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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 제재대상 미국 인권단체 대표, 홍콩 입경 거부당해(종합) 2020-01-13 17:35:50
글을 통해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은 채 '당신은 홍콩에 입경할 수 없다'는 말만 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18년 홍콩에서 중국 노동시장의 성차별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수차례 홍콩을 방문한 바 있다. 로스 사무총장에 대한 입경 거부는 휴먼라이츠워치가 홍콩인권법 시행과...
캐나다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추모회…트뤼도 "책임 묻겠다"(종합) 2020-01-13 16:27:51
페드람 무사비 앨버타대학 교수의 지인 바히드 씨는 로이터통신에 "여전히 믿을 수 없다"며 "'그가 다시 돌아올 것이다. 이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며 계속 생각하게 된다"고 애도했다. 지난 8일 오전 이란 테헤란 부근 상공에서 우크라이나항공 소속 PS752편 여객기가 이란군의 격추로 추락해 탑승자 176명이 전원...
中정부 제재대상 미국 인권단체 대표, 홍콩 입경 거부당해 2020-01-13 11:49:40
거부했다. 로스 사무총장은 이 단체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은 채 '당신은 홍콩에 입경할 수 없다'는 말만 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18년 홍콩에서 중국 노동시장의 성차별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수차례 홍콩을 방문한 바 있다. 홍콩 정부는 이와...
6일째 출근 못한 윤종원…"노조의 행장 길들이기" vs " 낙하산 안 돼" 2020-01-08 17:22:04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사장직에 응모한 것은 ‘쇼’나 하고 ‘들러리’나 서려고 한 것이 아니다. 예탁원의 르네상스를 이끌겠다는 굳은 신념과 결심 끝에 지원한 것”이라고 밝혔다. 수출입은행도 행장 취임 때마다 노조와 갈등이 있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역시...
말레이 총리 "솔레이마니 제거는 부도덕한 행위" 비판 2020-01-08 10:58:37
미국에 거주하면서 사우디 왕실을 비판하는 글을 쓰고 발언한 유력 언론인이었다. 마하티르 총리는 '국제무대에서 계속 견해를 밝힐 것이냐'는 질문에 "진실을 계속 지적할 것"이라며 "누가 강하고, 누가 약한지는 걱정하지 않는다. 잘못된 일이 있다면 내 목소리를 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해 벽두 대규모 홍콩 시위 '외부 세력 개입' 공방(종합) 2020-01-02 14:51:13
올린 글을 통해 폭력 시위의 발단이 된 중국인수보험 공격에 '위장 경찰'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당시 마스크를 쓴 2명의 시위자가 중국인수보험 건물 유리창을 깨부순 후 시위 진압 경찰 옆을 지나가면서 "같은 편이야"라고 외쳤다. 이에 경찰은 이들을 체포하지 않고 그냥...
中인민일보 10대뉴스 '도전 홍콩'-'모범 마카오' 대비시켜 2019-12-30 11:43:55
것은 홍콩의 가장 긴박한 임무"라면서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을 비롯한 홍콩 경찰과 사법기관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가 주권·안보·발전이익을 지키고, '일국양제' 방침을 관철하며, 홍콩 사무에 대한 어떠한 외세의 간섭도 반대하겠다는 결의는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홍콩 쇼핑몰서 '中 보따리상 반대' 주말집회(종합) 2019-12-28 22:42:15
올렸지만, 비판적 반응에 직면해야 했다. 람 장관은 "최대한 직접 읽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시민의 비판에 대해서는 진실하게 반성하고, 시민들의 도움 요청에는 적극적으로 따르겠다. 시민들의 격려에는 감사하고, 제 업무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후 9시 기준 이 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印 '시민권법 시위'에 발리우드 스타 온라인 지지 가세 2019-12-18 13:18:38
되찾기 위해 싸워나갈 것"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인도에서는 최근 시민권법 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논란과 시위가 촉발됐다. 개정안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3개 나라 출신 불법 이민자로 힌두교, 시크교, 불교, 기독교 등을 믿는 이의 경우 과거보다 쉽게 시민권을 얻을 수 있게...
[르포] 홍콩시민 80만명 다시 거리로…"선거 승리, 끝 아닌 시작" 2019-12-09 00:02:25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송환법 철회는 이미 받아들였으며, 이를 제외한 다른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정부의 입장을 이미 분명하게 설명했다"며 시위대의 요구를 일축해 시민들의 큰 분노를 샀다. 구의원 선거 후 첫 대규모 집회인 이날 시위는 홍콩 시민들에게 여러모로 깊은 의미를 지닌다. 유엔이 정한 세계 인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