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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면죄부에 폭주하는 차명진 막말 2020-04-13 08:56:13
이후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는 차 후보를 '제명하겠다'고 언급했으나 윤리위에서는 '탈당 권유' 징계가 내려졌다. 당헌당규상 탈당 권유 징계를 받으면 열흘 안에 탈당해야 한다. 만약 탈당하지 않을 경우 제명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하지만 징계 당시 총선 투표일까지...
`현수막 ○○○` 차명진 성희롱으로 고발 당해..."후원금 쇄도" 2020-04-12 22:31:26
일파만파 커지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차 후보를 `제명`해달라고 당에 요구하고 대국민 사과까지 했지만, 당 윤리위는 징계 수위가 한 단계 낮은 `탈당 권유`를 의결했다. 차 후보는 탈당 권유 결정 뒤 보도자료를 내고 자신을 토론회 중 `짐승`으로 비유하거나 허위 발언을 했다며 김상희 후보 측을 명예...
김종인, 황교안에 "n번방 폭로? 제발 쓸데없는 소리 말라" 2020-04-11 09:51:36
김 위원장은 중앙윤리위원회가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후보에게 '제명'이 아닌 '탈당 권유'라는 솜방망이 징계를 내린 것에 대해서도 말을 보탰다. 그는 "윤리위가 판단한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면서 "이미 정치적으로 (통합당) 후보가 아닌 것을 천명했으면 윤리위도...
김종인 "n번방 폭로같은 쓸데없는 소리 말라...입 닫아야" 2020-04-11 09:36:43
김 위원장은 회동에서 `세월호 막말`을 한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에 대해 `제명`이 아닌 `탈당 권유` 처분을 내려 선거 완주의 길을 열어준 당 윤리위원회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윤리위가 그런 식으로 판단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 이미 정치적으로 후보가 아니라는 것을 설명했으면 정치 상황과 선거를...
차명진, 완주 가능해졌다…통합당 탈당권유로 면죄부 논란[종합] 2020-04-10 11:37:06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윤리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 기간 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에 유해한 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된다"면서도 "다만 상대후보의 '짐승' 비하 발언에 대해 이를 방어하고 해명하는 측면에서 사례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차 후보에 대한 당...
미래통합당, 차명진 제명않고 탈당권유...김종인 "한심한 결정" 2020-04-10 11:31:58
페이스북에 "윤리위의 현명한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통합당 후보로 선거 완주할 수 있게 됐다. 바로 선거운동 시작했다"고 적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 소식을 듣고 "윤리위 결정이 한심하다"며 "시간도 임박한 만큼 더이상 이걸로 얘기하기 싫다"고 말했다고 선대위 핵심 관계자가 연합뉴스에 전했다. 김 위원장은 "총괄...
[속보] 통합당 윤리위, 차명진 제명 않고 '탈당권유' 처분 2020-04-10 10:30:24
윤리위원회를 열어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경기 부천병) 후보에 대해 '탈당권유'를 의결했다. 당초 차 후보에 대해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요구했던 '제명'보다 한단계 낮은 처분이다. 당규에 따르면 탈당권유를 받은 당원이 10일 안에 탈당하지 않으면 곧바로 제명된다. 윤리위는...
통합당 막말 논란…이낙연 "미움의 정치 청산하자" 2020-04-09 13:23:20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막말과 사과가 여전히 반복된다. 막말은 미움에서 나온다"며 "미움의 정치를 청산하지 않는 한 막말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자들부터 마음에서 미움을 털어내야 한다"며 "저부터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글에서 막말의...
"세월호는 무조건 성역? 불륜도 성역?"…김문수, 차명진 구하기 나서 2020-04-09 13:23:00
달렸다. 김 위원장의 발언은 세월호 막말 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차명진 후보의 미래통합당 윤리위 회부 조치를 정면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은 전날 밤 비공개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대호 후보(관악갑)의 제명과 차 후보의 윤리위 회부를 결정했다. 회의에는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해...
통합당, '세대 비하' 김대호 관악갑 후보 제명 2020-04-08 10:10:50
미래통합당은 8일 중앙윤리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세대 비하' 논란을 빚은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를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윤리위는 "선거 기간 부적절한 발언으로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다"고 징계 사유를 밝혔다. 김 후보 제명 징계는 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제명이 확정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