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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EU 디지털교역, 신용정보법에 발목 잡히나 2021-02-04 17:32:17
위해 국내 기업들이 그 동안 쓴 비용만 무려 1조 2천억 원에 이릅니다. 승인을 받게 되면 지금보다 비용을 약 40% 아낄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국가 대 국가로서 EU로부터 GDPR 적정성 승인을 받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은 이러한 배경에섭니다. 하지만 지난 2015년부터 협상에 들어갔는데 이미 두 차례나 쓴...
"개인정보 규제 강화되나"…이루다, 법 개정에도 영향 미칠 듯 2021-01-16 08:00:01
위반 과징금을 '전체 매출액의 3% 이하' 수준으로 상향하고 개인정보 주체의 권리를 소폭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보법 2차 개정안을 이달 6일 입법예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다. 개보위 관계자는 "시민단체·산업계·학계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루다 개발사 前직원 "카톡방에 연인대화 돌려보며 웃기도" 2021-01-12 13:50:57
아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전날 스캐터랩에 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에 대한 공동 조사를 시작했다. 개인정보위는 스캐터랩이 이루다의 학습 데이터로 개인들의 사적 카톡 대화를 이용한 부분이 법에 위배되는 점이 없는지 사업 자체에 대한 법적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
개인정보 침해 땐 '총매출의 3%' 과징금 부과 2020-12-23 17:18:09
등 떠미는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개인정보위는 바뀐 과징금 규정을 온·오프라인 사업자 구분 없이 모두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오프라인 사업자는 과징금 제재가 없다. 온라인 사업을 하지 않는 유통업체 등이 새로 규제 대상이 된다. 대신 형사처벌은 완화한다. ‘자기 또는 제3자의 이익을 목적’으로 한 위반 행위...
개인정보 침해사고 제재 확 세진다…'총매출'의 3% 과징금 부과 2020-12-23 15:19:54
원)에 이르는데, 이 금액의 최대 3%에 과징금을 매기기 때문이다. 개인정보위는 바뀐 과징금 규정을 온·오프라인 사업자 구분 없이 모두 적용키로 했다. 현재 오프라인 사업자는 과징금 제재가 없다. 온라인 사업을 하지 않는 유통업체 등이 새로 규제 대상이 된다. 대신 형사처벌은 완화한다. '자기 또는 제3자의...
존재감 키우는 개인정보위…LG유플러스 등에 7500만원 과징금 2020-12-09 14:56:50
매집점에 넘어가기도 하는데, 이는 원칙적으로는 불법이다. 개인정보 관리, 처리 등은 법적 책임이 있는 본사와 대리점에서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정텔레콤 등 대리점은 본사 동의 없이 매집점에 고객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맡겼다. 특히 고객정보 시스템 접속계정도 매집점과 공유했다. 매집점은 고객정보...
LGU+ 대리점, 개인정보 무단공유…과징금 등 7500만원 2020-12-09 14:29:31
과징금과 과태료가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LG유플러스와 대리점 등 4곳에 총 7500만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LG유플러스 대리점에서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처리를 위탁한 대리점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나도 모르게 `페친` 정보 넘긴 페이스북에 67억 과징금 2020-11-26 09:49:36
원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시정조치를 내리면서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 개인정보위 출범 후 첫 제재이자 해외사업자 대상 첫 고발 사례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의 상당수는 페이스북이나 구글 계정이 있으면 따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로그인을 할 수 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이용자가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친구'까지 팔 줄이야…他회사에 개인정보 330만건 불법 제공 2020-11-25 17:23:18
다른 회사들에 무단 제공해오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덜미를 잡혔다. 불법 제공한 개인정보는 330만 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페이스북에 67억원의 과징금과 6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수사 기관 고발 처분도 내렸다. 개인정보위는 페이스북 친구 정보...
6년간 330만명 개인정보 빼돌린 페북…과징금 67억·형사 고발 2020-11-25 15:05:38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25일 제7회 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5일 개보위 출범 이후 첫 번째 제재이자, 해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첫 고발 사례다. 개보위는 2016년 페이스북 친구의 정보가 미국 대선 등에 불법적으로 활용됐다는 논란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을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