연수 필수 과정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대를 제외한 대학들은 한국사를 선택과목으로 분류해 상당수 학생들이 외면하는 데다 자율성이란 이름 아래 일부 교사가 사실적 지식을 왜곡해 전달하고 있다는 게 안 회장의 생각이다. 그는 “최근 학생 과반이 6·25를 ‘북침’이라고 답했다는...
[취재수첩] 고졸 공직취업 열풍의 뒷면 2013-06-09 17:32:45
등 고교 과목이 포함되면서 고교생의 관심이 커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이 공무원에 지원하려는 이유는 뭘까. 이날 만난 고교생들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안정적인 직업이니까” “잘릴 걱정이 없어서” “기업보다 일이 편할 것 같아서” 등이었다. 한 특성화고 교사는 “요즘은 학생들에게 민간 기업보다 공무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