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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윤여정, 김영철에 철벽 “번호 알려주기 싫다” 2014-08-10 22:58:18
고추장인가도 저장되어 있느냐”고 물었고 장소심은 활짝 웃으며 “11번”이라고 대답했다. 강태섭은 황급히 휴대폰을 꺼내들고는 장소심에게 번호를 캐물었지만 장소심은 “싫다”고 대답해 그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동석(이서진 분)은 서울로 발령을 받고 차해원(김희선 분)과 함께 서울로 향했다.
종영 `참 좋은 시절` 가족愛 일깨운 `참 좋은 엔딩` (종합) 2014-08-10 21:18:48
연출 김진원) 마지막회는 강동석과 차해원의 핑크빛 신혼여행과 강동희(옥택연 분)이 아버지 강태섭(김영철 분)을 용서하면서 가족 간의 사랑, 용서를 그려내면서 막을 내렸다. 강태섭은 화장실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쳤고, 이에 놀란 강쌍식(김상호 분)과 강쌍호(김광규 분)는 “자식들 속 그렇게 썩여놓고 이제 와서...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의 신혼여행 제안에 “꿈일까봐 무섭다” 2014-08-10 08:59:59
없어”라고 말해 그녀를 웃음케 했다. 차해원은 심지어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자랑까지 늘어놓았다. “너무 좋아서 한 숨도 못 잤다. 잠들면 꿈일 것 같아서 눈도 못 감겠더라”는 차해원의 이야기를 들은 강동석은 그녀가 사랑스럽다는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제주도로 떠나려던 계획은 강태섭이 허리를...
‘참 좋은 시절’ 김영철, 가족들에게 고백 “내가 최화정에게 한 사장 소개시켜줬다” 2014-08-09 22:21:58
덧붙였다. 강쌍식은 이를 믿을 수 없다는 듯 “거짓말이제? 동희 편들어주려고 거짓말 하는거제?”하고 물었지만 강태섭은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거짓말 아니다”라고 대답해 그들을 다시 한 번 충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동석은 차해원에게 신혼여행을 가자고 말했고, 차해원은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해...
‘참 좋은 시절’ 윤여정-김영철 사라졌다 ‘김희선의 고군분투’ 2014-08-04 11:33:05
때, 차해원은 테이블에 엎드려 잠을 청하고 있었다. 강동석은 차해원의 잠꼬대를 듣다가 “누구랑 여행을 가는 거냐”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 때 두 사람에게는 각각 어머니 장소심과 아버지 강태섭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두 사람은 동시에 전화를 받으며 두 사람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드라마 IN] ‘참 좋은 시절’ 과연 착한 드라마일까 `윤여정의 행방은?` 2014-08-04 10:30:16
않았다는 것이다. 차해원은 전화를 걸어 아이들의 숙제를 확인하려하는 강동희(옥택연 분)에게 버럭 성질을 낸다. 비교적 ‘착한’ 사람인 차해원 조차 성질을 내고 있는데, 장소심은 오죽 했을까.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장소심과 강태섭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참 좋은 시절’이 진정한 ‘착한...
‘참 좋은 시절’ 옥택연, 집 나가려는 김영철 붙잡았다 “어딜 가려고요” 2014-08-03 22:05:51
황급히 강태섭을 쫓아 집을 나섰다. 차해원은 아침이 되고 나서야 강태섭이 집을 나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강동원에게 “아빠가 할아버지를 따라갔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차해원은 급히 강동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태섭은 강동희의 눈치를 보며 국밥을 먹고 있었다. 잠시 강동희가 한눈을 판 사이...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윤여정-이서진 모자에 눈물 호소 “거짓말하지 마라” 2014-08-03 22:03:51
이에 차해원은 단호한 태도로 “그 때는 가족들한테 지쳐서 나간다고 생각했을 때고요”라고 대답했다. 장남 강동탁(류승수 분)역시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안 카드나”라고 말하며 장소심을 붙잡았다. 이에 강동석은 차해원에게 가방을 달라고 말하며 그녀와 실랑이를 벌였다. 두 사람은 언성을 높였고, 강동석은...
‘참 좋은 시절’ 이서진, 끝까지 자신을 희생하려 하는 윤여정 속마음 알았다 2014-08-03 22:01:58
알아듣느냐”며 그를 타박했다. 차해원(김희선 분)을 비롯한 가족들은 두 사람의 대화를 들었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영춘(최화정 분)은 집으로 돌아온 강동희(옥택연 분)에게 “니네 엄마 사람 아니다.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말하며 집을 뛰쳐나가기까지 했다. 강태섭은 가족들과 모여앉아 이야기를 시작했다....
‘참 좋은 시절’ 윤여정, 김영철에 호통 “좋은 다 양보하겠다는 내 마음 정말 모르냐” 2014-08-03 16:10:21
이해한다고 했던 차해원(김희선 분) 역시 울먹이며 “어머니 이해한다고 했던 말 취소다”라고 말했다. 강동석과 강동희는 상황을 파악할 수 없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방에서 나온 강태섭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이혼 서류 갖고 온나. 지금 당장 도장 찍어줄게”라고 말해 두 사람을 더욱 충격으로 몰아넣었다.