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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넥스 상장법인 대상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 나서 2021-06-29 10:52:57
기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코스닥 이전상장 계획 등을 거래소가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컨설팅 과정은 ▲진단 툴을 활용해 기업의 공시 역량을 점검하고 취약 영역을 도출하는 ‘사전진단’ ▲공시 책임자·실무자 인터뷰를 통한 취약영역·미비점 파악하고, 거래소 전문직원이 제도를 안내하고 실무...
거래소 "24개 한계기업 불공정거래 혐의 발견" 2021-05-27 10:56:32
공시사항 미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테마성 사업목적 추가, 잦은 최대주주 변경 등도 특징으로 꼽혔다. 이런 특징을 보이는 한계기업은 연간 결산 및 감사보고서 제출 시기에 악재성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특히 재무적으로 부실한 기업이 바이오·블록체인...
"재초환 안전진단 규제완화 시기상조"…일단 선 그은 노형욱 2021-05-03 15:09:19
반영하게 한 ‘부동산 공시법’에 위배되며, 부동산 간 시세 반영률 격차가 더욱 커져 불형평성이 심화될 것”이라며 “보유세 등 부담을 우려하는 시각이 있는 만큼 공시가격을 반영하는 보유세나 복지제도 등에 대한 영향을 살피고, 필요한 경우 관계부처와 관련 제도를 보완하는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노형욱 "공시가격 로드맵,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종합) 2021-05-02 16:33:44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도록 부동산공시법이 개정됐고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로드맵 추진 속도를 늦추자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선 "작년 11월에 계획을 수립했고 올해 가격공시에서 처음 적용해 공시가격을 산정한 만큼, 공시가격에 대한 법률의 취지와 계획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고려해...
노형욱 "공시가격 로드맵,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 2021-05-02 13:48:30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도록 부동산공시법이 개정됐고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로드맵 추진 속도를 늦추자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선 "작년 11월에 계획을 수립했고 올해 가격공시에서 처음 적용해 공시가격을 산정한 만큼, 공시가격에 대한 법률의 취지와 계획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고려해...
노형욱 "서울시와 긴밀 공조"…민간 재건축 규제완화엔 '글쎄' 2021-05-02 13:42:07
그는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법'에 따라 적정 시세를 반영해야 하고, 이를 위해 작년 11월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이 수립됐다"며 "공시가격을 동결하면 적정가격을 반영하게 한 '부동산공시법'에 위배되며, 시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부동산 간 시세반영률의 격차가 더욱 커져 불형평성이 심화될 것으로...
인트로메딕,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소식에 '약세' 2021-04-21 09:29:46
거래일 대비 80원(3.05%) 내린 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트로메딕에 대해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2건(공시번복 2건)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거래소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시한은 내달 14일이다. 인트로메딕에 최근 1년간 부과된 불성실공시법인...
野 시·도지사 5人 "공시가격 결정권 지자체에 넘겨라" 2021-04-18 17:01:04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가격공시법 시행령 46조에 근거해 ‘공동주택 가격조사·산정보고서’를 신속하게 각 지자체장에게 제공해 구체적인 산정근거를 알게 해달라”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공시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서울시민 3명 중 1명의 세 부담이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정부가 공시...
부산·대구·경북서도 '공시價 저항'…홍남기는 "조정 여지 없어" 2021-04-13 17:13:12
홍 부총리는 “공시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법에 따라 한국부동산원이 1421만 가구를 전수 조사해 산정한 것으로, 정부가 조정할 여지는 없다”고 못 박았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은 “(오 시장 주장의) 방향과 취지에는 동의한다”면서도 “2019년에 공시가격 결정권을 지자체로 이관하는 법률개정안을 논의한 적이 있는데,...
장관 질타하고 기싸움까지…오세훈, 국무회의 데뷔전 치렀다 2021-04-13 16:51:07
경제부총리는 "공시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법에 따라 한국부동산원이 1421만호 전수조사를 통해 산정한 가격"이라며 "감정평가사 등의 외부전문가 검토도 진행해 정부가 임의로 조성할 여지가 없다. 일부 지자체의 문제 제기가 잘못된 사실관계에 근거한 것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국무위원들의 반론에 오 시장은 "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