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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휴양지 아카풀코 교도소서 폭동…"탈주자 없어" 2017-07-07 01:36:08
보도했다. 로베르토 알바레스 에레디아 게레로 주 치안담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4시께 아카풀코에 있는 주립 교도소의 한 동에서 재소자들 간 발생한 충돌이 폭동으로 번졌으나 탈주자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충돌로 인한 사상자 수가 공식 발표되지 않고 있지만, 현지 언론들은 사상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피의 주말' 멕시코 곳곳서 마약범죄 연루 총격전…30여명 사망 2017-07-03 06:08:24
보고 있다. 시날로아 주와 접한 북부 치와와 주와 남서부 게레로 주에서도 주말을 즈음해 살인사건이 여러 건 접수됐다. 경찰은 게레로 주에 있는 3개의 도시에서 6명이 피살됐으며, 치와와 주에서는 지난달 29일 이후 20명이 살해됐다고 전했다. 미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치와와 주는 마약밀매의 주요 경로 중 한...
'치안 불안' 멕시코서 연방경찰 4명 매복 공격에 사망 2017-06-20 06:58:10
멕시코 연방검찰은 이날 연방경찰이 게레로 주 산 미겔 토토라판 시에서 대 범죄작전을 수행하던 중에 무장 괴한들로부터 매복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격으로 7명의 연방경찰이 다치고 범죄조직원으로 추정되는 3명을 체포됐다. 마약범죄가 판을 치는 멕시코는 치안이 불안해 관광객, 일반 시민은 물론 비판적인...
멕시코 댐건설 예정지서 갓난아기 등 일가족 추정 6명 피살 2017-06-11 01:20:29
보도했다. 로베르토 알베레스 에레디아 게레로 주 치안담당 대변인은 전날 산 페드로 카카우아테펙에 있는 한 시골 가정집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생후 4개월 된 갓난아기와 17세 남자아이, 여성 3명 등 6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무장괴한들의 총격에 3명의 어린이도 다쳤다. 희생자들은 한가족인 것으로 추정된다....
멕시코서 언론인 또 피습…원주민 여성방송인 머리 총상에 위독 2017-06-05 01:40:12
현지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게레로 주 오메테펙 시에서 라디오 이 텔레비전 데 게레로(RTG)의 방송 진행자인 마르셀라 데 헤수스 나탈리아(54)가 방송국 문을 나선 직후 괴한들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RTG는 정부 소유 방송국이다. 목격자들은 2명의 괴한이 나탈리아에게 총을 쏜 뒤 짙게 선팅된 흰색 차를...
'범죄조직과 결탁' 멕시코 태평양 관광도시 경찰 집단 무장해제 2017-05-18 02:28:08
구금하고 42명의 무장을 해제했다. 주 당국은 전날 범죄조직과 연루된 혐의로 3명을 체포하기도 했다. 로베르토 알바레스 게레로 주 치안담당 대변인은 "추가로 15명의 경관이 신뢰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면서 "이들은 여전히 무장한 것으로 파악돼 구금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 경찰청 소속 경관 전원을 상대로 한...
무장괴한 100명이 멕시코 취재진 살해협박…카메라 등 장비 강탈 2017-05-15 03:53:03
군경이 진입을 시도했으나 자경대와 주민들이 타이어와 차량을 불태워 도로를 점거하는 바람에 성사되지 못했다. 무장괴한들은 알타미라노와 이괄라 시를 오가는 고속도로에서 취재진이 탄 2대의 스포츠유틸리티(SUV)차를 강제로 정차시킨 뒤 카메라, 휴대전화, 개인 소지품 등과 차 한 대를 강탈했다. 무장괴한들은 취재진...
'피비린내 진동한 주말'…멕시코 마약조직 범죄에 35명 사망 2017-04-25 00:39:51
마약조직이 시날로아 주에서 세력을 확장하려고 시도해왔다. 이 과정에서 시날로아 카르텔과 다른 마약조직 간의 총격전이 수시로 벌어지고, 시날로아 카르텔 내에서도 구스만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권력 암투가 치열하고 전개되고 있다. 구스만은 올해 1월 미국 뉴욕으로 신병이 인도돼 현지서 재판을 받고 있다. 서부...
멕시코 1분기 피살자 5천775명…20년래 최다 2017-04-22 04:59:08
고르게 늘었다. 1분기에 550명이 피살된 남부 게레로 주는 살인사건이 가장 많은 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유지했다.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에서는 같은 기간 133명이 살해돼 전년 동기에 견줘 무려 682%나 늘었다. 지난해 1분기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에서의 피살자 수는 17명이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비판보도 했다가는'…멕시코서 언론인 7주 만에 5번째 피살 2017-04-19 01:59:03
19일 베라크루스 주 코르도바 시 인근에서 부인, 아들과 함께 식당을 나서다가 괴한이 쏜 2발의 총알에 목숨을 잃었다. 지난달 2일 프리랜서 언론인이자 라 보스 데 티에라 칼리엔테의 설립자인 세실리오 피네다 브리토가 게레로 주 알타미라노 시에 있는 세차장에서 총격으로 숨졌다. 국경없는기자회에 따르면 멕시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