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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선 하루만에…野 '한동훈 특검법' 청문회 연다 2024-07-24 15:33:42
상정했다. 향후 관련 청문회와 공청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법사위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상정하고 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한동훈 특검법'은 조국혁신당의 1호 당론 법안으로, 한 대표의 법무부장관 시절에 제기된 고발사주·자녀 논문...
해리스, 여론조사서 트럼프에 우위…뉴욕증시, 실적 경계 속 약보합[모닝브리핑] 2024-07-24 06:46:19
구조' 오보와 유족 비하 논란,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 연예인 정치 성향과 관련한 과거 발언 및 MBC 민영화와 연예·방송계 블랙리스트 제작 관여 의혹 등도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청문회는 작년 8월 이동관 전 위원장, 같은 해 12월 김홍일 전 위원장에 이어 1년 내 세 번째 열리는 방통위원장...
홍준표, 한동훈 당대표에 "실망…당분간 중앙정치 관여 않겠다" 2024-07-23 17:32:27
대표가 될 것이고 몇몇 상시들만 거느린 최악의 당 대표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다른 글에서는 "해괴한 법 논리 내세웠다가 하루 만에 사과하고, 법무부 장관 하면서 유튜버들에게 지지 방송을 부탁하고 댓글부대 동원해 드루킹처럼 여론 조작 부탁하고 이거 소시오패스 아닌가?"라고도 했다. 이슬기...
조국혁신당 "尹·김건희 쌍특검 발의…韓특검에 '댓글팀 의혹' 추가" 2024-07-23 11:46:27
주가조작 의혹 ▲ 명품 가방 수수 관련 조사과정에서 사전 보고 누락 등 검찰 관계자들의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의혹 ▲ 국방부 장관 추천,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개입,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해병대 사령관 계급 격상 시도 등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 ▲ 무자격 업체의 대통령 관저 증축 의혹 등을 수사...
與장동혁 "김건희 여사 檢 조사, 절차도 국민 눈높이 맞아야" 2024-07-23 11:28:58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최종적으로는 국민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검찰이 지난 20일 대통령 경호처 관리 시설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을 비공개 조사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 '영부인 특혜 조사'라는 비판이...
조국당, '尹·김건희 쌍특검법' 발의…한동훈까지 3인 정조준 2024-07-23 11:06:14
수사 대상으로 명시했다. 아울러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명품 가방 수수 관련 조사과정에서 사전 보고 누락 등 검찰 관계자들의 직권남용 및 직무 유기 의혹 △국방부 장관 추천,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개입, 임성근 구명 로비, 해병대 사령관 계급 격상 시도 등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 △무자격업체 21그램의 관저 증...
김병환, 삼부토건 주가조작설에 "판단 일러"…두산 합병엔 "제도 점검" [종합] 2024-07-22 20:00:41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아직 판단은 이르다며 상황을 좀 더 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논란에 휩싸인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문제를 두고선 제도적으로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해선 다시 한 번 반대 입장을 확인했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는...
"김 여사 조사 원칙 못지켜"…패싱당하고 사과한 檢총장 2024-07-22 18:03:57
검찰청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제 책임이며,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0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창성동 소재 대통령 경호처 부속 청사에 비공개로 김 여사를 불러 12시간가량 대면조사했다. 이 총장이 해당 사실을 알게 된 건...
김건희 비공개 조사에 野 "국민 분노"…與 "文정부 개혁안" 2024-07-22 14:20:57
22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노경필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검찰이 비공개 조사한 것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1심 판결문을 보면 주가 조작으로 인정된 거래 102건 중 김 여사 계좌를 통한 거래가 48건이었다며 "이 정도의...
"제2의 대장동 될라"…與 전당대회에 쏟아지는 우려 [정치 인사이드] 2024-07-20 09:52:01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17일 고위공직자수사처(이하 공수처) 또는 특검 수사 필요성을 언급한 바로 다음 날인 지난 18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한 후보의 댓글 팀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사세행은 "피고발인 한동훈은 자신의 개인적인 정치적 야망의 실현 및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