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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 주장 박근혜, '국정농단' 상고도 포기 2018-09-01 10:20:30
담당 재판부에 상고장을 내지 않았다.박 전 대통령은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측에도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심 재판부가 구속 영장을 추가로 발부하자 "헌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할 것이란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재판 거부에...
"법치 빌린 정치보복" 주장 박근혜, '국정농단' 상고도 포기 2018-09-01 10:06:32
재판부에 상고장을 내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측에도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찰이 2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만큼 박 전 대통령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최종 판단을 다시 받게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심 재판부가 구속 영장을 추가로 발부하자...
검찰·박영수 특검팀, 박근혜·최순실 2심 불복해 상고 2018-08-29 16:25:14
부장판사)에 박 전 대통령과 최씨 등에 대한 상고장을 냈다. 박영수 특검팀 역시 최씨와 안종범 전 수석의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냈다. 특검팀은 "이번 항소심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다만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뇌물수수 등 일부 무죄 판단한 부분에 대해 상고했다"고 설명했다. 2심 재판부는 1심과 달리...
'국정농단' 최순실 2심 불복해 상고… '삼성 뇌물' 대법서 결론 2018-08-28 13:48:47
통해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 24일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는 최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했다. 1심보다 벌금액수는 20억원이 늘었다.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공모를 인정하고, 삼성그룹의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행위를 뇌물로 보고 유죄로 판단했다.삼성그룹 내에 이재용...
'국정농단' 최순실 2심 불복해 상고…'삼성 뇌물' 대법서 결론 2018-08-28 13:34:55
따르면 최씨는 28일 변호인을 통해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달 24일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는 최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했다. 1심보다 벌금액수는 20억원이 늘었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공모를 인정하고, 삼성그룹의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행위를 뇌물로 보고 유죄로...
'CJ 강요미수' 조원동 전 경제수석 2심 불복해 대법원 상고 2018-07-26 09:32:59
전날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조 전 수석의 강요 미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1심처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조 전 수석은 항소심에서도 박 전 대통령의 지시를 이행했을 뿐이며 강요의 고의가 없었다고 항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삼성후원 강요' 대법서 결론…장시호·김종 2심 불복(종합) 2018-06-08 18:21:16
전 차관이 변호인을 통해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전날 검찰도 장씨와 김 전 차관의 2심 판결에 불복한다는 취지로 상고장을 냈다. 지난 1일 서울고법 형사6부(오영준 부장판사)는 장씨에 대해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1심의 징역 2년 6개월보다 줄어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장씨가 삼성그룹...
'삼성후원 강요' 대법서 결론…장시호·검찰 모두 2심 불복 2018-06-08 16:16:09
장씨는 변호인을 통해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전날 검찰도 장씨와 이를 공모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2심 판결에 불복한다는 취지로 상고장을 냈다. 지난 1일 서울고법 형사6부(오영준 부장판사)는 장씨에 대해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1심의 징역 2년 6개월보다 줄어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검찰, '삼성 후원 강요' 장시호·김종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 2018-06-07 18:09:21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7일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지난 1일 서울고법 형사6부(오영준 부장판사)는 장씨에 대해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1심의 징역 2년 6개월보다 줄어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장씨가 삼성그룹 등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와 영재센터...
'광고사 지분강탈' 차은택·송성각 2심 불복해 대법원 상고 2018-05-23 18:27:18
전 원장은 23일 변호인을 통해 서울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영준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1심과 마찬가지로 광고사 지분강탈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차씨에게 징역 3년을, 송 전 원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천만원, 추징금 3천700여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광고업계에서 활동할 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