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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4R 12시 현재 박현경, 박지영-윤이나 따돌리고 '11언더파 선두' 2024-06-23 12:07:47
3번 홀까지 버디 1개를 추가해 합계 11언터파를 기록 중이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박지영은 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다음 홀에서 바운스백을 기록해 공동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윤이나는 1번부터 3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선두 박현경을 위협하고 있다. 3번 홀에서 샷이글을...
'한토신 자매' 박지영·박현경 공동선두, 포천퀸 놓고 '한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20:08:03
22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쳐 데일리베스트인 6언더파 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박지영은 박현경과 함께 3타 차 공동 선두에 올랐다. 3라운드를 마친 뒤 만난 박지영은 “오늘은...
가슴 팡팡 친 윤이나 "내일은 사이다같은 플레이 할래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9:52:17
윤이나는 버디를 3개 잡고 보기를 2개 범했다. 박현경과 박지영(28)이 각각 4타, 6타를 줄이며 질주하는 사이 윤이나는 1언더파를 치는데 그쳤다. 첫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는 흐름이 생겼다. 빗속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에 나섰지만 4야드짜리 파 퍼트를 놓치면서 보기를 범했다. 곧바로 다음홀에서 버디를 잡아...
[포토] 홍진영2, '버디 하나 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9:23:4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3라운드 경기가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홍진영2이 17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부활 예고' 홍정민 "샷감 날카로워지는 느낌… 미국·유럽 도전 후회하지 않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8:14:10
2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만난 홍정민(22)이 씨익 웃으며 말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상반기 최고 상금이 걸린 대회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뒤 한 말이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그는 오후 6시 현재 공동10위로 전날보다 순위를 19계단 끌어올린 상태다....
2주 연속 우승 사냥 노승희 "최종R는 더 공격적으로 칠래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7:15:53
꽤 나기 때문에 최대한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어 순위를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릴 생각”이라며 “내일은 조금 더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빠르게 2승을 했으면 좋겠다”며 “매 대회 출전할 때마다 우승 말고는 다른 목표는 없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포천힐스CC=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3R 17시 현재, 박현경 10언더파 '독주' 2024-06-22 17:00:24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9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다. 6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현경은 합계 10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지영이 4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 2위, 김지현과 윤이나가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 중이다. 디팬딩 챔피언 박민지는 2타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3R 14시 현재, 박현경 '7언더파 선두' 2024-06-22 14:04:32
윤이나와 함께 마지막 조로 출발한 박현경은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안송이, 윤이나는 나란히 타수를 잃고 5언더파로 내려앉았다. 2번 홀에서 바운스백에 성공한 윤이나와 4번 홀까지 2타를 줄인 박지영이 공동 2위, 안송이가 4위를 마크하고 있다. ◈ 3라운드 14시 현재 선두 (7언더파) : 박현경 공동 2위 (6언더파) :...
박현경, 윤이나와 4차 연장끝 '포천퀸' 됐다 [중림동사진관] 2024-06-22 11:00:01
올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박현경은 윤이나, 박지영과 함께 펼친 연장전의 마지막 네 번째 경기에서 윤이나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친 박현경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윤이나, 박지영과 동률을 이뤘다. 그는 18번홀(파5)에서 이어진 4차...
'포천퀸'을 향해…장타 앞세운 윤이나, 버디 4개 몰아치며 질주 2024-06-21 23:09:27
그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쓸어 담는 맹타를 휘두르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보기 1개를 곁들여 3타를 줄인 그는 후반 모든 홀을 파로 마무리했다. 윤이나의 무기는 역시 장타였다. 이날 윤이나의 티샷 평균 비거리는 252.64야드로 출전 선수 전체 평균 242.69야드를 훨씬 웃돌았다. 14번의 티샷 기회 가운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