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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음반보상금 관리단체 1순위 연제협…"공정관리대책 필요" 2019-06-26 07:30:01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와 가수·연주자 등 음악실연자 보상금을 담당하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연)가 지정돼 있다. 음산협은 대표적인 음악분야 신탁관리단체로 음악저작권 사용료와 함께 보상금을 관리해오다, 방만한 운영과 분배의 공정성 문제로 지난 3월 보상금수령단체 지정이 취소됐다. abullapia@yna.co.kr...
서유석 "저작권자 허락받지 않은 리메이크는 도둑질" 2019-05-28 18:37:44
내는 저작권사용료)를 샀다. 해당 곡이 리메이크란 것 자체를 신고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불법 리메이크 음반이 고속도로 판매대 등지에서 널리 유통된다는 점에서 저작권자 권리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협회도 책임을 면하긴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서유석은 "협회는 저작권자인 회원 보호 의무를 소홀히 한...
음반산업협회 대체할 새 음반 보상금 수령단체 2019-05-12 11:12:13
방송 사용료, 카페와 체력단련장 등으로부터 받는 공연 보상금, 매장 음악을 제공하는 서비스업체로부터 나오는 디지털음성송신료 등을 징수·분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문체부가 보상금 수령 단체 지정을 취소했던 음산협은 지난해 3개 보상금으로 총 118억원을 관리했다.새로운 단체의 자격요건에 대해 음반계 한...
씨큐브플래닛, AD&NOTE와 매장음악 활성화에 나선다 2019-05-07 18:03:26
비용으로 bgm을 제공받고 이들 매장에서 지불한 음원사용료의 50%는 아티스트를 포함한 저작권자에게 환원해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의 상품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예를 들어 a매장이 마당-ad¬e bgm 서비스 상품에 가입하게 되면 이 매장에서 받은 음원사용료 중 기본 유지비를 제외한 매출의 40%는...
무역위, 애플코리아의 카이스트 반도체 특허침해 조사 종결 2019-04-25 15:01:55
사용료를 내고 이 기술을 정당하게 이용하지만, 삼성은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애당초 자체 개발 기술을 이용하고 있고 소송 대상이 된 기술도 국가 지원으로 이뤄진 연구의 성과물이므로 국가 핵심기술에 해당하기 때문에 특정 업체가 거액의 특허료를 받을 권리는 없다는...
'매장음악 저작권 전쟁' 프랜차이즈 승리…檢, 롯데 무혐의 처분 2019-04-19 18:04:11
저작권 사용료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롯데측을 대리한 법무법인 세종은 롯데grs측이 저작권법을 어길 의도가 없었고, 음원을 재생한 자가 점주인지 본사인지 불분명한데다 저작권법을 위반한 곡이 어떤 곡인지 특정되지 않았다고 반격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세종이 제시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저작권법 유권해석과...
프로야구단에 '응원가 저작권 소송' 낸 작곡가들 잇단 패소 2019-03-30 13:47:48
프로야구단에 '응원가 저작권 소송' 낸 작곡가들 잇단 패소 김창환·주영훈씨 등이 제기한 소송도 원고 패소 판결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프로야구 구단을 상대로 작곡가들이 "동의 없이 곡을 변경해 응원가로 사용했다"며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출처없고 작가 동의없이 부제 달고' 울산박물관 기획전시 논란 2019-03-29 11:40:27
메일로 요청했고, 저작권 문제를 제기했으나 전시 이후에도 작품 출처를 밝히지 않는 실수가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이 작가는 "울산박물관이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작가들이 이런 일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공식 사과하고 원작품에는 있던 엔딩크레딧에 '고마운 분들' 이름을 다시...
'공룡' 스포티파이 온다…음원시장 무한경쟁 2019-03-25 16:13:00
음원전송사용료 징수 규정에 따르면 음원업체들은 저작권자에게 65%를 배분해야 하는데, 스포티파이는 일단 이보다 낮은 수준의 배분율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협상 결과가 주목된다.할인·무료…또 과열되는 점유율 경쟁지금까지 국내 음원시장은 포털업체와 통신사들끼리 경쟁하는 구도였다. 카카오 계열...
쑥쑥 크는 게임 한류…작년 지재권 무역수지 적자, 역대 최소 2019-03-21 12:00:11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이 늘어나며 특허권 사용료 명목으로 국내 본사가 받은 돈이 늘었다. 반면 미국을 상대로 한 적자 규모는 46억6천만달러에서 46억7천만달러로 소폭 확대했다. 한은 관계자는 "게임업체들이 굉장히 약진하고 있고 기업들의 기술개발도 점점 좋아지고 있어 지재권 수지는 개선 추세"라면서도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