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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개막전서 153㎞ 광속구로 허프 공백 지웠다(종합) 2017-03-31 22:39:19
효율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소사는 1회 말 서건창, 이택근, 채태인을 공 7개 만에 삼자범퇴 처리했다. 2회 말에는 선두타자 윤석민과 7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 처리하고서 대니 돈을 3구 만에 3루수 땅볼, 김민성을 초구로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3회 말 선두타자 고종욱에게 첫 안타를 내준 소사는 후속 타자...
'소사 호투+이형종 솔로포' LG, 개막전서 넥센 제압 2017-03-31 21:58:13
1, 3루의 기회를 맞았다. 소사는 이택근의 1루 방면으로 느리게 굴러가는 타구를 잘 쫓아갔으나 제대로 포구하지 못해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한 것은 물론 타자 주자까지 살려줬다. 넥센은 1점을 만회하고 1사 1, 3루의 기회를 이어갔으나 채태인의 2루수 앞 병살타로 추격의 발걸음을 멈췄다. 넥센은 7회 초 1사 3루에서...
LG 소사, 넥센과 개막전서 153㎞ 광속구로 6⅓이닝 1실점 위력투 2017-03-31 21:29:04
말 서건창, 이택근, 채태인을 공 7개 만에 삼자범퇴 처리했다. 2회 말에는 선두타자 윤석민과 7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 처리하고서 대니 돈을 3구 만에 3루수 땅볼, 김민성을 초구로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3회 말 선두타자 고종욱에게 첫 안타를 내준 소사는 후속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웠고, 4회 말에는 1사 후...
구창모·고영표·오주원, 5선발 굳히는 쐐기투 2017-03-24 16:30:10
3루에서 이택근에게 병살타를 끌어내면서 한 점을 내줬지만 3회까지 매 이닝 2안타씩 얻어맞으면서도 실점은 최소화했다. 4, 5회는 삼자범퇴로 끝냈다. 오주원도 이날 kt전을 포함해 시범경기 2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2.00(9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넥센의 5선발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두 경기에서 몸에맞는공만...
'넥센맨' 김태완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게 야구…실망은 금물" 2017-03-10 17:13:26
"이택근·채태인 선배, 예전에 한화에서 함께 뛴 마정길 선배 등이 다가와 주셨고 많이 챙겨주셨다. 스프링캠프를 치르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잔 부상에 시달렸던 그는 현재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 김태완은 "넥센은 짧은 시간에 집중력 있게 훈련하는 팀이다. 내게 잘 맞는 훈련법인 것 같다"며 "몸...
'메신저' 김광수 코치 "베이징, 정근우의 홈 쇄도처럼" 2017-02-20 04:40:01
역전을 당했다. 9회말에 3루주자 정근우가 이택근의 2루 땅볼 때 홈으로 향했다"고 떠올리며 "무리한 시도일 수 있었지만, 당시 정근우의 표정을 보면 '득점하지 못하면 여기서 죽는다'는 각오가 엿보이더라. 도저히 막아설 수가 없었다"고 했다. 정근우가 홈으로 쇄도할 때 미국은 홈 송구 실책을 범했고, 동점이...
[표] 2017 KBO리그 구단별·부문별 선수 연봉 2017-02-09 09:00:51
이택근│서건창│김민성│채태인│김세현│ │├────┼─────┼─────┼─────┼─────┼─────┤ ││연봉│50,000│40,000│37,000│30,000│27,000│ ├──┼────┼─────┼─────┼─────┼─────┴─────┤ │LG │선수명 │차우찬│박용택│정상호│류제국 │...
넥센 선수단, 30일 전지훈련지 애리조나로 출발 2017-01-25 14:47:35
│ │외야수│7명 │이택근, 고종욱, 박정음, 임병욱, 허정협, 김규민, │ │ │ ││ 대니돈 │ │ │ │││ ├───┴───┼──┼────────────────────────┤ │프런트│12명││ ├───────┼──┼────────────────────────┤ │총인원│52명││...
<프로야구> 넥센 장정석 감독 "9년 동안 못해본 것 해보고 싶다" 2017-01-11 07:06:46
수준이다. 외야에도 이택근, 대니 돈, 고종욱, 박정음, 임병욱 등 누가 주전으로 나가도 부족하지 않을 선수가 충분하다. 결국, 이 선수들을 큰 무리 없이 기용하는 게 장 감독의 임무다. 넥센이 지향하는 야구는 '시스템 야구'였고, 운영팀장으로 이 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장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실험을...
갈 길 바쁜 KIA의 발목을 잡은 kt, 만원 관중에게 승리로 화답하다 2016-09-26 01:50:29
전날과 마찬가지로 서건창-이택근-김민성등이 불방망이를 과시했으나 마운드가 일찌감치 무너지면서 4연패에 빠졌다. 한편 두 팀은 8승 8패로 2016시즌 맞대결을 맞쳤다. 이 밖에 문학에서는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에 9-4로 승리하며 9연패에서 탈출했다. 마산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1-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