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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병을 조심해' 교체투입 선수들이 준PO 좌우한다 2017-10-13 09:38:30
앤디 번즈가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5-3으로 추격하고 다시 2사 만루를 만들자, 롯데는 대타 작전을 냈다. 문규현 대신 최준석을 내세운 것이다. 최준석은 우전 적시타에 성공해 NC를 5-4로 턱밑 추격했다. 이에 질세라 NC도 대타 작전에 성공했다. 5회 말 9-4로 점수를 벌린 상황에서 이호준을 투입해 쐐기를 박으려고...
[ 사진 송고 LIST ] 2017-10-12 10:00:01
'역투' 10/11 20:34 서울 김동민 역투하는 NC 이민호 10/11 20:36 서울 김동민 번즈, 몸에 맞는 볼 10/11 20:36 서울 사진부 NC 이민호 밀어내기 실점 10/11 20:38 서울 사진부 적시타 치고 교체되는 최준석 10/11 20:39 서울 김동민 최준석 대타 안타 10/11 20:39 서울 사진부 1점 적시타 최준...
NC 홈런 5방 '쾅!쾅!쾅!쾅!쾅!'…PO 진출 '1승 앞으로'(종합) 2017-10-11 22:50:18
강민호의 삼진과 앤디 번즈의 뜬공으로 무위로 돌아갈 찰나에 예상치 못한 NC의 실책이 나왔다. NC 3루수 박석민이 문규현의 땅볼 바운드를 제대로 못 맞춰 실책으로 타자와 주자를 모두 살려준 것이다. 2사 만루에서 등장한 신본기가 좌전 적시타로 롯데의 첫 타점을 올렸다. 이번 준PO 롯데의 득점권 찬스에서 나온 첫...
역전 기회서 잔루 만루, 만루…롯데, 타선 집중력에서 졌다 2017-10-11 22:40:45
뒤 앤디 번즈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점을 따라갔다. 곧이어 대타 최준석이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려 4-5까지 추격했지만, 후속 타자 신본기가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돼 다시 '잔루 만루'를 반복했다. 5회 말 대거 5실점 해 4-10까지 벌어진 가운데 롯데는 6회 초 1사 후 다시 만루 기회를 어렵게 꾸렸다. 연속 안타가...
맞바람에 당한 모창민, 친구와 동병상련…"전준우 생각났다" 2017-10-11 17:37:26
빨려 들어갔다. 당시 NC 1루수였던 모창민은 "바람, 바람"이라는 말로 망연자실한 친구를 달랬다. 이 장면은 당시 MLB닷컴에까지 소개돼 널리 알려졌다. 롯데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마저 이미 알고 있을 정도였다. 모창민은 "준우 생각이 났다. 그때 맞바람 때문에 공이 안 넘어갔는데, 나도 맞바람에 당한 것 같다"며...
전준우 1번·강민호 6번…롯데, 준PO 선발 라인업 공개 2017-10-11 17:35:45
박헌도(지명타자)가 중심 타선을 이룬다. 강민호(포수), 앤디 번즈(2루수), 문규현(유격수), 신본기(3루수)는 하위 타선에 배치됐다. 전준우가 1,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1번 타자로 발탁된 점이 특히 눈에 띈다. 그는 지난 두 경기에서 단 하나의 안타를 치며 타율 0.111(9타수 1안타)을 기록하는 데 그쳤지만, 조 감...
[고침] 체육(롯데-NC 투수전에 준플레이오프 최초…) 2017-10-09 18:19:33
NC 3루수 박석민의 실책으로 출루한 롯데 앤디 번즈의 득점이기 때문이다. 번즈는 무사 만루에서 문규현의 병살타에 홈을 밟았다. 이번 무자책 경기는 준플레이오프 1호, 포스트시즌으로는 네 번째다. 롯데는 무타점 승리를 거뒀다. 이 역시 준플레이오프 역대 첫 번째다. 포스트시즌 전체로는 두 번째다. 2005년 10월...
롯데-NC 투수전에 준플레이오프 최초 무자책 경기 2017-10-09 18:07:25
NC 3루수 박석민의 실책으로 출루한 롯데 앤디 번즈의 득점이기 때문이다. 번즈는 무사 만루에서 문규현의 병살타에 홈을 밟았다. 이번 무자책 경기는 준플레이오프 1호, 포스트시즌으로는 세 번째다. 롯데는 무타점 승리를 거뒀다. 이 역시 준플레이오프 역대 첫 번째다. 포스트시즌 전체로는 두 번째다. 2005년 10월...
비록 패했지만…NC '이대호 봉쇄'는 성공 2017-10-09 17:52:59
역시 볼넷을 골라내 1루를 밟았다. 후속타자 앤디 번즈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고,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에서는 롯데의 세 번째 투수 원종현과 상대해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양 팀은 하루 휴식을 취...
장현식의 환골탈태 호투…NC 토종에이스 찾았다(종합) 2017-10-09 17:47:02
위기를 맞았지만, 번즈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4회 말 1사 1, 2루에서는 신본기와 전준우를 각각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는 장현식의 마지막 위기였다. 장현식은 5회 말과 6회 말에는 김문호, 손아섭, 이대호, 번즈, 박헌도, 강민호를 6타자 연속으로 범타 처리했다. 이미 96개의 공을 던진 상태에서 장현식은 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