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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김정은, 혁명열사능·애국열사능에 화환 2017-07-27 22:00:55
대성산혁명열사능, 신미리애국열사능,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 등에 화환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화환을 보냈다. ▲ 재중조선인총연합회가 27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정전협정 체결 64주년 축하편지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북한은...
北, 정전협정 64주년 맞아 대미대결 강조하며 결속 촉구 2017-07-27 11:51:29
수 있다는 것이 1950년대 조국 수호전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철리"라고 주장했다. 6·25전쟁에서 미국에 맞서 싸워 이겼다고 주장하는 북한은 정전협정 체결일을 '조국해방전쟁 승리 기념일', '전승절' 등으로 부르며 경축 분위기로 보낸다. 평양 중앙노동자회관에서는 26일 '공화국 영웅'인...
北 "적 오판하면 美심장부 핵 선제타격"…정전협정 중앙보고대회 2017-07-26 17:10:46
조국해방전쟁(6·25 전쟁) 승리 64돌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6일 조국해방전쟁 승리 기념탑 교양마당에서 진행됐다"며 이런 내용을 포함한 박영식 인민무력상 연설 내용을 전했다. 우리의 국방부 장관 격인 박영식은 연설에서 "정규군의 역사도 짧았고, 무기도 부족하였으며, 경제적 잠재력도 미약한 상태에서 미 제국주의를...
[ 사진 송고 LIST ] 2017-07-26 17:00:00
서울 강민지 관심 속 개봉한 '군함도' 07/26 16:10 서울 사진부 조국해방전쟁승리 64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 07/26 16:11 서울 서명곤 '제보조작 부실검증 의혹' 이용주 검찰 출석 07/26 16:12 서울 서명곤 고개숙여 사과하는 이용주 의원 07/26 16:13 서울 서명곤 검찰 출석하는 이용주...
북한군, 7·27 결의대회…"반미 승리 전통 이어져" 2017-07-26 10:16:31
"조국해방전쟁(6·25전쟁) 승리 64돌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가 25일 조국해방전쟁 승리 기념탑 교양마당에서 진행됐다"며 황병서 총정치국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결의대회에서 연설한 황병서는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김일성...
[북한단신] 최룡해, 여맹 전시가요 무대공연 관람 2017-07-25 23:06:28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승절'(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 전국 조선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 일꾼들과 초급선전 일꾼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정전협정 체결일 64주기를 앞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농근맹 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경축무대...
[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검덕광업연합기업소 시찰 2017-07-24 22:25:23
1996년부터 정전협정 체결일을 '전승절'(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 정전협정 체결 64주기를 사흘 앞둔 2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 '영원한 승리의 7.27'이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알렸다. 리일환 노동당 중앙위원회 근로단체부장, 전용남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37명뿐(종합) 2017-07-23 13:29:17
"해방 후 38일을 걸어 조국에 돌아왔다"며 "위안소에서 하루 40여 명을 상대했고 죽지 않을 만큼 맞았다"고 증언했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함경북도 성진으로 가 두만강을 넘었다. 당시 함께 강을 넘던 친구 1명은 강물에 떠내려가 죽는 것을 지켜봤다. 그렇게 죽을 고비 끝에 고향에 돌아와 위안소로 끌려가기 전 결혼을...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이제 37명 2017-07-23 10:15:05
"해방 후 38일을 걸어 조국에 돌아왔다"며 "위안소에서 하루 40여 명을 상대했고 죽지 않을 만큼 맞았다"고 증언했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함경북도 성진으로 가 두만강을 넘었다. 당시 함께 강을 넘던 친구 1명은 강물에 떠내려가 죽는 것을 지켜봤다. 그렇게 죽을 고비 끝에 고향에 돌아와 위안소로 끌려가기 전 결혼을...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④ 이부영 대회장 "역사는 기억" 2017-07-22 09:00:16
해방된 뒤에도 조국이 남북으로 갈라져 싸우느라 동포들이 이처럼 기막힌 일을 당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게 너무나 죄스럽게 느껴졌다. 우리가 갔을 때는 소련에서 독립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이슬람 민족주의가 일어나 고려인들이 박해를 당하고 있었다. 고려인들은 1937년 강제이주 후 살아남으려고 농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