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전문가 "국민 60%정도 면역 확보…집단면역엔 90% 필요" 2021-07-19 18:18:40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파스퇴르 감염병·미생물학 연구소'의 아레크 토톨랸 소장은 이날 '로시야-1'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국적으로 (면역 수준이) 약 60%에 이르렀다"면서 "이는 숨을 돌릴 수준은 아니지만, 상황을 통제할 수 있게 해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토톨랸 소장은 이어 러시아에선 감염병...
러, 18세 이하 청소년 코로나 백신 접종 9월부터 시작할 듯 2021-07-14 18:17:03
전염병·미생물학 센터' 소장 알렉산드르 긴츠부크르는 14일(현지시간) "청소년들에 대한 접종이 9월 20일 이전에 시작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긴츠부르크는 최근 들어 이전보다 증세가 심각한 어린이 코로나19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그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권고했다. 러시아의 주요 백신인...
남미발 '람다 변이' 뭐길래…"전파력·위험 정확히 확인 안돼" 2021-07-14 00:28:03
랜도 뉴욕대 미생물학 교수는 NYT에 "람다 변이가 델타보다 더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할 근거는 없다"며 "이 변이에 대해 더 알기 전에 미리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랜도 교수와 칠레대 리카르도 소토리포 교수 등은 아직 정식 게재 전인 최근 연구 논문에서 화이자, 모더나, 시노백 백신으로 만들어진 항체가 람다...
미 스탠퍼드대 "김치 등 발효음식, 단기간에도 염증 완화 효과" 2021-07-13 17:29:47
소넨부르크(Justin Sonnenburg) 미생물학 면역학 부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12일(현지 시각) 저널 '셀(Cell)'에 논문으로 실렸다. 논문의 공동 수석저자인 소넨부르크 교수는 "단순히 먹는 음식만 바꿔도 건강한 성인의 장 미생물 총(叢)이 얼마나 재생 가능한 상태로 개조되는지를 보여준 놀라운...
[공진단] 7월 13일 공시진단 리뷰 ... 휴온스 2021-07-13 14:47:32
백신을 개발한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의 데니스 로구노프 부소장은 "스푸트니크V가 델타 변이에도 90% 정도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휴온스는 백신 없이도 꾸준히 성장 예상"이라며 목표 주가를 7만4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신영증...
"저용량 아스피린, 폐렴 환자 심뇌혈관질환 위험↓" 2021-07-09 10:20:24
이 결과를 보면 폐렴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스피린의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위험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해 볼만 하다고 연구팀은 제의했다. 이 연구 결과는 화상 회의로 열린 유럽 임상 미생물학·감염질환 학술회의(ECCMID: European Congress of Clinical Microbiology & Infectious Diseases)에서...
휴온스, 러 1회접종 백신 국내판권 확보…한국코러스도 위탁생산(종합) 2021-07-07 10:18:41
라이트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해 올해 5월 러시아에서 사용 승인을 받은 1회 접종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2회 접종 방식인 스푸트니크V처럼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전달체)로 이용하며, 예방 효과는 79.4%, 면역력 유지 기간은 3∼4개월 정도로 알려졌다. 올해 2월 말부터...
1회만 맞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 국내 판권 확보 2021-07-07 09:40:04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해 지난 5월 러시아에서 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이다. 2회 접종 방식인 스푸트니크V와 동일한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 방식이지만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예방 효과는 79.4%, 면역력 유지기간은 3~4개월 정도로 알려졌다.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임상3상은 러시아,...
휴온스, 러 1회 접종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 국내 판권 확보 2021-07-07 09:38:47
라이트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해 올해 5월 러시아에서 사용 승인을 받은 1회 접종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2회 접종 방식인 스푸트니크V처럼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전달체)로 이용하며, 예방 효과는 79.4%, 면역력 유지 기간은 3∼4개월 정도로 알려졌다. 올해 2월 말부터...
"러, 스푸트니크V 백신 12~17세 청소년 임상시험 시작" 2021-07-05 21:34:19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개발해 자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이다. 다만 아직은 18세 이상 성인에게만 사용 승인이 나 있다. 스푸트니크 V는 통상적인 백신 개발 절차와 달리 3상 전에 1·2상 결과만으로 승인을 받아 한때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었다. 그러다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