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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구두지침 등 그림자규제 없애겠다" 2015-07-13 21:13:16
개정안에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설치 사유로 ‘심의위원장(금융위 상임위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를 추가할 계획이다. 그림자 규제를 풀어줄 때 금감원이 설사 반대하더 捉?심의위원회에 회부할 수 있다는 얘기다.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회사 사이에서 금융위 과장보다 금감원 수석이 더 무섭다는 얘...
'무한도전' 징계에 대해 PD연합회 반발…"표현의 자유 억압" 2015-07-04 18:29:34
성명을 통해, 방통심의위가 지난 29일 메르스를 다룬 1일 '무한도전' 징계에 항의했다. pd연합회는 “'무한도전'에 대한 징계는 코미디다. 물론 <무한도전>은 ‘낙타같은 동물 접촉을 피하라’고 말하면서 ‘중동지역’임을 특정하지 않은 잘못을 저질렀다. 그러나 본질은 다른...
금감원, 제재심의위원 6명 추가 위촉 2015-07-03 10:38:18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은행과 금융투자, 보험, IT, 소비자보호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을제재심의위원으로 3일 추가 위촉했다. 신규 위촉된 전문가는 구태언 테크앤로 법률사무소변호사와 성대규 경제규제행정컨설팅(ERAC) 수석연구위원 등이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유재석, 메르스 예방법 잘못 언급했다가… 2015-07-02 11:34:26
메르스 예방법을 언급한 mbc '무한도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제재조치를 받았다.1일 오후 진행된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는 지난달 13일 전파를 탄 '무한도전'의 코너 '무한뉴스'에 관한 심의가 이뤄졌다.방송에서 유재석은 "메르스로 인해서 많은 국민 여러분이 불안...
런닝맨 전자담배 논란 `지석진 흡연 사과`...런닝맨측 "제작진 실수다" 2015-04-22 15:14:40
입장을 전했다. 논란이 되자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현재 담배 피는 행위가 지상파에서 방송될 수 없다는 심의 조항은 없다. 따라서 직접적인 제재를 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상파 방송사는 수년 전부터 관례적으로 담배 피는 방송을 내보내지 않고 있다. 전자담배라는 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런닝맨 지석진 방송中 전자담배...방통위 측 "관련 조항 없다" 2015-04-21 17:57:06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가 위반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볼링공으로 하는 대형 당구 대결을 펼쳤다. 문제의 장면은 게스트와 MC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사이에 발생했다. `지석진`이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흡입해 연기를 피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원거리에서...
임종룡 "금융위 법령해석·비조치의견서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 2015-04-20 14:20:10
금융위가 법령해석심의위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금융사가 해도 되는 업무인 지, 시행을 했을 경우 제재대상이 되는 것인 지 모호할 경우 당국에 검토를 요청하는 비조치의견의 경우 “최대한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법령 해석과 비조치의견 등에 대해 금융위가 명확한 유권해석과...
제재심 오전개최 "논의중"..개선안 포함 여부는 `미지수` 2015-01-19 16:34:00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를 기존보다 이른 시간에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9일 "현재 오후 2시30분에 시작하는 제재심을 오전에 열수 있도록 해당부서와 의견을 조율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제재심 조기개최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습니다. 오후 2시 이후에 회의가...
방통심의위, 여론조사 결과보도 중점심의 실시 2015-01-19 15:51:24
수 있는 홈페이지 등의 고지 여부이다. 방통심의위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여론조사의 객관성․신뢰성에 대한 검증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 여론조사 결과 방송 시 반드시 고지해야 하는 사항을 보다 강화하는 내용으로 방송심의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방통심의위는 '응답률과 질문내용은 여론조사 결과...
출판유통업계 "정가제 제도보완에 주력할 것" 2014-11-19 18:51:02
출판유통심의위원회, 민간 자율기구로 구성된 '자율도서정가협의회'가 맡게 된다. '사재기' 등 행위를 감시해온 출판유통심의위는 애초 한국출판인회의 산하에 있다가 지난 7월 법개정에 따라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산하로 옮겨졌으며, 권한과 처벌 조항도 강화돼 실효성을 높였다. 자율도서정가협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