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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입단한 호날두 “내 나이 선수들 카타르나 중국 가지만, 난 다르다” 2018-07-17 18:25:35
한 단계 높은 곳으로 끌어올릴 것"‘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호날두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기고 싶고 최고가 되고 싶다”며 “유벤투스를 한 단계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고...
호날두, 유벤투스 입단 "안주하고 싶지 않았다…족적 남길 것" 2018-07-17 09:51:34
'최고'의 자신감은 바뀌지 않았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마침내 공식적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선수가 됐다. 호날두는 16일(현지시간) 토리노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나는 야심이 있고, 도전을 즐긴다"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해온 게 있지만 안주...
[월드컵결산] ② 떠오른 음바페·고개 숙인 '메날두'…명암 엇갈린 스타들 2018-07-16 05:59:03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평정한 이집트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에게도 러시아 월드컵은 그리 좋은 기억이 아닐 듯하다. 월드컵 직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입은 어깨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자체도 불투명했던 살라흐는 부상 여파를 씻어내지 못한 채 생애 첫 월드컵을 씁쓸하게 마쳤다....
[월드컵] 프랑스 결승 이끈 데샹 '젊은 피 앞세운 실용축구의 미학' 2018-07-11 09:30:0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프랑스를 16년 만에 결승으로 이끌면서 프랑스 팬들의 신임을 받았다. 데샹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평균연령 만 26세밖에 안 되는 '젊은 피'로 도전을 준비했다. 잘 나가던 골잡이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대신 활약이 뜸했던 올리비에 지루(첼시)를 선택하고,...
호날두, 이탈리아 유벤투스행… 이적료 1375억원 2018-07-11 08:43:00
이후 몸상태를 회복했고 각종대회를 통틀어 44골을 넣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5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고 팀 우승을 이끌었다.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도 7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그는 현재 월드컵을 마친 뒤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무료...
호날두, 이탈리아 유벤투스 이적 확정…이적료 약 1천300억원(종합) 2018-07-11 01:48:00
파운드(1천180억원)에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2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호날두도 이날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에 게재된 장문의 편지를 통해 9년 동안 몸담은 팀...
호날두, 이탈리아 유벤투스 이적 확정…"이적료 1천375억원" 2018-07-11 01:19:03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2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떠나보내고 받은 이적료로 팀을 재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리노에 연고지를 둔 이탈리아 명문 구단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앞세워 숙원인 UEFA...
토레스, 日 J리그 사간도스 이적 "올 시즌 후반기부터 뛴다" 2018-07-10 20:13:53
통해 프로에 데뷔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첼시,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등 유럽 각지 명문구단에서 이름을 날렸다. 토레스는 올 시즌까지 AT마드리드에서 뛰다 지난 5월 고별 소식을 알렸다. 현지 언론은 그의 차기 행선지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호주 A리그가 유력하다고 밝혔지만, 최종 목적지는...
스페인 축구스타 토레스, 日 사간도스로 깜짝 이적 2018-07-10 17:35:52
유럽 각지 명문구단에서 이름을 날렸다. 스페인 축구대표팀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유로 2008, 유로 2012 등 굵직굵직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토레스는 올 시즌까지 AT마드리드에서 뛰다 지난 5월 고별 소식을 알렸다. 현지 언론은 그의 차기 행선지로...
[월드컵] '골든보이' 음바페 vs '황금세대' 루카쿠, 누가 더 빛날까 2018-07-09 10:19:29
슈퍼스타들이 줄줄이 집으로 돌아간 러시아 월드컵에서 살아남아 가장 빛나고 있는 별이다. 이미 지난해 네이마르 다음으로 가장 비싼 몸값을 기록하고, 유럽의 최고 유망주에게 주는 골든보이상도 수상한 음바페는 '펠레급 활약'으로 프랑스의 4강 진출을 견인했다. 조별리그 페루전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터뜨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