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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출소 예정자에 자활 기회를…구인·구직 '만남의 날' 2024-06-18 15:27:0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취업 설계, 신용회복 상담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기업 단체, 유관기관 등과의 취업 협력 강화를 통해 수형자들이 출소 후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국제우편물로 필로폰 12만명분 밀수 2024-06-17 18:41:11
과거 A씨와 경기 안산 일대에서 마약류를 유통하다 강제 추방된 후 캄보디아에서 또 다른 밀수 단체를 조직, A씨와 미국 내 중국계 마약조직 사이에 다리를 놨다. 검찰 관계자는 “미국 캄보디아 멕시코가 연계된 마약조직 공급망이 국내까지 뻗친 실태가 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12만명 투약 분량 필로폰 밀수하려던 마약 총책 붙잡혔다 2024-06-17 14:53:24
공모 관계를 밝혀내 추가 기소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정원, 미국 마약단속국(DEA) 캄보디아 마약청 등 국내외 유관기관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마약류 밀수·유통 사범에 대한 직접 수사를 통해 마약류 범죄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우주항공 분야도 통합 컨설팅 시장 선점해 로펌 역할 넓힐 것" 2024-06-16 18:13:59
법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율촌 우주항공팀은 오는 7월 10일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련 기업을 초청해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방향과 우주항공청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우주항공청에서는 노경원 차장이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초등생에 성인용품 영상 '추천'…유해 콘텐츠 못 걸러내는 플랫폼 2024-06-14 18:41:15
진부하다”며 “청소년이 새롭고 낯선 것을 알아가며 느끼는 ‘경이감’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려면 자극적인 콘텐츠를 퍼붓는 대신 발견과 상상을 하는 빈 곳이 있는 경험을 해야 하고, 알고리즘도 이런 부분을 자극하는 쪽으로 개선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장서우/이상은/임다연 기자 suwu@hankyung.com
'이사 의무 확대-배임죄 폐지' 함께 추진…재계 "소송 남발 우려 여전" 2024-06-14 18:26:33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상법 제622조(특별배임죄)=회사 발기인, 이사, 집행임원, 감사위원 등이 임무에 위배해 회사에 손해를 가한 때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강경민/김익환/장서우 기자 kkm1026@hankyung.com
"속옷 차림 남녀가 누워서…" 13세 아이 스마트폰에 '충격' [알고리즘 지배사회] 2024-06-14 17:01:42
밋밋하고 진부하다”며 “청소년이 새롭고 낯선 것을 알아가며 느끼는 ‘경이감’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려면 자극적인 콘텐츠를 퍼붓는 대신 발견과 상상을 하는 빈 곳이 있는 경험을 해야 하고, 알고리즘도 이런 부분을 자극하는 쪽으로 개선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이상은/장서우/임다연 기자
새 대법관 후보 3배수 압축…박영재·이숙연 등 재도전 2024-06-13 22:01:05
큰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박 판사는 김명수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 내 최고 요직인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냈다. 이 판사는 대법원 산하 인공지능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고 카이스트 전산학부 겸직 교수로 일하는 등 정보통신 기술과 지식재산권 분야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약자 지키는 최후의 보루"…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 2024-06-13 20:47:19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용됐다.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정보화심의관 등을 거쳤다. 현재 대법원 산하 인공지능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고 카이스트 전산학부 겸직 교수로 일하는 등 정보통신 기술과 지식재산권 분야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검사 6명 공석' 공수처…오동운 체제 첫 인사위 "인력충원 필요성 공감" 2024-06-13 18:39:49
오동운 공수처장은 3주 넘게 차장을 제청하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이원석 검찰총장을 예방한 직후 “공수처 수사 역량이 비판받았던 점을 고려해 유능한 검사 인력을 제한적으로 파견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렸고, 총장도 굉장히 긍정적이었다”며 충원 의지를 강조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