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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토론토, 모친상에도 벤치 지킨 감독에게 승리로 위로 2018-12-12 14:53:55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원정 경기까지 직접 팀을 지휘하기로 했다. 최근 브루클린 네츠, 밀워키 벅스에 연달아 패해 2연패 중이던 토론토 선수들은 이날 승리로 모친상을 당한 너스 감독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었다. 너스 감독은 경기 시작에 앞서 "어머니는 내가 여기 있는 것을 원하실 것"이라며 "내가 9남매의...
NBA 스타 커리의 달 착륙 의심에 NASA '발끈' 2018-12-12 09:42:57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인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인류의 달 착륙 사실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내자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발끈했다. NASA 대변인 앨러드 버텔은 12일 미국 신문 뉴욕 타임스와 인터뷰를 통해 "커리를 휴스턴에 있는 존슨 스페이스 센터에 초청하겠다"며 "달에서 가져온 돌이나 우리가 50년 전에 했던...
양의지 "올해는 계속 2등 했는데 골든글러브만 1등이네요" 2018-12-10 19:41:24
했는데 골든글러브만 1등이네요" "니퍼트의 감사 인사 듣고 나도 울컥"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계속 2등 하다가, 마지막에 1등 한 번 하네요." 2018 골든글러브 최다득표의 영예를 안은 양의지(31·두산 베어스)가 특유의 농담을 툭 던졌다. 이 농담을 던지기 전에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양의지는 10일 서울...
DH 황금장갑까지…이대호 "내년엔 1루수로 받고 싶어" 2018-12-10 19:39:11
"내년엔 1루수로 받고 싶어"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KBO 3호 3개 부문 수상 기록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이대호(36·롯데 자이언츠)가 1루수, 3루수에 이어 지명타자(DH) 부문에서도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3개 포지션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는 이대호가 KBO리그 역대 3번째다. 앞서 한화 이글스의...
김재환, 정규시즌 MVP 이어 황금장갑도…양의지 최다득표(종합) 2018-12-10 19:12:06
김현수는 수상 실패 SK는 0명…한국시리즈 우승팀에서 골든글러브 배출하지 못한 건 처음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최인영 기자 = 김재환(30·두산 베어스)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트로피에 이어 황금장갑도 손에 넣었다. 김재환은 1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
양의지 `2018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 "니퍼트 항상 고마워" 2018-12-10 19:09:12
두산베어스 포수 양의지(31)가 `2018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의 영예를 누렸다. KBO는 1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 수상자와 득표수를 공개했다. 이번 `2018 골든글러브`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선수는 양의지로 나타났다. 양의지는...
[그래픽] 2018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2018-12-10 19:01:11
2018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KBO는 1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 수상자와 득표수를 공개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331표 양의지, 2018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득표율 94.8% 2018-12-10 18:58:55
베어스)가 2018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의 영예를 누렸다. KBO는 10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 수상자와 득표수를 공개했다.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선수는 양의지다. 양의지는 유효표 349표 중 94.8%인 331표를 받았다. 포수 부문 득표 2위...
'지명타자' 이대호, 역대 3번째 3개 포지션 황금장갑 2018-12-10 18:37:37
3번째로 3개 포지션에서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이대호는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로 무대에 섰다. 이대호는 총 349표 중 198표를 얻어 최주환(두산 베어스, 129표)을 제쳤다. 1루수로 4차례(2006, 2007, 2011, 2017년), 3루수로...
'사랑의 GG' 손아섭 "좋은 본보기된 팀 선배들 덕분" 2018-12-10 17:45:59
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손아섭은 이미 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시상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된 상태에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손아섭은 부산지역 야구부 후배들에게 2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