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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가전 스마트한 생활…CES가 제시한 미래> 2013-01-10 09:59:16
화질이나 디자인이 선도 업체 제품에는 못 미치지만 이들 기업 모두 이번 CES에서 울트라HD TV를 전시하며 변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한 음성·동작 인식 기술을 채택한 미래형 제품도 전시장에 내놨다. 이러한 자신감은 전시장 부스 크기에도 반영돼 TCL의 경우 작년보다 두 배나 부스를 키워 참가했다....
14개 경제단체 "과도한 전기료 인상 반대" 2013-01-10 09:58:05
비롯한 14개 경제단체는 “최근 우리 기업들은 내수와 수출의 동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전기요금마저 추가 인상되면 경쟁력이 더 약화될 것”이라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지식경제부·기획재정부 등에 전기요금 인상을 지양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경제단체들은 최근 불황의 여파로 1000원의 이익을 내면 63원은...
<국세청 `지하경제'와 전면전 벌여 복지재원 마련> 2013-01-10 08:01:08
올해 최대 화두는 세수 확보다.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침체와 기업실적부진 등으로 세입예산(216조4천억원)을 채우기가 빡빡하기 때문이다. 이 예산마저 4%의 경제성장률 예측치를 반영한 것이다. 작년 말 정부는 이를 3%로 깎아 수조원대의 세수 부족이 예상된다. 청 일각에서는 "새 정부 첫 청장은 올 한해 세수...
<대기업 경제력 집중 심화…현실적 해결 방법은> 2013-01-10 04:56:09
대기업-중소기업, 수출-내수 사이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중소기업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한 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의 법제화, 중소기업 가업상속세 인하 등의 도입 논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지 않고 혜택만을 주는 방식으로는...
건설인 "올해 내실경영 절실" 2013-01-09 18:14:05
계속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호영 경남기업 사장 "올해 이후에는 다행히 중동 각국이 민주화 운동 때문에 국민의 생활을 높이기 위해서 각종 인프라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이것을 기회로 해서 한국 건설업계가 해외에서 인프라, 토목 건축 부문에 괄목할만한 신장을 이루는 한 해가 돼야겠습니다." 해외에서 큰...
전경련 회장단 회의 내일 개최 2013-01-09 17:36:05
최대 투자계획을 발표한데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올해 투자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어, 이번 회의를 통해 재계 차원의 투자 확대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올해 경제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중소기업 육성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강조하는 박근혜 당선인의 경제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방법론에...
[2013 신년기획] 日 집값, 4천만 8천만 2천만엔…환호가 비명으로 2013-01-09 16:37:37
진단했다. 최 교수가 주목한 부분은 투기의 대상이다. 일본은 기업을 중심으로 ‘토지’에 집중했다. 반면 한국은 아파트 등 주택이 문제다. 이로 인해 거품의 크기가 다르다는 주장이다. 일본 6대 도시의 평균 땅값은 1986~1990년 3.07배 상승했다. 이에 비해 한국은 2002년 이후 지금까지 전국주택지수가 1.5배 정도 오르...
기업정책 틀 바뀐다 2013-01-09 16:15:23
달리 새로 출범할 박근혜 정부는 중소기업 육성과 내수시장 활성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도 대기업에 대한 규제강화보다는 중소기업 육성으로 방향을 정함에 따라 재계가 안도하고 있습니다. 박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중소기업과 내수산업에 대한...
현대硏 "새 정부 성장잠재력 높이는 과제 제시해야" 2013-01-09 12:00:49
내수기반 확충을 통한 성장동력 회복을 강조했다. 기업 투자환경 개선과서비스업 고부가가치화 등으로 투자와 소비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 주력 산업의 고부가가치 수출산업화, 연구개발 활성화도 추진해야 한다고주장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 가계부채 연착륙 유도와 함께 탄력근무제...
아비스타, 2020년까지 중국매출 1조원 목표 2013-01-09 10:04:01
거대내수시장의 성장세와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메이드 포 차이나’로 변경되는 패러다임에 발맞춰 아비스타도 중국시장 진출을 통해 2020년까지 중국내 탑10 패션기업이 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디샹그룹의 자금력, 생산기반, 유통능력에 아비스타의 상품기획력, 디자인능력을 결합, 최상의 조합을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