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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랜드리테일, 흑자 새벽배송업체 오아시스마켓에 투자 2022-06-07 10:55:49
최대주주인 지어소프트가 보유한 오아시스 보통주 약 84만주(약 3%)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인수 규모는 330억원으로, 오아시스마켓은 1조1000억원 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오아시스마켓은 국내 새벽배송 업체 중 유일하게 안정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는 회사다. 회원수는 100만명에 달한다. 한번 오아시스마켓을...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세에 1% 하락…2,650선까지 밀려(종합) 2022-06-02 16:15:10
경제클럽 연설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통제를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고 발언해 불안감을 키웠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5월 제조업 지수는 56.1로 전달 수치(55.4)와 시장 예상치(54.5)를 모두 웃돌며 양호한 성적을 보였지만, 경기 침체 우려를 잠재우긴 역부족이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006800]...
철강 슈퍼호황…'1조원 클럽' 노리는 세아형제 2022-05-19 17:04:24
대주주는 이순형 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주성 사장이다. ‘오너 일가’의 사촌 두 명이 공동 경영한다. 세아제강지주는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출 9161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7%, 200.4% 증가했다. 북미 지역 석유·가스산업 호황에 따라 에너지용 강관 수요가 급증한 덕을 톡톡히 봤다....
"없어서 못 판다"…영업익 '1조 클럽' 노리는 '한지붕 두가족' 세아그룹 [기업 인사이드] 2022-05-18 10:51:59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는 ‘1조 클럽’에 가입하겠다는 목표도 내부적으로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룹 관계자는 “당장 올해는 1조 클럽에 가입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의 ‘쌍두마차’ 격인 이태성·이주성 사장은 1978년생으로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지난해...
골프존커머스,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연내 상장 목표 2022-05-03 08:39:24
골프클럽 및 의류 등 골프용품을 판매하는 유통 전문기업이다. 골프용품 온·오프라인 매장인 '골프존마켓'과 온라인 쇼핑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는 온·오프라인 사업의 통합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한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사명을 골프존유통에서 골프존커머스로...
"쿠팡도 명함 못 내민다"…없어서 못 파는 '대박템' 된 사업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4-28 09:22:02
팔 정도로 클럽 등 골프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서다. 선불을 내더라도 2~3개월 기다려야 인기 제품을 받을 수 있는 터라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권장 소비자가격(價)’이 실제 판매 가격으로 통용되고 있다. 유통업체로선 이익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마진율 낮아 대형 유통사들 진입 꺼린 시장골프존마켓과...
러서 연 10억씩 받는 '친푸틴' 슈뢰더 "사과는 무슨 사과" 2022-04-24 12:29:43
가스관 운영사의 주주위원장 자리를 지키면서 1년에 27만 달러(3억4천만원)를 받고 있다. 슈뢰더 전 총리가 이 회사의 주주위원장 자리에 오른 건 푸틴 대통령의 개인적 설득 덕분이었다고 한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유로 프로젝트가 취소된 '노르드스트림2' 파이프라인 운영사에서는 감독위원회 위원장으로...
`힛트쏭`, 고막이 기억하는 특이한 목소리 소환…시청자 추억 자극 2022-04-22 07:06:00
목소리`로 바뀌었다고 알려진다. 주주클럽은 독특한 창법 때문에 방송 금지를 당해 놀라움을 안긴다. 당시 메인 보컬 주다인의 끈적한 창법이 저질이라는 이유로 방송 심의에 걸린 것. 뿐만 아니라 주주클럽의 `16/20(열여섯 스물)`은 `폰팅(폰 소개팅)`과 관련된 가사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양영태 지평 대표변호사 "유동성 긴축 흐름이 로펌 주요 변수…기업·금융소송, 부동산 분야 주력" 2022-04-20 15:17:18
스튜어드십코드 도입과 소액주주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도 이 같은 양상에 불을 붙일만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리오프닝 추세 속에서 기업들의 해외 투자가 다시 활기를 띨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이에 발맞춰 지평도 적극적으로 해외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지평은 현재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7년째 억대연봉' 대한유화…주주는 '만년 저평가' 에 신음 2022-04-12 17:24:08
‘1억 클럽’에 이름을 올린 비금융 상장사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뿐이다. 직원들의 근속연수도 길다. 대한유화의 작년 평균 근속연수는 18년으로 롯데케미칼·금호석유화학(14년) LG화학(12년) 등 경쟁사들을 넘어선다. 업계 관계자는 “대한유화는 한화그룹과 대림그룹의 석유화학 합작사인 여천NCC와 함께 석유화학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