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靑 비서관 3명 인사…시민참여 강권찬 등 내정 2021-08-24 17:55:15
선임행정관을,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내정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발령일자는 25일이다. 박 대변인은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와 부처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들”이라고 설...
靑 시민참여비서관 강권찬…문 대통령, 비서관 3명 인사 2021-08-24 11:11:47
24일 단행했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는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국토교통비서관에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같은 문 대통령의 인사를 발표했다. 신임 비서관들은 내일(25일)자로 발령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신임 비서관들은...
靑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 선임행정관…비서관 3명 인사 2021-08-24 11:00:14
선임행정관,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발령일자는 25일이다. 박 대변인은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와 부처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들로서 정부의 국정철학을...
백운규 '월성원전 조작' 배임교사…檢수심위, 불기소·수사중단 권고 2021-08-18 19:26:16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등 혐의로, 정 사장을 업무방해·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수사심의위 의견은 권고적 효력만 있을 뿐 검찰이 반드시 따라야 할 의무는 없다. 다만 수사심의위가 불기소를 권고한 만큼 검찰이 백 전 장관을 추가 기소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취재수첩] '백운규 수심위'는 대체 언제? 2021-07-26 17:41:00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관련 첫 재판이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다. 백 전 장관뿐 아니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도 피고인으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백 전 장관과 채 사장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혐의를,...
"정재훈 사장 개인 소송에 한수원 법무실 동원 의심" 2021-07-19 17:25:07
한 관계자는 전했다. 정 사장은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정 사장에 대해 검찰은 “조작된 평가 결과로 2018년 6월 한수원 이사회를 속여 (월성 1호기의) 즉시 가동중단 의결을 이끌어내고 실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한수원은...
멀쩡한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해 폐쇄…새 원전 부지마저 백지화 2021-07-18 17:55:58
수사를 맡은 대전지검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과장급 공무원들, 지난달에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차례로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수사 및 기소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산자부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계획이 보고되자 친정부...
"땀흘려 만든 정책, 정치논리에 물거품…성취감 없어 공직 떠난다" 2021-07-16 17:40:34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게 그런 사례로 통한다. 기재부의 한 과장은 “갈수록 국회의 영향력이 커지는 세태를 의식한 것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경제 부처 공무원 중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 좌절하는 이도 많다. 이는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처럼 민간기업의 임직원, 연구개발자들과...
'월성 1호기 조작의혹'이 앙꼬 없는 찐빵이 되지 않으려면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1-07-03 14:00:02
우여곡절 끝에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이 재판에 넘겨지면서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이 우선 일단락됐습니다. 월성 1호기의 이용률과 판매단가가 조작되는 과정에 한수원과 산자부, 그리고...
文 겨냥한 김기현 "월성원전 조작 '몸통'은 최고 권력자" 2021-07-01 10:28:28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현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했지만, 배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김 원내대표는 "배임죄로 처벌받게 되면 그 사건의 뒤에 숨어있는 몸통에 이르기까지 배임죄의 형사책임은 물론이고 나아가 수천억에 이르는 손해배상금을 물어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