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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관통…"최소 16명 사망, 210만 가구 정전" 2024-10-12 08:38:42
등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남겼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플로리다 지역의 214만8000여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전기가 끊겼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밀턴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500억달러(약 67조6000억원)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다국적...
"허리케인 밀턴에 플로리다서 최소 16명 사망"…210만가구 정전 2024-10-12 08:04:56
일부가 완전히 뚫려 부서지는 등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남겼다. 다행히 이 건물은 허리케인이 지나는 이틀 동안 완전히 문을 닫은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플로리다 지역의 214만8천여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조...
하워드막스 "경제 법칙을 폐기시킬까요?" 2024-10-10 17:23:54
정의를 고민하다 보면, “우리는 부자들의 재산을 빼앗으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정당한 몫의 세금을 내도록 하려는 것뿐이다”라는 주장이 떠오릅니다. 저는 부자들이 정당한 몫을 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몫’이란 무엇인지, 누가 그 기준을 정하는지 묻고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가격...
'괴물' 허리케인 상륙...MLB 홈구장 지붕 날아가 2024-10-10 17:16:08
10일 오전 기준 280만가구와 기업체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플로리다 동부 해안 세인트루시 카운티에서 토네이도가 은퇴자들이 많이 사는 이동식 주택 단지를 강타해 100여채가 파손됐고, 사망자도 나왔다. 세인트루시 카운티 보안관은 CNN에 사망자 수에 대해 "1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당국은 앞서 밀턴 상륙에 대비해...
MLB 홈구장 지붕도 날아갔다…허리케인에 발칵 뒤집힌 美남동부(종합) 2024-10-10 16:53:54
따르면 10일 오전 기준 280만가구와 기업체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플로리다 동부 해안의 세인트루시 카운티에서는 토네이도가 은퇴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이동식 주택 단지를 강타하면서 100여채가 파손됐고, 사망자도 나왔다. 세인트루시 카운티 보안관은 CNN에 정확한 사망자 수는 확인해주지 않았지만 "1명...
708만 재외동포 시대, 국제 상속의 '함정' 피하는 법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4-10-10 11:40:21
‘A의 본국법인 대한민국 법률’이 된다. 만약 A가 40억원의 재산을 두 자녀 중 B에게만 유증했다면, 미국법에 의하면 아무런 구제를 받을 수 없지만, 한국법에는 유류분 제도가 있어 C는 B를 상대로 10억원의 유류분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 상속세는 피상속인이 국내 '거주자'인지 '비거주자'인지에 따라...
100년 만에 '최악의 상황'…600만명 강제 대피 명령 떨어졌다 2024-10-10 03:11:16
따르면 8일 기준 플로리다주의 주유소 총 7912곳 중 1300곳의 연료가 바닥났으며, 고속도로에선 수시간 동안 심각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이 강타하면서 230명의 사망자와 수십조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플로리다주 당국은 헐린의 피해가 채...
외국인 천지인데…K테마파크 글로벌 순위 뚝 떨어진 이유[안재광의 대기만성] 2024-10-09 09:48:23
수 기준으로 세계 19위에 해당합니다. 20위 안에 들었으니 이 정도면 잘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죠. 그렇지 않습니다. 에버랜드는 2022년에 16위였습니다. 순위가 세 계단이나 떨어졌어요. 롯데월드는 더 떨어졌습니다. 기존에 17위였는데 23위로 다섯 계단 미끄러졌습니다. 작년 방문객 수는 519만 명이었고요. 두...
"100년만의 최악" 美플로리다 관통할 허리케인 근접에 초비상 2024-10-09 06:55:36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미 동부시간) 기준 밀턴은 플로리다 탬파의 남서쪽으로 775㎞ 떨어진 해역에서 플로리다 반도를 향해 이동 중이다. 밀턴의 중심은 9일 밤 플로리다 중서부 해안에 상륙해 다음 날인 10일 플로리다 중부를 가로질러 동북동쪽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NHC는 예보했다. 현재 이 허리케인의 최대...
2주만에 또…'진짜 끝판왕' 온다 2024-10-08 06:25:22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인 5등급으로 격상된 허리케인 '밀턴'(Milton)이 플로리다 탬파의 남서쪽으로 1천150㎞ 떨어진 해역에서 플로리다 반도를 향해 시속 15㎞로 움직이고 있다. 밀턴은 화요일인 8일 오후 8시께 플로리다 서부 해안에 근접하고 다음 날인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