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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지, 韓 여자복싱 첫 올림픽 메달…"아직 안 끝났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2:48:24
건 2012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종전 한국 복싱의 마지막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임애지를 지도하며 파리올림픽에 함께 온 한순철 코치(40·은메달)다. 한국 복싱에 새 역사를 쓴 임애지는 동메달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여자복싱 최초의 타이틀이라 더 뜻깊다”면서도 “코치님들이 8강전을 앞두고 1승만 더하면...
“부진 있어도 몰락은 없다”…T1, DK 잡고 3연승 질주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01 13:00:04
T1(현 T1)은 스프링 정규 리그를 7위로 시작했으나 끝내 우승을 차지했다. T1의 이 같은 저력이 8년이 지난 이번 2024 LCK 서머 정규 리그에서도 재현됐다. T1은 지난달 31일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 중이다. T1은 지난달 초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e스포츠...
'오징어 게임2', 12월 26일…내년 시즌3 2024-08-01 09:39:07
12월 26일 공개하고, 시즌3을 내년 중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오징어 게임' 시즌1은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황동혁 감독은 이 드라마로 에미상 감독상을 받았고, 배우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시즌2는 게임에서 우승을 거뒀으나 결국 미국행을...
"시합 전까지 핸드폰 봐" 황선우 부진에 국대 수영코치 발언 주목 2024-07-31 18:36:21
노렸다. 그나마 김우민은 28일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위에 올라 12년 만에 수영에서 메달이 나왔다. 그러나 자유형 200m 우승 후보로 꼽혔던 황선우는 준결승에서 9위에 그쳐 결승 진출권을 놓쳤다. 또, 31일 남자 계영 800m에서는 수영 단체전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6위에 그쳤다. 7분 07초 26의 기록과 6위라...
바바얀부터 휴이트까지…4인의 '피아노 거장' 릴레이 내한 2024-07-31 18:29:56
들고 온다. 16세에 메시앙 콩쿠르에서 우승한 에마르는 현대음악의 거장인 피에르 불레즈, 리게티, 올리비에 메시앙으로부터 인정받은 피아니스트다. 프랑스 대표 현대음악 단체인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의 창설자 불레즈의 러브콜을 받아 18년간 이 단체에서 활동했다. ‘바흐 스페셜리스트’ 안젤라 휴이트(12월 11일)는...
연장 48초 만에 銅 메쳤다…세계 1위 꺾은 '번개맨' 이준환 2024-07-31 18:17:17
메달이자 2012년 런던 대회 김재범의 금메달 이후 12년 만에 81㎏급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유도의 부활을 알렸다. 이준환은 시니어 무대 등장과 함께 세계적 강자로 자리 잡았다. 시니어 국제무대 데뷔전이었던 2022년 6월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하고, 20일 만에 또다시 우승을 추가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
하워드막스 "확신의 어리석음" 2024-07-31 17:34:24
꺾고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경기였습니다. 토너먼트가 있기 전, 도박사들은 크레이치코바의 우승 확률을 125대 1로 점쳤습니다. 즉 그녀가 이길 리 없다는 확신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녀의 잠재력을 의심한 도박사들의 생각이 옳았을 수도 있지만, 예측을 함에 있어 그렇게까지 굳은 확신을 갖지는 말았어야 하는 것...
'번개맨' 이준환 "동메달 아쉬워…4년 뒤 LA에서 金 따겠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6:10:31
메달이자, 2012년 런던 대회 김재범의 금메달 이후 12년만에 81kg급에서 메달을 따내며 부활을 알렸다. 이준환은 시니어 무대 등장과 함께 세계적 강자로 자리잡았다. 시니어 국제무대 데뷔전이었던 2022년 6월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하고, 20일만에 또다시 우승을 추가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초등학교...
임종훈-신유빈,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12년 만의 쾌거 2024-07-30 21:28:05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게임점수 4-0(11-5 11-7 1--7 14-12)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호흡을 맞추...
활·총·칼…한국이 유독 '무기종목'에 강한 이유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20:57:01
2012년 런던올림픽 50m 권총 진종오와 최영래 이후 12년 만이다. 이에 앞서 금지현과 박하준은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네번째 금메달리스트 영예는 올림픽 최연소 선수인 2007년생 반효진이 차지했다. 반효진은 29일(현지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