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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대신 맛집' 中 관광객 돌변에…유커 관련주 '급락' 2023-10-12 16:28:24
중국인들이 명품·화장품·전자기기 등을 구매하는 쇼핑 위주 관광을 했다면, 최근에는 현지의 유명 음식점과 카페 등을 찾는식으로 여행 패턴이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텔신라의 3분기 추정 면세점 매출액(838억원)도 전년(1198억원) 대비 역성장할것으로 관측된다. 면세점 관계자는 "공항이나 시내 면세점을...
LVMH, 3분기 실적 둔화…아시아 '명품사랑' 식었다 2023-10-11 18:32:00
둔화로 명품 소비가 주춤해져서다. LVMH는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어난 199억6400만유로라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올 상반기 매출 증가율(17%)보다 두드러지게 둔화했다. LVMH의 핵심 브랜드인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이 포함된 패션&가죽제품 부문의 3분기 매출 증가율은 9%로 시장 예상치(11.2%)를...
정유경의 뷰티 야심…"글로벌 명품 만든다" 2023-10-11 17:39:09
뽀아레의 상표권을 활용해 뽀아레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만든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견줄 수 있는 ‘한국 명품’을 만들고 싶어 하는 정 총괄사장의 의중이 깔려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외에 수출되는 한국 화장품의 대다수가 중국을 겨냥한 중저가~중고가 브랜드인데, 여기서 벗어나 한국을...
LG생활건강, 럭셔리 화장품 '더후' 리브랜딩…글로벌 공략 2023-10-11 16:16:44
중국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라는 위상을 되찾겠다는 게 LG생활건강의 목표다. 더후의 콘셉트는 왕실의 궁중 비방과 동양 의학, 그리고 현대 과학이 조화를 이룬 ‘왕후의 화장품’이다. 왕실의 비방이 담긴 제품력, 궁중 문화를 재해석한 화려한 패키지 디자인, 그리고 왕후를 위한 럭셔리 마케팅으로 입지를 다지며...
"명품 만들고 싶다더니"…신호탄 쏜 정유경의 '야심작'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10-11 14:42:22
첫 브랜드가 화장품 브랜드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뽀아레의 탄생에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견줄 수 있는 '한국의 명품'을 만들고 싶어했던 정 총괄사장의 의중이 깔려있다. 그동안 해외에 수출되는 한국 화장품의 대다수가 중국을 겨냥한 중저가~중고가 브랜드에 국한됐는데, 여기서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싹쓸이' 하던 中 돌변하자…세계 1위 LVMH도 '휘청' 2023-10-11 11:20:26
둔화로 명품 소비가 주춤해져서다. LVMH는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어난 199억6400만유로라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1~6월)의 매출 증가율(17%)보다 두드러지게 둔화했다. LVMH의 핵심 브랜드인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올이 포함된 패션&가죽제품 부문의 3분기 매출 증가율은 9%로 시장...
10년 만에 광고 뜬 이효리…전지현·제니 이어 또 빅모델 나섰다 2023-10-04 22:14:16
이효리는 자사 핵심 서비스 뷰티·명품·패션 등을 이용하는 주 고객층이 열광하는 모델인 만큼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계에선 그동안 영업적자 축소에 공을 들인 롯데온이 빅모델을 기용한 광고로 입지 확대를 도모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롯데온은 최근 화장품과 명품 등 버티컬 서비스를 선보이며 3040...
한동훈도 입었던 '이 브랜드'…짝퉁 적발 가장 많았다 2023-10-04 09:02:51
등 'MZ 세대'의 선호 품목 적발건수가 가장 높다. 명품, 스포츠웨어 품목이 상위권을 이루던 그간의 결과와는 전혀 다른 형태라는 점에 눈에 띈다. 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7만여 점 ▲2022년 37만6000여점 ▲2021년 7만8000여점 ▲2020년 72만여점 ▲2019년 626만여점 ▲2018년 54만여점이...
롯데온, 22일까지 화장품 행사…연중 최대 할인 2023-10-03 06:00:01
화장품을 선보인다. 16∼22일에는 헤어와 바디 제품, 향수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매년 10월에는 계절이 바뀌면서 새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참여 브랜드와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명품 화장품 브랜드 등에 주로 제공했던 할인 혜택을 온라인 인기 제품으로도 확대하고 선착순으로 추가...
"한글 간판 아래서 인증샷"…요즘 중국인들 '핫플'로 뜨는 곳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9-29 09:54:01
K화장품의 쇠락은 더욱 극적이다. 상하이의 즐비한 쇼핑몰 1층은 블랙핑크와 뉴진스 멤버를 모델로 삼은 광고로 도배했지만,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물은 이제 막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띄울 배도 없고 선뜻 나서는 사공도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14억명에 달하는 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