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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의사회 "수입 10년간 28% 감소…간판 내릴 상황" 2023-03-29 11:34:38
"법원은 아이를 살리려 한 의사들에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배상을 선고하고, 일부 의료 전문 변호사는 하이에나처럼 이길 수도 없는 소송을 부추겼다"면서 "일부 보호자들도 진료가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폭언이나 악성댓글은 물론 형사고소와 소송으로 소청과 의사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bio@yna.co.kr...
"X새끼 그만 낳아" 악플에…정유라 "경찰서로 면상 보러 간다" 2023-03-26 11:53:17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정 씨는 지난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고소를 해도 해도 고소할 게 또 생긴다"며 "인스타(인스타그램) 댓글 잘 봤다. 진짜 이 인간들은 봐줄 가치도 이유도 없다"고 쓴소리했다. 그는 "앞으로 경찰서에서 본인들 미래...
"X새끼 그만 퍼질러 낳아라" 정유라 '충격 악플'에 법적 대응 2023-03-25 21:11:46
댓글 잘 봤다. 진짜 이 사람들은 봐줄 가치도, 이유도 없다. 앞으로 경찰서에서 (선처를 요구하며) 본인들 미래 핑계 대기만 해봐라. 집에서 못 받으신 인성교육은 법무부에서 해드린다"라고 밝혔다. 정씨는 또 다른 글을 통해서는 "고소해서 (가해자) 얼굴 보러 제가 경찰서에 가겠다"며 "제 아이들은 X새끼가 아니다"라고...
입 연 유혜원 "괴로워"…승리와 열애설엔 '침묵' 2023-03-24 21:58:51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서 정신적으로 괴로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나마 저를 더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 덕에 감사한 마음으로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다"면서 허위 및 악성 댓글에 대해 선처 없이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유혜원은...
[주목! 이 책] 플레이밍 사회 2023-03-24 17:45:45
‘플레이밍’은 ‘활활 타오른다’는 뜻이다. 온라인에서 비난 글이 빠르게 올라오는 현상을 지칭한다. 악성 댓글과 사이버불링, 해시태그 운동 등이 속한다. 플레이밍이 어떤 사회적 분쟁 구조에서 비롯하는지, 또 어떤 긍정적·부정적 효과가 있는지 분석한다. (유태진 옮김, 북바이북, 220쪽, 1만7000원)
영상 올렸다 하면 대박…'B급 감성' 충주시 유튜버의 비결 2023-03-22 18:01:31
조회수 19만을 돌파했고 댓글도 1300개 이상 달렸다. 네티즌들은 "정말 국민들과 눈높이를 맞춰주는 공무원", "영상 틀자마자 자세 보고 빵 터졌다. 구독자 30만명이면 납득 가능한 자세" 등 반응을 내놨다. 충TV 인기 영상은 조회수가 수백만회에 달한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홍보한 '공무원 관짝춤'은 조회수...
'한강공원 사망 대학생' 친구에 악플 남긴 누리꾼 벌금형 2023-03-19 15:56:55
향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전일호 부장판사)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44)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A씨 측은 A씨가 손씨를 숨지게 하고, 부모가 증거 인멸에 도움을 줬다는 허위...
"루머 짜깁기"…최태원, 누리꾼에 3,000만원 손배소 2023-03-14 20:42:30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피고가 댓글 작성자들의 입을 빌어 원고에게 인신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파급력과 영향력이 크지 않은 개별 댓글 작성 행위보다 원고에 대한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는 게시글 업로더로서의 피고 행위의 불법성을 무겁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루머 짜깁기해 공격"…최태원, 악플러에 3000만원 손배소 2023-03-14 20:08:25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피고가 댓글 작성자들의 입을 빌어 원고에게 인신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급력과 영향력이 크지 않은 개별 댓글 작성 행위보다 원고에 대한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는 게시글 업로더로서의 피고 행위의 불법성을 무겁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SNS 설전 2차전?…콜롬비아-엘살바도르 정상 서로 또 '악플' 2023-03-11 07:50:55
악연은 없었다. 온라인에서 감정 싸움하듯 악성 댓글을 달며 상대방을 비난하는 건 다소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뜻이다. 다만, 내년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경우 자기 대표 정책 중 하나인 '범죄와의 전쟁'에 대한 비판 목소리에 예민하게 대응하며 지지층을 결속하고 여론을 단속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