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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전적] LG 10-6 넥센 2018-06-02 20:08:34
넥 센 100 001 040 - 6 L G 015 200 00X - 10 △ 승리투수 = 임찬규(7승 3패) △ 세이브투수 = 김지용(3승 4패 1세이브) △ 패전투수 = 안우진(1패) △ 홈런 = 김현수 10, 11호(2회1점, 3회4점) 박용택 5호(4회2점) 이형종 4호(8회2점·이상 LG)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넥센 안우진, 혹독한 선발 데뷔전 3이닝 6실점 2018-06-02 18:32:09
투구 수는 79개. 안우진은 1회말 선두타자 이형종에게 초구에 안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오지환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박용택과 9구까지는 가는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고, 이때 2루 도루를 시도한 이형종이 태그 아웃되면서 세 타자로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안우진은 LG의 4번 ...
'4연승' 류중일 LG 감독 "정주현 활약 팀에 큰 도움…고맙다" 2018-06-01 22:20:33
중전 적시타를 쳐내 전세를 2-1로 뒤집었다. 이어 이형종 타석에서는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이형종의 중전 안타 때 홈까지 내달려 득점을 올렸다. LG의 3-1 승리를 이끈 결승 타점과 쐐기 득점이 정주현의 방망이와 발에서 나왔다. 정주현은 전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도 9회말 2사 만루에서 극적인 ...
'차우찬 4연속 QS' LG, 넥센 꺾고 4연승 질주 2018-06-01 21:14:46
역전에 성공했다. 정주현이 도루로 2루에 안착하자 이형종이 중전 적시타로 불러들이고 또 1점을 보탰다. 넥센은 9회초 2사에서 김민성, 마이클 초이스의 연속 안타로 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대타 임병욱이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며 마지막 불씨를 살리지 못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5-30 15:00:05
윌리엄스 "세상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 180530-0483 체육-0026 11:50 초구 치는 LG 1번 이형종의 성공시대…초구 타율 0.654 180530-0548 체육-0027 12:38 홍명보 전무 "온두라스전, 충분히 의미 있는 경기였다" 180530-0599 체육-0028 14:02 충북 기업·등반가 에베레스트서 꽃 피운 나눔 실천 180530-0649 체육-0029...
[주요 기사 2차 메모](30일ㆍ수) 2018-05-30 14:00:04
초구 치는 LG 1번 이형종의 성공시대…초구 타율 0.654(송고) ▲ 추신수, '킹' 펠릭스 상대로 시즌 9호 솔로 홈런(송고) ▲ '블랙 팬서' 유니폼 윌리엄스 "세상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송고) ▲ 프로야구 경기(예정) [문화] ▲ WP "방탄소년단이 역사를 만들고 있다"(송고) ▲ 임희영ㆍ성미경, 중국 대표...
초구 치는 LG 1번 이형종의 성공시대…초구 타율 0.654 2018-05-30 11:50:10
먹고 들어가면 타자가 불리할 수밖에 없다"며 이형종의 적극적인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LG는 마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격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형종은 그러한 편견을 1회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초구부터 바꿔놓는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치홍 득점권 타율 1위…롯데 이대호 동점·역전의 명수 2018-05-30 11:47:57
│손아섭(롯데)│양석환(LG)│ ├──┼───────┼───────┤이형종(LG) │6개 │ │4 │김현수(LG)│양의지(두산) │3개 │ │ ││0.404 │김하성(넥센) ││ │ ├──┼───────┤최정(SK) │├─────────┤ │5 │최주환(두산) │김민식(KIA) ││최주환(두산) │ ││0....
로하스, kt 최초의 사이클링히트…삼성에 10점차 대승 2018-05-29 22:41:22
LG는 이형종의 중전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는 김현수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쳐내 전세를 뒤집었다. 9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노리던 손승락은 시즌 첫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넥센 히어로즈는 '내우외환' 속에서도...
조급함 버린 LG 채은성, '타점 기계'로 부활 2018-05-28 10:30:21
애초 류 감독은 좌익수 김현수, 중견수 안익훈, 우익수 이형종으로 시즌을 치를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이형종이 다치는 바람에 채은성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채은성이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른 영향도 있었다. 채은성은 개막 이후 24경기에서 타율 0.250, OPS 0.666에 그쳤다. 하지만 2017년의 경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