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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LPGA투어 파운더스컵 공동 2위…우승은 노르드크비스트(종합) 2017-03-20 10:15:12
6월 숍라이트클래식 이후 약 10개월 만에 투어 통산 7승째를 대학교 재학 시절의 추억이 남아 있는 애리조나에서 거뒀다. 또 지난해 7월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아쉬움도 털어냈다. 당시 노르드크비스트는 연장전 도중 클럽이 벙커에 닿은 사실이 뒤늦게 발견돼 벌타가 부과되면서 브리트니 랭(미국)에게...
전인지, LPGA투어 파운더스컵 공동 2위…우승은 노르드크비스트 2017-03-20 09:58:21
지난해 6월 숍라이트클래식 이후 약 10개월 만에 투어 통산 7승째를 대학교 재학 시절의 추억이 남아 있는 애리조나에서 거뒀다. 또 지난해 7월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아쉬움도 털어냈다. 당시 노르드크비스트는 연장전 도중 클럽이 벙커에 닿은 사실이 뒤늦게 발견돼 뒤늦게 벌타가 부과되면서 브리트니...
[여행의 향기] 뻔한 여행은 싫다…놀라운 스토리 가득한 '산업관광' 떠나자 2016-12-04 16:47:53
역사 속 클래식 카를 감상하고 bmw의 전 차종을 자유롭게 시승해볼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숍은 모자, 티셔츠, 자전거, 골프용품 등 bmw 브랜드 컬렉션 아이템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이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고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관람료는 없지만 드라이빙 체험은 차종별로 비용을 내야 한다....
김인경, 유러피언마스터스 정상 2016-09-12 18:11:31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6월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한 차례 톱10에 든 것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적이 없다. 2010년과 2013년 7위 등 네 차례 상금랭킹 10위 안에 들었지만 올해 상금순위는 79위다.김인경은 이번 우승으로 오는 15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
더위 먹었나?…한달 내내 '空친' K골프 2016-06-06 18:19:17
지난달 열린 요코하마타이어클래식과 킹스밀챔피언십, 볼빅챔피언십을 연달아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에게 내줬다. 6일 끝난 숍라이트클래식 우승컵도 17언더파를 친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에게 돌아갔다. 올 시즌 우승자 중 최연장자(28세)인 그는 3승을 노리던 한국계 노무라 하루(24·한화)를 1타...
노르드크비스트,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 … 김인경 6위, 최나연 11위 2016-06-06 09:31:49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적어낸 노르드크비스트는 노무라 하루(일본·16언더파 197타)를 1타차로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자 lpga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만 28세...
최나연, LPGA 숍라이트서 선두 추격…버디 7개 '2위'로 껑충 2016-06-05 09:20:56
최나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최나연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골프클럽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았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 카린 이셰르(프랑스)에...
장하나 "오늘은 선수 아닌 갤러리" 2016-05-22 18:24:18
준비할 계획이다. 복귀전은 다음달 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숍라이트클래식이나 10일 열리는 kpmg여자pga챔피언십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 달이나 골프채를 잡지 않은 만큼 몸 상태를 봐가며 결정하기로 했다. lpga투어 복귀 이후에는 다음달 23 ?열리는 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 디...
LPGA 노르드크비스트, 깨져서 배달된 우승트로피에 `엄마야` 2015-06-25 15:39:18
홈페이지에 "노르드크비스트가 5월 말 우승한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 트로피가 깨진 상태로 배달됐다"고 전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지난해 3월 KIA 클래식 이후 약 1년2개월 만에 다시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으나 깨진 트로피가 배달되는 바람에 무척이나 놀랐다는 것. 노르드크비스트는는 자신의 트위터에 택배...
세계 1위 탈환·시즌 3승 선착…'두 토끼 사냥' 나선 박인비 2015-06-02 21:35:31
1일 끝난 숍라이트클래식에서 마지막날 3타를 줄이며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직전 대회인 킹스밀챔피언십(공동 16위)보다 한 단계 무르익은 성적이다. 우승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지난해에 이은 대회 2연패이자, 시즌 3승째를 올리게 된다. lpga 통산 승수도 15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