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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서 부활한 스코티 셰플러…남자골프 트로이카 열렸다 2023-02-13 16:19:03
정도로 완벽한 스윙을 구사하는 그는 독보적인 장타에 최근 퍼팅감까지 물이 올랐다. 여기에 올해 들어서만 2승을 올린 람의 기세도 심상치 않다. 이번 대회를 단독 3위로 마친 그는 최근 출전한 8개 대회에서 2승을 포함해 모두 톱10에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임성재(25)가 공동 6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177㎝ '장신 골퍼' 김민선7, 유현주와 한솥밥 2023-02-13 13:09:41
활약하는 김민선은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하면서 대방건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177㎝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240m의 드라이브 비거리가 장점으로 꼽힌다. 장상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대표는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 등 김민선 선수의 잠재성을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소현 "세번째 돌아온 1부투어…이번엔 우승 한번 해볼게요" 2023-02-06 18:24:22
‘신무기’는 장타다. 지난해 210m 정도였던 티샷을 현재는 230m까지 늘렸다고 한다. 지난해 KL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약 220m였으니 장타자 그룹으로 분류할 만하다. 안소현은 “원래는 비거리가 많이 나는 편이었는데 좌우측 편차가 심해서 비거리를 ‘봉인’해 왔다”며 “생존을 위해선 비거리가 필수라고...
PGA-LIV, 중동서 2주 연속 '자존심 싸움' 2023-02-05 18:20:06
장타를 휘두르며 버디 7개를 몰아쳤다. 하지만 정확도가 아쉬웠다. 18번홀(파5)에서 영은 2온에 성공했지만 퍼트 미스로 파에 그쳤다. 영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가급적 드라이버를 많이 잡겠다”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예고했다. 한국 선수들은 중하위권에 그쳤다.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 상금왕 김영수가 이날 버디 3개에...
'헐크' 디섐보마저…"더 이상은 못 하겠다", 막 내린 '괴력 장타전쟁' 2023-02-02 18:15:24
늘리려고 애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디섐보가 장타 경쟁을 포기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시속 200마일(320㎞)로 때린 공을 페어웨이에 떨구면 ‘절대무기’가 되겠지만, 그건 불가능하다”며 “볼 스피드를 시속 185마일(297㎞) 이상으로 올리면 통제가 안 된다”고 했다. 거리를 덜 내더라도 페어웨이에...
[골프브리핑] KLPGA투어 5승 김시원, 안강건설 골프단 합류 2023-01-11 15:32:55
키 176cm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장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5승을 쓸어 담았다. 그러나 지난해는 부상으로 병가를 내고 한 시즌을 쉬었다. 올해 다시 재기를 노린다. 안강건설은 김시원과 함께 박보겸(25)을 영입했다. 박보겸은 2021시즌에 데뷔했다. 지난해 드라이버 비거리 5위를 기록한 장타자다. 이번...
김영수, 제네시스 대상·상금왕·기량발전상 '3관왕' 2022-12-08 18:22:31
신인상(명출상)은 배용준(22), 로케트 배터리 장타상은 평균 비거리 317.1야드를 찍은 정찬민(23)이 각각 수상했다. 또 최저타수상인 덕춘상은 평균 69.9타의 김비오(32)가 받았다. 올해 PGA 투어 2승을 거둔 김주형(20)이 해외 특별상을 받았고, 올해의 캐디상은 김비오의 캐디인 이순석(30) 씨에게 돌아갔다. 조수영 기자...
한국토요타, 렉서스 아마추어 골프 장타대회 마쳐 2022-11-16 08:49:55
시행하는 여성 장타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인천 송도 소재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했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예선전은 10월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여성 4만3,000여명을 포함해 총 32만여명의 아마추어 남·여 골퍼가 참가했다.
'5년간 준우승만 8번' 피나우, 넉달새 3승 쓸었다 2022-11-14 18:37:15
키(193㎝)에서 나오는 호쾌한 장타와 정교한 샷을 장착한 그가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는 건 따놓은 당상이었다. 하지만 이후 우승 소식은 뚝 끊겼다. 성적이 나빴던 것도 아니다. 준우승 여덟 번을 포함해 모두 39차례나 톱10에 들었지만, 우승은 못했다. 그러니 ‘뒷심이 약하다’ ‘멘털이 약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 홀 9오버파?…말로만 듣던 '노뉴플 보기' 등장 2022-11-07 18:05:19
위로해줬다”고 말했다. 크리솔로고와 함께 콘페리 투어 Q스쿨에 참가한 재미동포 김찬(일본 투어)은 이틀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1타 차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장타 1위 정찬민은 이틀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2023 콘페리 투어 풀시드를 주고 2~10위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