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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역대 최초 MVP 3회 주인공' 모비스 양동근' 2015-04-14 18:25:54
하는 마음도 있었다"면서 "한지훈, 문태영, 리카르도 라틀리프 등 선수들이 없었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양동근은 "개인적 목표는 은퇴할때까지 큰 부상없이 뛰는 것"이라면서 "동료들로부터 함께 재미있게 농구했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21득점’ 김시래 앞세워 안방서 모비스 꺾은 LG, ‘PO 끝까지…’ 2015-03-25 03:39:34
문태영도 18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힘을 냈지만, LG의 반격을 막는데 실패했다. 베테랑 양동근과 송창용은 각각 15득점 4어시스트, 3점슛 4개를 포함한 12득점으로 최선을 다했으나 고개를 숙였다. 승장 김진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쉽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준비한 수비가 됐다”면...
모비스, LG 잡고 사상 첫 3년 연속 챔프전 진출 눈앞 2015-03-23 00:07:51
문태영과 라틀리프, 양동근이 번갈아 골을 넣으며 3쿼터 중반까지 56-36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폈다. 그러나 LG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홈팬들의 일방적 응원을 등에 업은 LG는 유병훈의 3점슛, 김시래의 자유투, 유병훈 야투가 잇따라 성공하며 55-64까지 격차를 좁혔다. 4쿼터에는 문태종의 연속 3점슛과 김시래,...
‘6연승’ LG, 김준일 분투한 삼성에 최하위 확정 고춧가루 2015-03-03 01:08:01
느슨해진 모습을 보였다. 모비스는 베테랑 양동근이 17득점 4리바운드 4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3점슛 5개를 포함해 17득점을 올린 박구영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문태영은 11득점 7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차바위와 리카르도 포웰이 각각 12득점을 올리고, 박성진과 정효근이...
‘더블 더블’ 사이먼 앞세운 동부 ‘4연승’, 모비스 누르고 선두 경쟁 2015-02-11 02:14:27
붙었다. 문태영과 양동근이 각각 24득점과 1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라틀리프가 14득점에 그치며 승리를 내줬다. 동부는 1쿼터에서 사이먼, 김주성 등 ‘트윈 타워’를 앞세워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상대의 지역방어를 깨뜨리며 재치 넘치는 3점슛을 올린 윤호영의 플레이가 돋보였다. 1쿼터 중반 투입된 윤호영은...
‘19연패’ 삼성, 모비스에 특정 팀 상대 최다 연패 2015-02-09 01:12:58
송창용이 수훈갑이었다. 문태영은 18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주도했다. 특히 KBL 역대 17호 통산 5600득점을 넘어서 기쁨을 두 배로 했다. 라틀리프는 16득점 7리바운드로 뒤를 든든히 받쳤다. 함지훈과 양동근도 각각 12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5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모비스, 연장 혈투 끝 KT 제압하고 공동 선두 복귀 2015-02-06 10:17:13
이름을 올렸다. 26득점 8리바운드 9도움으로 맹활약한 문태영이 승리를 이끌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도 23득점 10리바운드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양동근은 결승 3득점을 포함해 21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전창진 감독이 과로로 입원해 김승기 코치가 대신 벤치를 지킨 KT는 20승 23패가...
‘와이어-투-와이어’ 모비스, 갈 길 바쁜 오리온스 잡고 선두 추격 2015-02-04 10:28:50
팀과의 승차는 1.5경기로 좁혀졌다. 모비스는 문태영을 비롯한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릴 만큼 모든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올 시즌 오리온스만 만나면 유독 맹활약을 펼쳤던 라틀리프는 이날도 19점 11리바운드를 챙기며 영양가 높은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매 쿼터 꾸준하...
‘거칠 것 없는’ LG, 모비스 꺾고 9연승 고공 행진 2015-01-28 01:02:32
LG의 공세 앞에서는 역부족이었다. 16득점을 올린 문태영은 역대 22번째로 통산 5500득점을 돌파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1쿼터는 클라크와 라틀리프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인 모비스가 23-18로 치고 나갔다. 송창용도 내외곽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LG도 제퍼슨이 과감한 돌파로 공격을 주도했다. 2쿼터...
‘레더 퇴장’ 전자랜드, 테크니컬 파울 6개 난무하며 자멸 2015-01-26 00:50:23
35점 15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문태영도 16득점을 올리며 뒤를 든든히 받쳤다. 양동근 역시 15득점, 4어시스트로 제몫을 다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19승 21패로 6위 부산 KT(19승 20패)에 반 경기 뒤진 7위로 밀려났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마저 장담할 수 없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문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