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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지배구조 개편용 실탄'…오너일가 주식담보 대출 5조원대 2022-09-27 06:01:01
일가 10명은 계열사 주식 51.8%를 담보로 5천575억원을 대출받고 있었다. 최태원 회장이 ㈜SK 주식 343만8천10주를 담보로 4천65억원을 대출 중이었다. 최성환 SK네트웍스[001740] 사업총괄이 189억원을,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140억원을 담보대출 중이었다. 현대중공업 그룹의 경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기후 대응에 쓰이길…" 회사 통째로 기부한 회장님 2022-09-15 18:25:50
브랜드 파타고니아 창업주 일가가 회사 소유권을 통째로 기부했다. 회사 자산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14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파타고니아의 이본 쉬나드 회장 일가가 회사 소유권을 환경단체와 비영리재단에 넘겼다. 지분 100% 이전 작업은 지난달 완료됐다. 쉬나드 회장...
"회사 통째로 기부합니다"…사장님, 통 큰 결단 내린 이유 2022-09-15 14:52:02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창업주 일가가 회사 소유권을 통째로 기부했다. 회사 자산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쓰이길 바라면서다. 14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파타고니아의 이본 쉬나드 회장 일가가 회사 소유권을 환경단체와 비영리재단에 넘겼다. 지분 100% 이전 작업은 지난달 완료됐다. 쉬나드 회장...
파타고니아 창업주 일가 "기후변화 대응 위해 지분 100% 기부" 2022-09-15 07:21:11
창업주 일가 "기후변화 대응 위해 지분 100% 기부" 비영리재단·환경단체에 4조원대 지분 넘겨…"자본주의 변화해야"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창업주인 이본 쉬나드(83) 회장 일가가 소유권을 환경단체와 비영리재단에 넘겼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쉬나드 회장...
이부진, 삼성전자 주식 담보로 1천억원 추가 대출…상속세 납부용 2022-09-14 15:52:44
일가는 지난해 용산세무서에 12조원이 넘는 상속세를 신고하면서 5년 연부연납(분할납부)을 신청했다. 주식 지분에 대한 상속세만 홍라희 여사 3조1천억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조9천억원, 이 사장 2조6천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2조4천억원으로 추정된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2년 전으로 되돌아간 주가에…삼성 총수 일가 11조 날렸다 2022-09-13 09:19:49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주식지분 평가액도 1년 사이 큰 폭 쪼그라들었다. 이 사장의 주식 가치는 1조7853억원(24.47%) 감소했고, 이 이사장은 1조9379억원(28.59%) 줄었다. 이들 총수 일가 4명의 주식 자산가치가 증발한 주된 요인은 '삼성전자 주가의 추락'이다. 증발한 주식가치...
올해 상반기 배당금 26% 증가…삼성가 4명이 상위 1~4위 2022-09-06 06:02:00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01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401억원) 등 세 남매가 나란히 차지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의 경우 주가가 하락하고 실적도 악화되고 있지만, 고배당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이사회 의장은 223억원으로 5위, 천종윤 씨젠 대표는 38억원으로 11위를 각각 차지했다....
[단독] 이미경 '파워 인맥'…문화 VIP 300명 모인다 2022-08-30 17:32:24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대형 연회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빅샷’이 여럿 참석한다. 30일 미술계에 따르면 CJ그룹은 프리즈 서울 개막 전날인 다음달 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전야제를 연다. 국내외 갤러리와 아티스트, 큐레이터 등 미술계 인사와 영화·음악산업 관계자, 컬렉터 등...
그룹 총수 4명중 1명은 미등기 임원…보수는 전문경영인의 2~3배 2022-08-30 06:03:00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329180](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금호아시아나(박삼구 전 회장), 셀트리온[068270](서정진 명예회장), 부영(이중근 회장), 한국타이어(조양래 명예회장), 코오롱[002020](이웅열 명예회장) 등 6개 그룹은 총수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또 이들 기업에서 최근 입법 예고된...
LG이어 GS일가도…주식 양도세 소송 `승소` 2022-08-28 17:06:18
경쟁매매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서 그 특성에 비춰 특정인 간 거래라고 볼 수 없다"며 국세청의 과세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국세청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도 국세청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등 범LG그룹 총수 일가의 주식 거래에 대해 같은 취지로 양도소득세를 부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