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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부위원장 "내년 1분기 중 ESG 공시기준 구체화" 2023-10-31 14:00:21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1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논의를 거쳐 내년 1분기 중에 국내기업에 적용될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공시기준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KSSB는 국내 ESG 공시기준 제정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가 회계기준원에 설립한 기구다. 김 부위원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ESG기준원 통합A+ 등급 획득 2023-10-30 09:49:45
ESG 위원회를 신설한 이래 ESG 전담 조직을 꾸려 ESG 경영 체계 구축 및 책임 강화했다. 이와 함께 ISO 37001 인증(부패방지 경영)을 통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사외이사 중심의 위원회 및 이사회 구성을 단행하며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제고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지난해 11월 2050년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KB금융, KCGS ESG 평가 4년 연속 전부문 A+등급 2023-10-27 14:30:43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KB금융은 견고하고 투명한 사외이사 선임 프로세스와 리스크관리위원회·감사위원회 등의 이사회 운영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금융 관계자는 “KCGS ESG 평가 4년 연속 전 부문 A+ 등급 획득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전...
SC제일은행, 한국ESG기준원 '기업지배구조평가' 5년 연속 A+등급 2023-10-27 14:30:24
이사회는 다양한 분야의 업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유롭고 심도 깊은 토론 문화를 바탕으로 내실 있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이사회와 위원회의 독립성과 충실성 확보를 위한 SC그룹 차원의 엄격한 제반 제도를 구현하고 있는 점과 투명하고 충실한 공시 문화를 갖춘 점도 강점으로 평가...
이재용, 회장 타이틀 단지 1년…별도 행사 없이 오늘도 법정行 2023-10-27 05:00:01
유죄 판결이 나오면 경영 활동에 또다시 차질이 빚어질 우려도 있다. 지배구조 개선과 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인수·합병(M&A) 등도 과제로 꼽힌다. 삼성은 외부 독립 기구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를 출범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I 등 7개 계열사의 준법 의무 이행을 점검하고 있지만, 아직...
삼성,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제고(종합) 2023-10-26 16:32:08
사회 중심 책임경영'을 강조해 온 이 회장은 작년 회장 승진 시에도 회장이 법률상 직함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이사회 승인 절차가 필요 없음에도 이사회의 논의 절차를 거쳐 회장 자리에 올랐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8년 3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했고, 2020년 2월에는 사외이사를...
삼성,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제고 2023-10-26 12:29:26
사회 중심 책임경영'을 강조해 온 이 회장은 작년 회장 승진 시에도 회장이 법률상 직함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이사회 승인 절차가 필요없음에도 이사회의 논의 절차를 거쳐 회장 자리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2018년 3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했고, 2020년 2월에는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獨연방-주-지자체 '거미줄 행정'…규제 해결 걸림돌" 2023-10-22 18:11:27
독일 기업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줬다”며 “하지만 경제와 사회환경이 점차 복잡해지면서 기존 규정이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NKR에 따르면 작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새로운 규제 도입으로 독일 기업은 90억유로(약 13조원) 이상의 컴플라이언스(준법) 비용을...
"獨 지방분권화는 오히려 규제 개선 걸림돌" [위기의 독일경제⑤] 2023-10-22 11:34:20
독일 공무원 사회가 '적극행정'과 거리가 멀다는 지적에 대해 "독일 공무원에겐 막중한 책임이 주어지는데 실수를 저지를 경우 법정에 설 수도 있다"며 "이런 위험을 줄이고 제대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민원인들에게 까다롭게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괴벨 회장은 향후 NKR의 역할에 대해 "대규모 인프라...
BTS·세븐틴 소속사만 年 900톤…'K팝 플라스틱' 심각 수준 2023-10-22 07:40:36
플라스틱이 최근 6년 동안 14배 증가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폐기물 부담금 부과 대상인 국내 기획사가 앨범 제작에 사용한 플라스틱은 2017년 55.8t(톤)에서 2018년 145.4t, 2019년 136.1t, 2020년 225.2t, 2021년 479.0t,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