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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담 말라, 함께 할것"…나토 사무총장, 전쟁 2년 우크라 응원 2024-02-24 18:04:37
푸틴 대통령의 목적은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우리는 낙담해서는 안 된다"며 "우크라이나는 탁월한 기술과 강력한 결의를 반복해서 보여줬다"고 응원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선에서 고전을 거듭하고 미국의 향후 지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전쟁 2주년을 맞았다. 스톨텐베르그...
'배신자 처단' 망령…유럽 다시 활보하는 러 스파이 2024-02-22 15:11:28
"러시아 정보기관들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새로운 목적의식으로 뭉쳤다"며 "그들은 복수심을 갖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옛 소련의 첩보기관 국가보안위원회(KGB) 출신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집권 아래 과거 러시아 스파이들은 자국에 등을 돌린 '배신자'들을 상대로 정교한 암살 작전을 펴온 것으로 유명하...
직원이 행복한 일터…고용·생산성·고객만족도 모두 뛰어났다 2024-02-21 17:06:49
통해 사람은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임을 강조한다. 젖소를 잘 돌보는 것은 젖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젖을 많이 짜기 위한 수단인 데 반해, 엄마가 아기를 잘 돌보는 것은 아기로부터 무엇인가 얻어내기 위함이 아니라 아기 그 자체가 목적이라고 강조한다. 박 회장은 애터미 임직원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야 할...
[게시판] 새마을금고, '임직원 윤리 규범 지침' 제정 2024-02-20 10:56:24
윤리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윤리 규범 지침'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횡령이나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예방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커버스토리] 국회의원 특권·특혜 얼마나 문제길래… 2024-02-19 10:01:01
면책특권은 정치적 목적의 가짜 뉴스 생산과 유포의 보호막으로 작용한 경우도 많아요. 윤석열 대통령 등이 심야에 서울 강남에서 술자리를 했다는 가짜 뉴스를 퍼트리고도 면책특권을 적용받은 게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심의나 표결과 직접 연계된 의회 내 행위에만 면책특권을 인정해주고, 독일에선 근거 없는...
美국무부, 北日간 대화추진 동향에 "북한과의 대화·외교 지지"(종합) 2024-02-16 09:13:44
공조의 결속력을 이완시키려는 목적일 수 있음을 감안한 듯 적극적인 지지 입장과는 거리가 있었으나 북일 소통이 한반도 주변의 긴장 지수를 낮추고, 대화 국면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한 데 따른 입장으로 풀이된다. 백악관 당국자도 미국과 동맹국들의 대북 관여에 대해 원칙적인 지지 입장을 거듭...
"백신·가스에 썼던 세금, 이젠 탱크에 쓸 때"…EU 수장의 호소 2024-02-16 08:04:41
반발할 가능성을 의식한 발언이라고 FT는 해석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이런 방식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가스 수급을 안정화하는 과정에서 이미 활용됐다”면서 “신식 탱크를 원한다면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럽 납세자들이 공정한 방식으로 낸 세금은 EU 내에서 쓰여야 한다”며 “EU는 방산...
美국무부, 北日간 대화추진 동향에 "북한과의 대화·외교 중요" 2024-02-16 06:50:19
공조의 결속력을 이완시키려는 목적일 수 있음을 감안한 듯 적극적인 지지 입장과는 거리가 있었으나 북일 소통이 한반도 주변의 긴장 지수를 낮추고, 대화 국면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한 데 따른 입장으로 풀이된다. 백악관 당국자도 미국과 동맹국들의 대북 관여에 대해 원칙적인 지지 입장을 거듭...
덕신하우징, 건축공학 학생들에 장학금 총 3억원 전달 2024-02-15 17:18:26
안전의식을 고취를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덕신 건축안전 장학증서 수여식'은 덕신하우징과 무봉장학재단, 무봉TV유튜브가 공동 주최했다. 평소 어린이 후원에 적극적인 덕신하우징 창업주 무봉 김명환 회장은 '두 번째 인생'이라는 주제로 경영철학과 나눔의 삶에 대한 강연을 했다. 최영복 덕신하우징...
[백승현의 시각] 중대재해법 확대에 웃는 자들 2024-02-13 17:48:04
대상인지 아닌지에 집중되고 있다. 처벌이 목적인 법이 될 것이란 그동안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법 적용을 유예하자는 국민의힘 제안을 거부했다. 정부의 사과와 구체적인 지원 방안, 경제단체의 2년 뒤 법 적용 수용 약속 등 요구 외에 산업안전보건청 설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