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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부 송유관 폭발사고 사망자 134명으로 늘어 2019-03-02 01:27:31
134명으로 늘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이 주 정부를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고 주 정부는 그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81명 중 6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34명으로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폭발 당시 68명이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이 중 16명만이 신원이 확인됐다. 현재 9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멕시코, 자금난 국영 석유기업 페멕스에 6조2천억원 구제금융 2019-02-16 02:55:19
했다. 15일(현지시간)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암로)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자금난에 빠진 페멕스에 39억 달러(4조4천억원)의 구제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구제금융과 외에 추가로 16억 달러(1조8천억원)의 매출을...
멕시코 대통령 "현 수도 공항에 제3 터미널 신축" 2019-02-11 06:36:42
피력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열린 한 공공행사에 참석,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 있는 대통령 전용기 격납고, 군 기지 등 모든 유휴 공간을 활용해 제3의 터미널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활주로를 재단장하고 시설을 현대화할...
멕시코 송유관 폭발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21명 치료 중" 2019-02-06 01:02:10
송유관 폭발사고의 사망자 수가 126명으로 늘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이 당국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 18일 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이달고주 틀라우엘릴판의 구멍 난 송유관에서 새어 나오는 기름을 인근 주민들이 양동이 등으로 훔쳐가는 과정에 발생했다. 폭발과 ...
멕시코 송유관 폭발 사망자 94명…작년 기름도둑 구멍 1만5천개 2019-01-23 01:38:40
94명으로 늘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이 보건당국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건부는 이날 중화상을 입은 46명이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부상자 중 2명은 미국 텍사스 주 갤버스턴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사고는 지난 18일 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승부조작 영구제명' 박현준, 멕시코 리그에서 뛴다 2019-01-12 17:42:36
있다. 박현준은 멕시코 매체 밀레니오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기대된다. 이렇게 희망적인 순간은 없었다.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술타네스 데 몬테레이는 1939년 창단해 리그 우승을 10차례 차지한 팀이다. 이 팀은 구단 트위터에서 한글로 '박현준 선수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송유관 사수하라'…멕시코 석유절도 막으려 軍4천명·헬기 투입 2019-01-12 07:21:22
투입했다. 11일(현지시간)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암로) 대통령은 이날 송유관 절도를 막기 위해 군인 4천명과 헬리콥터 배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러 대의 헬기가 주요 송유관 상공을 선회하며 석유 절도 갱단이 매설된 송유관에 불법적으로 구멍을...
부모 일 나간 사이에…멕시코시티 빈민촌 화재로 아이 7명 숨져(종합) 2018-12-29 07:06:12
어린이 7명이 목숨을 잃었다. 28일(현지시간)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께 멕시코시티 동부 이스타팔라파에 있는 한 목조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2∼14세 연령대의 아이 7명이 사망했다. 2살배기를 포함해 5명은 10세 이하이며, 2명은 13세와 14세다. 당국은 애초에 어린이 6명과 어른 1명이...
멕시코시티 빈민촌 화재로 어린이 6명 숨져 2018-12-29 03:02:15
포함해 모두 7명이 목숨을 잃었다. 28일(현지시간)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께 멕시코시티 동부 이스타팔라파에 있는 한 목조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어린이 6명과 신원 미상의 어른 1명이 사망했다. 숨진 어린이들의 성별은 남녀 각 3명씩이며, 연령대는 2∼13세로 추정됐다. 당국은 숨진...
멕시코 하원, 330조원 규모 내년 정부 예산 승인 2018-12-25 07:24:50
제출한 5조8천억 페소(약 330조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가결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레나(MORENA·국가재건운동)를 비롯해 노동당(PT), 사회모임(PES), 민주혁명당(PRD) 등 연립 여당과 일부 야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하원은 이날 새벽 찬성 303표, 반대 7표로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