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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대기업 '대부업 사금고화' 금지(종합) 2013-11-05 10:15:13
계열 분리로 제외>>대기업계열 대부업에 대주주 신용공여 제한 추진 동양[001520] 사태의 여파로 대기업들이계열 대부업체를 사금고화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금융당국이 대기업 계열 대부업체에 대해 대주주 신용 공여 한도 등을 적용해편법 우회 지원을 막기로 했기 때문이다. 대기업 계열 대부업체를...
피앤이솔루션, 회사 분할 결정 2013-11-04 16:25:26
회사를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피앤이솔루션은 전원공급장치 사업부문을 떼어내 피앤이이노텍(가칭)을 신설하고, 전기자동차 전장품, 충전인프라 및 에너지저장장치 사업부문을 분리해 피앤이시스템즈(가칭)를 새로 만든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화제]...
삼성에버랜드, 급식·식자재 유통사업 회사 분할 2013-11-04 09:09:08
공시했다. 기존 사업 중 급식 사업과 식자재 유통 관련 사업 일체를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삼성에버랜드가 삼성웰스토리의 발행주식 총수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방식으로 분할한다. 삼성웰스토리는 비상장사다. 분할기일은 다음 달 1일이다. 삼성에버랜드는 "글로벌 선진·경쟁사들의 경우...
강기정 "대기업 계열사 친족분리 요건 강화해야" 2013-10-31 10:58:49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친족분리로 대기업 계열사에서 제외된 기업은 상호출자제한, 채무보증제한,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및 공시 의무 등이 없어진다. 공정위는 상호주식보유량이 일정 비율 미만이고 ▲임원겸임 ▲채무보증 ▲자금대차 등에 문제가 없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친족분리를...
효성캐피탈, 총수 일가·계열사에 1조2천억원 대출(종합) 2013-10-30 21:04:58
분리 관련 법안이 발의돼 있다. 이에 대해 효성[004800]은 "대출 현황은 취급액보다는 잔액기준으로 산정해야한다"며 "효성캐피탈의 특수관계인에 대한 대출 잔액은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평균 383억원(연도말 잔액기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특히 "효성캐피탈의 특수관계인에 대한 대출잔액은 10월...
효성캐피탈, 조석래 회장 일가에 1조2천억원 대출 2013-10-30 14:17:00
분리 관련 법안이 발의돼 있다. 조 회장과 김용덕 효성캐피탈 대표이사는 내달 1일로 예정된 국회 정무위원회금융분야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통보된 상태다. 한편, 효성은 지난 29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세무조사 결과로 회사에 총 3천652억원(자기자본의 12.1% 상당)의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동양생명, 동양그룹 지분 전량 매도 2013-10-27 11:40:55
나서고 있습니다. 2011년 보고펀드에 인수되면서 동양그룹과의 지분 관계가 미미해졌지만 `동양`이라는 이름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 보험 계약자들의 이탈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동양생명은 사명 변경을 결정한 데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에 동양그룹과의 계열 분리도 신청했습니다. 동양생명의 계열 분리 신청 결과는 연말쯤...
선긋는 동양생명, 동양그룹 지분 전량 매도 2013-10-27 09:04:06
'동양'이라는 이름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 보험 계약자들의 이탈이 이어져서다. 동양생명은 사명 변경을 결정한 데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에 동양그룹과의 계열 분리도 신청했다. 동양생명의 계열 분리 신청 결과는 올해 12월 말께 나올 예정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코스맥스, 투자·화장품 사업부문 분할 결정 2013-10-23 11:06:02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맥스는 투자 사업부문과 화장품 사업부문을 분리하고 향후 투자 사업부문을지주회사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존속회사는 '코스맥스비티아이 주식회사'(가칭)로 지주회사 역할을 맡게 되며신설회사는 '코스맥스 주식회사'(가칭)로 화장품 사업부문에 주력할...
코스맥스, 투자·화장품 사업부문 인적분할 2013-10-23 10:58:35
사업부문과 화장품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코스맥스비티아이이며 분할회사는 코스맥스(가칭)이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 0.3379167, 신설회사 0.6620833의 비율이다.회사 측은 "투자 사업부문과 화장품 사업부문을 분리하고 향후 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할 것"이라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