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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천호뉴타운 3, 6구역 정비구역 지정 결정 2013-11-21 09:25:13
천호 2구역 사업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종로구 필운동 12번지 일대 배화여자대학 도시계획시설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도 통과시켰다.이번 심의는 학교시설 확충을 위해 자연경관지구 내 높이를 완화, 도서관 증축 및 교사동 신축을 결정한 사항이다.대학은...
[朴대통령 첫 시정연설] "주택경기 활성화 시급"…29분 연설 절반 '경제 살리기' 강조 2013-11-18 21:04:11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제때 처리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규제 완화, 고용 창출, 중소기업 육성, 창조경제 등에 대한 정책방향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제조업의 입지 환경 분야 중심으로 추진돼 온 규제 완화를 전 산업 분야로 확산시킬 것”이라며 “특히 의료 교육...
[朴대통령 첫 시정연설] 리모델링 수직증축 등 부동산 법안 심의 무산 2013-11-18 21:03:12
열리기로 했던 국토위에선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관련 법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여야는 지난 15일 국토법안심사소위에서 가구 수를 최대 15% 늘리고, 3층 이하 증축을 허용하는 선에서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안에 잠정 합의했기 때문에 이날 소위에서 법안이 의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졌다. 국토위 소위는...
성북구 정릉동(정든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심의 가결 2013-11-14 09:56:48
설계 표준안을 제시해 주택의 증축ㆍ개축, 보수시 권장적 성격의 지침으로서 참고 및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정든마을은 근대주거양식인 부흥주택 1동을 매입해 주민공동체의 활동거점공간인 주민공동이용시설로 조성함으로써 근대주거양식의 보전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시는 앞으로 공사...
희림, 러시아 국제공항 개발 사업 참여 2013-11-13 15:53:43
이르쿠츠크주 개발펀드사인 슬로보다와 공항 증축, 배후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450ha의 대지에 연간 8백만명을 수용하는 국제규모의 국제공항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후속 도시개발 사업 수주 등도 예상된다"며...
경제활성화 43개 법안 평균 7.5개월 국회서 잠잤다 2013-11-12 06:11:08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44개 법안중 도시정비 사업시 종전주택의 면적 범위에서 2주택을 허용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만이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 대기중이다. 특히 이들 법안 가운데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자본시장법, 중소기업창업지원법,벤처기업육성특별법 등 15개 법안(34%)은 상정조차 ...
현대건축 걸작 '공간사옥' 팔린다 2013-11-07 21:11:40
고 장세양이 증축한 유리 새 사옥과 이상림 현 대표가 증·개축한 ‘ㄷ’자 형태의 한옥으로 구성돼 있다. 구사옥 지하의 소극장은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처음으로 사물놀이를 선보인 곳이자, 고 공옥진 여사의 병신춤 공연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구사옥은 문화재청 근대문화유산 후보로도 등록돼 있다. 1960년...
LH, 세종시 단독주택용지 175필지 수의계약 공급 2013-11-07 11:43:02
LH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은 "다음 달 6개 중앙행정기관 등이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면 단독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정원 꾸미기와텃밭 가꾸기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는 다음 달 13일부터 31일까지 교육부, 고용노동부,...
"한샘, 주택법 개정 영향 적어"-LIG 2013-11-07 08:42:27
한샘이 주택법 개정안 통과에도 사업 차질을 입지 않을 것이란 분석을 7일 내놨다.정치권은 아파트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허용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연내에 통과시키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선 리모델링 시장 확대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로 성장하는 한샘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대전 원자력시설 증축, 소통없는 일방통행"<토론회> 2013-11-05 15:56:03
원자력 시설을 증축하는 과정이 시민과의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대전시 원자력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한전원자력연료가 핵연료 제3공장을 증설하는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배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