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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 여자배구대표팀 감독 "공격은 만족, 수비는 보완 필요" 2019-05-16 19:57:51
21일 시작하는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며 도쿄올림픽 세계예선을 준비할 계획이다. 라바리니 감독은 "한국 선수들의 개인 능력은 좋다. 특히 시간 차로 공을 때리고, 스파이크 방향을 잡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선수들을 칭찬하면서도 "수비는 더 보완해야 한다. 단순히 상...
여자배구 대표팀, 19일 VNL 1주차 참가 위해 세르비아로 출국 2019-05-15 10:04:50
네이션스리그(VNL)에 출격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9일 오전 0시 55분 VNL 1주차가 열리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떠난다. VNL은 기존 월드리그와 그랑프리를 통합해 지난해 출범한 리그로 여자대표팀이 올해 처음 출전하는 국제대회다. 2024년까지 열리는 VNL에는 16개국이...
여자배구 이소영도 대표팀에서 낙마…VNL준비 차질 우려 2019-05-11 06:16:55
일정으로 열리는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위해 담금질에 들어간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전력 이탈로 대회 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대한배구협회는 11일 대표팀 훈련에 참여 중이던 레프트 이소영(25·GS칼텍스)을 소집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년 전 무릎 십자인대 수술 ...
여자배구 대표팀 간판 이재영, 부상으로 낙마…최은지로 교체 2019-05-10 16:11:49
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챔프전 MVP를 석권했다. 여자대표팀이 소집된 후 18명의 선수 가운데 전력에서 이탈하는 건 이재영이 세 번째다. 앞서 베테랑 센터 김세영(38)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고, 리베로 김해란(35·이상 흥국생명)은 무릎이 좋지 않아 소집에서 해제됐다. 김세영 대체 선수로 한수지(30·KGC인삼공사)가...
김연경 "배구 인기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도쿄올림픽 출전권 꼭" 2019-05-08 19:33:11
리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쿄올림픽 본선에는 꼭 진출해야 한다. 지금은 일단 메달은 생각하지 않고, 본선 진출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터키에서도 한국프로배구 인기가 상승했다는 걸 들었다. '배구 붐'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김연경, 금의환향…"이제는 도쿄올림픽 진출 위해"(종합) 2019-05-08 18:56:33
정규리그 1위와 터키컵 및 터키 슈퍼컵 우승에 공헌했다. 바키프방크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 3패로 밀려 유종의 미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김연경은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김연경은 2018-2019시즌 730개의 서브 리시브를 받는 부담 속에서도 524점을 올렸다.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친 김연경은 한 달...
김연경, 우승 트로피 3개 품고 금의환향…이제는 대표팀 2019-05-08 17:40:00
정규리그 1위와 터키컵 및 터키 슈퍼컵 우승에 공헌했다. 바키프방크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 3패로 밀려 유종의 미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김연경은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김연경은 2018-2019시즌 730개의 서브 리시브를 받는 부담 속에서도 524점을 올렸다.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친 김연경은 한 달...
여자배구대표팀 라바리니 감독 입국 "무척 흥분된다" 2019-05-07 17:10:11
개막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통해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오는 8월에 열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 대륙 간 예선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31·엑자시바시)에 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라바리니 감독은 "김연경은 대표팀에 늦게 합류하지만, 우리 팀에 가장 중요한...
여자배구 김세영, 국가대표 은퇴 선언…김해란은 재활에 전념 2019-05-07 17:01:06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하지 않는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7일 "김세영 선수가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강하게 밝혀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세영은 여자대표팀 센터진의 주축으로 활약해왔지만, 체력적인 어려움 등을...
'챔프전 준우승' 김연경 8일 귀국…VNL 3주차에 대표팀 합류 2019-05-06 17:19:47
정규리그 1위와 터키컵 및 터키 슈퍼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여자 대표팀이 오는 21일 개막하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소집훈련 중인 가운데 김연경은 VNL 3주 차인 6월 초 미국 링컨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앞서 강성형 여자 대표팀 수석코치는 김연경의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