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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기말고사 앞두고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 도입 2020-06-05 16:59:00
기말고사를 비대면 시험 위주로 운영하기 위해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을 도입한다.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 화면. (사진 제공=국민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학기말고사를 비대면 시험 위주로 운영하기 위해 온라인 시험 감독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5일 발표했다. 국민대는 이번...
커닝 막을 방법 없는데…온라인시험 요구에 학교는 '속앓이' 2020-06-05 13:57:21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을 이유로 기말고사 온라인 시험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학교 측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 대행기구인 단과대 학생회장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는 5일 코로나19로 학생들의 건강권이 위협받지 않도록 하라며 비대면 기말고사를 학교 측에 요구했다. 연석회의는 "지...
예견된 참사…수도권 주요대서 '언택트 부정행위' 속출 2020-06-03 23:18:07
펴고 있다. 연세대, 한양대 등에서도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 의혹이 일고 있다. 연세대에서는 교양과목 온라인 시험 도중 학생들끼리 정답을 공유한 사실이 확인됐고, 한양대의 경우 해당 학교 커뮤니티에 "온라인 시험을 대신 봐주겠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지금까지 적발된 '언택트 부정행위'의...
서강대도 온라인 중간고사 부정행위…"성적 무효 처리" 2020-06-02 20:25:26
학생들이 모여 답안 내용을 공유하면서 시험을 치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담당 교수는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부정행위가 실제로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교수는 학과장과 논의해 해당 과목의 중간고사 성적은 무효로 처리하고, 기말고사만으로 학생들을 평가하기로 했다. 이 교수는 공지사항을 통해 "열심히 ...
'집단 커닝' 인하대 의대생 전원 0점 처리…추가 징계는 없어 2020-06-02 09:36:30
높은 텔레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은 부정행위에 가담하지 않은 학생들의 폭로로 알려지게 됐다. 인하대 의대 측은 이날 오후 늦게 상벌위원회를 열어 부정행위를 저지른 학생 91명의 시험 점수를 '0점' 처리하고 담당 교수와의 상담과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또 1학기 기말고사는...
인하대 의대 부정행위자 전원 0점 처리...사회봉사 추가 명령 2020-06-02 09:07:57
수 있다. 대학은 기말고사에 대해 대면평가방식을 추진하기로 했다. 평가비율은 중간고사 20% 기말고사 80%로 전과목 절대평가 방식이다. 대학 측은 지난 4월11월에 있었던 의학과 1학년생들의 중간고사 기초의학총론 과목에서도 50명의 부정행위를 확인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사안에 대해 시험 종류에 상관없이...
인하대 의대서 `91명` 대규모 부정행위…징계 논의 2020-06-01 19:13:38
속에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1학기 수업에서 일부 과목 시험을 치르면서 집단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일 인하대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과 22일, 4월 18일 온라인으로 치른 의학과 2개 과목(근골격계·내분비계) 단원평가에서 2학년생 41명이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4월 11일 온라인으로 치른...
한양대생들 "대면 강의 중단하라" 2020-06-01 16:25:33
또 공정성 확보를 위해 기말고사는 대면방식으로 치르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한양대 총학생회의 교육정책위원회(교육위)와 일부 학생들은 감염에 대한 위험 등을 주장하며 학교차원에서 대면수업을 철회해야한다는 입장이다. 교육위는 지난달 25일 ‘대면강의 및 대면시험 철회, 절대평가 전환’ 등의 내용을 담은...
온라인 시험이 결국…인하대 의대생 41명 `집단 부정행위` 2020-06-01 14:41:10
의학과 1학년생 사이에서도 최근 온라인 시험에서 2학년생들과 유사한 형태의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제보를 확인하고 있다. 또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1학기 기말고사는 대면고사 형식으로 치르기로 했다. 인하대 의대는 이날 오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부정행위를 저지른 학생들에 대한 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인...
인하대 의대 2학년 52명 중 41명, 온라인 시험 '집단 부정행위' 2020-06-01 14:36:08
온라인 시험에서 2학년생들과 유사한 형태의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제보를 확인하고 있다. 또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1학기 기말고사는 대면고사 형식으로 치르기로 했다. 인하대 의대는 이날 오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부정행위를 저지른 학생들에 대한 처분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