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두순 이사에 떠는 주민들…새 주거지 경찰관 2명 상시 배치 2024-11-04 12:42:25
등 치안을 강화한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일 조두순의 새 주거지 앞에 경찰관 2명을 상시 배치하고, 기동순찰대 1개팀을 투입해 인근 순찰을 강화하도록 조처했다. 앞서 조두순은 지난달 25일 기존에 거주하던 안산시 단원구 와동 소재 다가구주택에서 2㎞ 떨어진 다른 다가구주택으로 이사했다. 기존 주거의 월세 계약이...
서울경찰, 폴리스라인 캠페인 "안전한 거리 만들어요" 2024-11-04 12:26:01
경찰청(청장 김봉식)은 시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당신을 위한 폴리스라인'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 상징인 폴리스라인 문양을 사회 곳곳에 노출시켜 '경찰이 항상 국민 곁에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게 목표다. 경찰은 이를 위해 '폴리스라인 CCTV-작동중' 문양이 담긴...
HJ중공업, 3000톤급 해경 경비함 사업 수주 2024-11-04 10:56:53
등 배타적 경제수역의 실효적 관리와 주변국의 관할권 위협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광역경비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HJ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대형 경비함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 해양경찰청 소속의 태평양급 경비함(3000t) 5척을 성공적으로 건조했다....
'북한강 토막살인' 용의자 검거…30대 현역 군인 2024-11-04 09:21:08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강원 화천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12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 수사와 페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현역 군인 A씨는 피해자와 지인 관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한...
'세월호 의인' 한재명 씨, 잠수병 앓다 타국서 사망 2024-11-04 07:42:47
해양경찰청을 상대로 산업재해를 신청했으나, 구조 활동 중에 발생한 질병과 상해는 해당하지 않는다며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활동을 한 민간 잠수사 25명 중 한씨를 포함해 8명이 골괴사를 앓았다. 한씨의 빈소는 경기 화성함백산장례식장에 차려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화천서 발견된 '토막 시신' 용의자, 서울서 검거 [종합] 2024-11-03 19:55:35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잡아 조사하고 있다. 3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화천경찰서는 3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 12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현장 수사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근거로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다. 지난 2일 오후 2시...
피부미용이 도수·무좀치료로 둔갑…보험금 10억원 챙겼다 2024-11-03 12:13:00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험사기는 합리적인 위험의 분산을 통해 사회 안전망으로서 기능해야 하는 보험제도의 근간을 훼손하고, 선량한 다수 보험계약자의 보험료 인상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민생침해 금융범죄"라며 "금감원과 경찰청은 향후에도 보험사기 척결을 위해 적극 공조해 나갈...
[게시판] 해수부, 전국 연안여객선 143척 특별점검 2024-11-03 11:00:00
특별점검을 한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여객선 내 난방기구 사용 실태, 화재탐지기 작동 여부, 소화설비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훔치면 100배 물어내야"…일부 무인점포 '합의금 장사' 눈살 2024-11-03 09:33:12
여부다. 경찰청 훈령이 정하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 대상자 선정의 참작 기준을 보면 초범인지, 생계형·우발적 성격의 범죄인지, 신체·신분·연령상 참작 사유가 있는지 등 여러 항목이 나와 있는데 여기에는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 또한 명시돼있다. 사정을 속속들이 아는 업주들은 상대방에게 이러한 내용을 언급하며...
"대기줄이 길어서"…폭발물 허위신고 10대였다 2024-11-02 11:03:31
등을 투입해 행사장 안팎과 관람객 가방 등을 약 2시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행사에 참석하려면 긴 대기 줄을 서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에 대해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부천 원미서로부터 A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정확한 범행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