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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37년 전 만든 中企 기준 바꿀 때 됐다" 2013-08-13 16:57:10
매출 기준으로 단순화 상시근로자 수·자본금 등 업종별 제각각 기준 통일 中企 범위 확 늘려야 피터팬증후군 해결할 폭넓은 中企육성책 필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은 “중소기업 범위를 매출 기준으로 단순화하되 범위를 확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13일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출입 기자단과의 오찬...
전문가 "근로소득세제 개편 방향 맞다…보완은 필요" 2013-08-11 06:07:05
볼 때 근로자의 세부담 증가와 비교해 자영업자, 고소득자 등의 부담이 적어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연봉수준에 따라 세액공제를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또 이번 논쟁이 언젠가 불거져 나올 무상복지의 재원 분담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데 대한 논의의 출발점인 만큼...
朴정부 첫 세제개편은 '고소득자 증세' 2013-08-08 17:38:18
434만명(전체 근로자의 28%)의 세금 부담이 소득 구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또 그동안 소득세를 물지 않은 종교인과 연소득 10억원 이상인 농업인도 2015년부터 세금을 내야 한다. 정부는 8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세법 개정안’과...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연봉 6000만원 직장인 15만원, 연봉 1억은 189만원 더 늘어 2013-08-08 17:16:39
고소득 근로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세액공제 방식을 대거 채용했기 때문이다. 소득공제는 연소득에서 공제항목별 지출을 비용으로 인정하고 이를 차감한 뒤 과세기준이 되는 과표기준을 산정한다. 비용이 많을수록 과표기준이 낮아지게 돼 고소득자에게 유리하다. ○세액공제 내년에도 확대 이에 비해 세액공제는...
현오석 "산단 정책 개편·수도권 입지규제 완화 검토"(종합3보) 2013-08-01 17:35:36
'성과보상기금'은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일정액을 부어 돈을 마련한 뒤 근로자가 5년간 근속하면 전액을 지급하는 제도다. 정부는 기업이 기금에 돈을 출연할때 이 돈을 전액 손금 처리해주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현 부총리는 또 세제 전반의 틀을 흔들지 않는 범위에서 상속세 부분을 살펴 가업승계시...
현오석 "산단 정책 개편·수도권 입지규제 완화 검토"(종합2보) 2013-08-01 16:04:16
근로자를 위해 중소기업이 '성과보상기금'에 출연하는 경우 세제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세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 부총리는 또 세제 전반의 틀을 흔들지 않는 범위에서 상속세 부분을 살펴 가업승계시 세제혜택을 검토하고, 사업장 이전에 따른 양도소득세도 과도하지 않은지들여다보겠다고 설명했다....
['전력대란' LED가 답이다] 조명시장의 '비극' 2013-07-31 17:07:53
진출이 제한됐고, 수천여개 중소기업이 난립했다. 근로자가 다섯 명도 안 되는 영세업체 비중이 약 80%에 달했다. 그러던 중 1989년 8월 백열등부터 중소기업 고유업종에서 풀리기 시작했다. 당시 ‘t12’라는 두께 40㎜짜리 형광등이 주류이던 국내시장에 필립스 등은 얇고 밝은 26㎜짜리 ‘t8’을 내놓았다. 날개 돋친 듯...
"美 증시 최고치 경신, 외국인 수급 기대감" 2013-07-19 10:00:53
근로자, 임시직 근로자가 일시적으로 해고됐었다. 이때는 전체적인 설비 교체, 수리 구간이었는데 2만 4000건 감소하면서 2개월래 최저치까지 감소했다. 세부항목을 보면 주별로 나와 있는데 대부분의 지역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것은 제조업이다. 제조업에서 해고가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제조업을 지목해서 이야기한...
"파이프 든 외부세력이 발레오 조합원 협박" 2013-07-16 17:27:21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해고근로자를 대표하는 정연재 금속노조 발레오지회장은 “해고근로자들은 복직과 관련해서 전혀 사측에 요구한 적이 없고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며 “발레오전장은 방위산업체가 아닌 만큼 출입통제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경주=하인식/김덕용 기자 hais@hankyung.com ▶...
[월요인터뷰] 문국현 "정치는 잊은지 오래…한솔섬유서 유한킴벌리 신화 재현하겠다" 2013-07-14 17:51:34
만들고 나왔습니다. 근로자들의 경영 참여율과 임금이 업계에서 가장 높았고, 이직률은 가장 낮은 ‘존경받는 기업’이 됐습니다. 이는 직원들이 창업자와 전문경영자 같은 주인의식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한솔섬유엔 국내 1000명, 해외 4만1000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이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주인의식을 갖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