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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동쪽 35층 아파트 1,159가구로 재탄생 2023-06-29 16:00:03
등 복합청사로 건설되며, 저층부에는 북카페 등 상업·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주헌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전농9구역은 후보지 선정 후 약 2년여 만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공공재개발사업의 신속성을 증명하고 공공이 참여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갈등을 조정한 대표적 성공사례"라며 "앞으로도 도심 내...
서울 동대문구 전농9 정비구역 지정…1천159세대 공급 2023-06-29 14:47:56
저층부에는 상업·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LH는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 추진을 통해 주택공급계획 및 설계를 구체화하고 2026년 착공, 2029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농9구역은 LH의 중재 노력 끝에 공공재개발사업이 순항하게 된 대표적 사례다.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고 2007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도쿄 둘러본 오세훈 "쉴 곳 없는 강남은 도시계획 실패" 2023-06-26 18:25:56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는 필로티(기둥)만 남기고 저층부를 좁게 설계해 사람들이 자유롭게 지나다니게 했다. 전체 개발 공간의 40~50%(미드타운 일대 등)를 공원화한 사례도 여럿이다. 공공이 돈을 들여 땅을 확보하는 식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오 시장은 저층부를 대거 녹지화한 도라노몬힐즈와 높은 곳에서 보면 모두 푸...
"강남 도시계획은 실패"…'서울 개조론' 들고 나온 오세훈 2023-06-26 16:40:32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는 필로티(기둥)만 남기고 저층부를 좁게 설계해 사람들이 자유롭게 흘러다니게 만들었다. 전체 개발공간의 40~50%(미드타운 일대 등)를 공원화한 사례도 여럿이다. 공공이 돈을 들여 땅을 확보하는 식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민간과 협력했기 때문에 오히려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
'국내 최고령' 충정아파트 사라진다 2023-06-22 17:51:59
192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저층부 3개 층(지상 2층~지하 1층)에 근린생활시설, 지상 2~3층에는 기부채납으로 사회복지시설(정신건강센터와 자활 시설)이 조성된다. 지상 4층에는 주민공동시설, 5~28층에는 아파트 192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59㎡ 72가구와 전용면적 84㎡ 120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건축물...
서울시, '민간 도시건축 디자인혁신 시범사업' 후보지 18곳 선정 2023-06-22 14:18:05
외관을 관통하는 수직적 자연 요소(그린테라스)와 열린 저층부 공간, LED 영상을 활용한 디지털 캔버스 등의 디자인 요소를 인정받았다. 테라리움 청담은 하부의 다양한 공개공지 제공과 중층의 '스카이 가든' 등 독창적인 디자인 발전 가능성이 높이 평가됐다. 도화서길 업무시설은 백자의 은은한 질감, 주변 지...
남구로역 인근에 1179가구 대단지 2023-06-21 17:39:57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역 주변과 우마길 저층부에는 도로를 따라 상가를 배치하기로 했다. 공공보행통로변 저층부에는 공공임대상가 약 30실을 배치해 영세 상인의 재정착을 돕는다. 이 지역은 2003년 구로공단의 배후지로 재정비촉진지구에 지정됐다. 하지만 2014년 지구 해제 이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음에도...
'G밸리 직주근접' 서울 가리봉동 일대에 1200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2023-06-21 11:58:58
저층부에는 도로를 따라 상가를 배치하기로 했다. 공공보행통로변 저층부에는 공공임대상가 약 30호를 배치해 영세 상인의 재정착을 돕는다. 층수는 최고 39층 내외까지 유연하게 계획하되 학교 주변의 경우 일조권 제약을 고려해 6~24층으로 낮췄다. 이 지역은 2003년 구로공단의 배후지로 재정비촉진지구에 지정됐다....
용산전자상가 싹 바뀐다…최고 50층 '亞 실리콘밸리'로 대변신 2023-06-15 18:20:30
들어설 건축물 저층부에 녹지를 조성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유수지 상부는 공원화할 예정이다. ‘직주혼합’을 목표로 주거시설도 유도한다. 용적률의 50%까지 주거용 건물로 지을 수 있다. 다만 중소 주택형 위주로 구성하고, 민간분양과 공공임대·분양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창의혁신디자인을 적용하거나...
'달동네' 신림동 675, 1480가구 대단지로 2023-06-15 17:49:15
저층부 및 테라스 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주민공동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넣는 방식이다. 입구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복지시설과 공공시설을 계획해 주민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연면적 5000㎡ 규모로 조성해 주변의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유연한 도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