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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대검 저격' 작심 비판한 윤석열…"중상모략은 가장 점잖은 단어" 2020-10-22 17:29:32
비위 의혹에 대한 보고 과정에서 은폐나 무마가 있었는지, 야당 정치인에 대해 봐주기 수사를 했는지 등 진상 파악을 위한 법무부와 대검의 합동 감찰을 지시했다. 그러자 윤 총장은 “법무부 직제령을 보면 일선청 감사는 수사나 소추 관여 목적으로 할 수 없도록 돼 있는데, 현재 라임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수사나...
'작심' 추미애, 채널A 한동훈 의혹 이어 라임 사태에 수사권 발동 2020-10-20 13:53:52
뇌물수수 사건 무마 의혹 등에 대한 윤 총장의 수사지휘 중단을 지시한 것이다. 지난 7월 추 장관이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사건과 관련해 발동한 수사지휘권은 윤 총장의 측근을 겨냥한 것이었다면 이번 수사지휘는 윤 총장을 직접 겨냥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윤 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이 사건에 연루되면서 윤...
진중권 '예형' 설전 박진영이 또…"청와대 가장 부패" "응, 너도" 2020-10-17 11:30:46
"조국 민정수석(감찰무마 등), 한병도 정무수석(선거개입), 전병헌 정무수석(뇌물), 신미숙 인사비서관(블랙리스트), 김종천 의전비서관(음주운전), 송인배 정무비서관(불법정치자금), 백원우 민정비서관(감찰무마, 선거개입), 박형철 반부패비서관(감찰무마, 선거개입), 최강욱 공직비서관(허위인턴 증명서, 선거법 위반),...
국민의힘 "검찰 수사팀 독립 고려해야…정권 비리 악취 진동" 2020-10-10 15:01:41
"청와대가 개입한 울산시장 선거, 유재수 전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 등 권력형 비리게이트가 이어지는데도 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의의 반대편에 선 검찰 수사 결과에 어느 누가 동의할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본 사명과 역할, '민주주의 허울 쓴 독재를 배격하라'던 윤석열 총장의 발언...
조국 등 여권 인사들은 왜 네이버기사 링크를 걸지 않을까 2020-09-24 08:20:01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 글을 본다면 제보해달라고 이메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할 땐 직접 메시지를 남기고 기사로 심경을 대신할 땐 적극적으로 기사 링크를 자신의 피드에 공유하는...
조국 동생 형량 논란…"우리법 아니라 우리편연구회냐" 2020-09-20 14:57:55
사건과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의 재판장도 맡고 있다. 한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왜 그 우리법연구하시는 재판부에 조국 동생 채용비리사건, 조국 전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사건,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이 다 배당된 것인가요?"라며 "우리법...
조국, 동생 실형선고에 "송구하다"면서 "저인망수사 전개" 탓 [전문] 2020-09-18 17:48:09
감찰 무마 혐의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처지다. 조 전 장관 측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총괄대표를 지낸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는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동생은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전직 고위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께...
우원식 "조국, 안타까워…족쇄에서 벗어나게 곁 지키겠다" 2020-09-11 22:59:40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재판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족쇄에서 벗어날 수 있게 곁을 지키겠다"고 응원했다. 우원식 의원은 11일 오후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재판에 출석하면서 "재판을 받는다는...
우원식 "조국, 족쇄에서 벗어날 수 있게 곁 지키겠다" 2020-09-11 22:19:45
우원식 의원은 11일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재판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족쇄에서 벗어날 수 있게 곁을 지키겠다"고 응원했다.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재판에 출석하면서 "재판을 받는다는 것은 족쇄를 차고 먼...
추미애 아들 '깜깜이 수사'?…'조국 규정' 형사공개심의위 2020-09-11 15:04:47
형사사건 공개심의위원회 1호 사건이었던 '유재수 감찰의혹 무마 사건'의 경우, 검찰 내부위원 2명과 대학 총장 2명, 변호사 1명 등 3명의 민간위원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진행 상황에 대해 검찰 내부위원과 민간위원이 합의하면 '함구'할 수 있다는 점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