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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이견없는 민생법안부터 처리하자" 2024-08-07 18:05:21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국회에서 만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취약계층 전기료 감면 법안을 합의 처리하자”고 입을 모았다. 부모로서 부양 의무를 다하지 않은 상속인의 상속권을 박탈하는 ‘구하라법’과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간호법 등에 대해서도 이견이 없음을 확인했다. 다만 금융투자소득세...
자녀 공제 5억으로 대폭 상향 추진…상속세 신고 더욱 중요해져 2024-08-07 16:43:35
10억원까지만 상속세가 발생하지 않았다. 상속인인 자녀가 2~3명인 가정에선 현실적으로 감세 효과가 상당하다. 과세표준 금액이 발생하지 않아 납부할 상속세가 없으면 신고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상속과 관련해선 별도의 페널티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부동산 자산이 상속 재산에 포함된 경우엔 납부할 상...
"DJ 사저 매각 만행 백지화하라"…새미래, 김홍걸·민주 비판 2024-08-05 14:01:39
누락됐다며 이 여사의 유일한 친자로 민법상 상속인인 자신이 홀로 물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형제간 분쟁 끝에 사저를 상속받았다. 그러다 지난달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 모 씨 등에게 사저를 100억원에 매각했다. 김 전 의원은 "거액의 상속세 문제로 세무서의 독촉을 받아 어쩔...
세법 개정땐 자녀 한명당 5억까지 상속세 '0' 2024-08-04 16:49:10
상속인 중 자녀가 한 명만 있어도 기초공제 2억원에 자녀공제 5억원이 더해지면 7억원까지 상속재산에서 차감이 가능하게 된다. 자녀가 두 명이면 12억원이 공제된다. 상속세 과세 방식을 증여세처럼 상속인 각자가 받는 재산을 대상으로 해 각자 상속세율을 적용하는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은 이번 개정안에...
"자녀에 2억 줬더니 증여세가…" 확 달라진 세금에 '깜짝' 2024-08-04 06:35:17
즉 상속인 중 자녀 1인만 있어도 기초공제 2억원에 자녀공제 5억원이 더해지면 7억원까지 상속재산에서 차감이 가능하게 됐다. 자녀 2인의 경우 12억원이 공제된다. 상속세 과세 방식을 증여세처럼 상속인 각자가 받는 재산만을 대상으로 해 각자 상속세율을 적용하는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은 이번 개정안에...
"국가에 땅 넘기고 20억 받았는데…" 세금 폭탄 '경고' [더 머니이스트-혜움의 택스 인사이트] 2024-08-03 20:30:01
상속세법상 일정 금액 이상의 경우 상속인이 그 사용처를 입증하지 못하면 해당 미입증 금액을 상속재산에 포함시키기 때문입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토지수용 보상금 20억을 받았으나 통장에 5억만 남아있는 경우, 나머지 15억의 사용처에 대해 입증하지 못하면 15억에서 2억을 차감한 13억이 상속재산에 포함됩니다. 즉...
“금투세 시행은 시기상조…금융시장이 젊은층의 유일한 희망” 2024-08-01 09:48:53
변호사 “유산세는 상속인이 ‘물려주는 재산’ 전체를 기준으로 세율을 적용하며, 유산취득세는 상속인들이 ‘물려받는 재산’을 기준으로 세율을 정하는 방식이다. 유산세는 저출산 시대에도 불리하게 작용하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50억 원의 상속재산이 있다고 가정하면, 자녀가 1명이면...
요건 못 갖춘 동영상 유언에 갈등 폭발 2024-08-01 06:00:15
사인증여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상속인을 상대로 X건물 지분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 청구를 했다. 다른 상속인들은 C씨의 청구대로 건물X의 지분을 넘겨줘야 할까. 유언의 방식 중에는 공증유언이나 자필유언뿐 아니라 녹음유언도 있다. 녹음은 휴대전화로 녹음하는 것도 가능하고, 이 사건과 같이 동영상을 찍는...
[칼럼] 명의신탁자와 수탁자 간 분쟁, 거액의 세금 낼 수 있다 2024-07-31 11:18:05
명의수탁자가 사망하는 경우 상속인이 명의신탁된 주식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송을 불사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명의신탁자와 수탁자 간에 분쟁이 벌어지면, 국세청이 명의신탁주식의 존재를 인지해 거액의 증여세와 가산세를 추징당할 수 있다. 또한 가업승계 시 정부의 지원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김홍걸, 동교동 DJ 사저 100억원에 매각…"거액 상속세 때문" 2024-07-30 15:40:38
이 여사의 유일한 친자로 민법상 상속인인 자신이 사저를 상속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고, 차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2020년 1월 사저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결국 2020년 6월 이 여사의 2주기에 김 이사장과 김 전 의원은 사저에 모여 고인의 유지를 받들기로 합의해 분쟁이 일단락됐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