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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단체 "뉴욕 北대표부 앞 '웜비어길' 지정해달라" 청원 2024-06-18 05:14:43
북한에 억류됐다가 석방 직후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를 추모하며 뉴욕 맨해튼의 주유엔 북한대표부 앞길을 '웜비어 길'로 지정해 달라고 뉴욕시에 청원했다. 북한인권단체 뉴코리아여성연합은 북한을 위한 기독교 단체인 통일광장기도회 회원들과 함께 17일(현지시간) 오후 뉴욕 주유엔 북한대표부 앞에서...
MIT 공대생·AI 제쳤다…직업고 여학생의 반란 2024-06-17 12:55:17
수학경시대회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참가 집단을 특정하지 않고 자격을 개방해 음식 배달 노동자나 공무원, 의사 등 다양한 수학 애호가가 참가했다. 한편, 글로벌타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각국 대학과 기업 563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나 한 팀도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알리바바...
中수학대회서 직업고교생이 명문대생·AI 제쳐…"천부적 재능" 2024-06-17 12:20:44
수학경시대회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참가 집단을 특정하지 않고 자격을 개방해 음식 배달 노동자나 공무원, 의사 등 다양한 수학 애호가가 참가했다. 한편, 글로벌타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각국 대학과 기업 563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나 한 팀도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알리바바...
'2024 경북도 국제AI·메타버스영화제' 성료 2024-06-17 11:35:01
전문가, 국내외 영화인, 대학생, 수상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공모전 시상에서는 영화 및 영상부문에서 10개국 총 22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인 이장호 감독은 “첫 공모에도 불구하고 세계 42개국에서 많은 작품들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와 수준이...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영화 영상산업 미래 제시 2024-06-16 20:28:18
국제교류의 확장성’을 주제로 전문가, 국내외 영화인, 대학생, 수상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공모전 시상에서는 영화 및 영상 부문에서 10개국 총 22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 부문 대상은 한국 출신 김소희 감독이 제작한 ‘My Dear’에게 돌아갔다. AI를...
"파리 오지 마세요" 경고…'일파만파' 2024-06-16 13:07:06
유도하는 영상을 퍼트리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틱톡 등에서 올림픽 기간 파리에서 방문객이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영상이 다수 공유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컨대 파리에 사는 프랑스계 미국인 미란다 스타르체비츠(31)는 작년 11월 틱톡에 올린 영상에서 "오지...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2024-06-16 12:53:04
유도하는 영상을 퍼트리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틱톡 등에서 올림픽 기간 파리에서 방문객이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영상이 다수 공유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컨대 파리에 사는 프랑스계 미국인 미란다 스타르체비츠(31)는 작년 11월 틱톡에 올린 영상에서 "오지...
롯데칠성음료, 기존 맥주의 틀을 깨다…몰트 100% '크러시' 2024-06-12 15:58:20
방문해 대학생과 함께 농구를 하는 이벤트도 기획했다. 2024 시즌 개막을 맞아 서울을 연고로 둔 K리그 인기 구단인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맺었다. FC서울 홈경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열고 있다. 지난 9일에는 크러시가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바다 페스티벌’에 메인 브랜드로...
애플, 우수 앱 개발 대학생 선정…韓 대학생 팀 쿡 앞에서 시연 2024-06-10 10:44:26
애플, 우수 앱 개발 대학생 선정…韓 대학생 팀 쿡 앞에서 시연 이신원씨 '손가락 터치로 연주' 앱 개발…14명 시연자 포함 "팀 쿡 만나니 수상 실감…비전 기술 활용 AR 분야 도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애플이 우수한 코딩 실력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에서 한국 학생이 우수...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 "보수의 위기는 얕은 뿌리 탓…민주주의 근본부터 성찰해야" 2024-06-06 18:04:56
대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제도화’ 측면에선 공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민주화의 내용을 채우는 준비에는 부족했다는 설명이다. 이런 문제가 누적되면서 “지성계는 정치에 휘말려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학계에서도 선전 선동이 지식인 줄 아는 풍토가 생겼다”는 게 이 전 대사의 진단이다. 그는 “이런 틈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